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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

이형철 저 | 꿈틀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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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147694 / 22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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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또다시 알거지가 되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하루도 빠짐없이 6개월을 개간해서 얻은 땅이었다. 개간한 땅과 함께 그곳에서 이루고 싶었던 꿈도 몽땅 잃고 말았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었다. 쌀 스무 가마니를 잃었을 때보다 더 상심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살았는데 지금은 힘을 길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심은 했지만 절망하지는 않았다. 당장은 가진 게 하나도 없지만 나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 본문에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형철
저자 : 이형철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났다. 6·25전쟁으로 고향을 떠나 울산에 정착하였다. 언양에서 8년간 머슴살이를 하면서 받은 새경도, 곡괭이 한 자루로 하루도 쉬지 않고 개간한 만 평의 땅도, 월남에 가서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벌었던 돈도 지키지 못했다. 몇 번이나 모든 것을 잃고 맨손으로 다시 시작하여 지금의 부를 이루었다. 울산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더불어 잘 살고자 시의원, 군의원을 하였으며 군수직에도 도전하였다. 2019년 현재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의 총재로 일하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5

1부 소년 시절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열다섯 살에 전장에 끌려가다 16
처음으로 겪은 육체적 고통 17
이름 없는 군속으로 군에 남다 20
눈 침대에서의 꿀잠 22
3개 사단이 중공군에 포위된 현리 전투 23
어느 병사가 내민 손에 목숨을 구하다 25
모기떼에 시달리는 행복한 고통 27
이러다 죽는 거 아녀 29
재봉틀을 지고 다니던 어느 군속 32
지금도 기억나는 사람들 33
날아드는 총알 속에서 35
가장 잔인한 살상무기, 대인지뢰 36
시체로 산을 이루었던 가칠봉 전투 38
휴전을 앞두고 39
일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전쟁 40
두 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42

언젠가는 돌아갈 그곳, 내 고향 단천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44
큰집이 있는 단천으로 가다 46
고향 하면 떠오르는 곳, 단천 48
나를 귀애하신 할아버지 50
친구들과 산으로 강으로 뛰어다니다 51
최우등으로 인민학교를 졸업 53
중학교 생활 54
6·25전쟁으로 고향을 잃다 56

2부 청년 시절

외롭고 고달팠던 언양살이

휴전을 앞두고 언양으로 60
졸지에 머슴이 되다 61
잠시 버티자 했던 것이었는데 65
늘 배가 고팠던 시절 67
성당에 다니다 68
운명에 대한 오기 70
8년간 모은 새경을 모두 날리고 71

괭이 하나로 산을 개간하다

언양에서 만난 고향 사람의 제안 75
하루도 쉬지 않고 괭이질을 하다 76
나를 지탱해 준 친구, 일기 81
새로운 꿈에 가슴이 부풀고 83
무산된 꿈 85
가장 강한 힘을 갖게 되다 86

빈손으로 서울에 올라가다

월남한 식구들과 상봉하다 88
고모부 밑에서 일하다 89
따로 독립하다 90
영하 18도에 물속으로 91

월남에 기술자로 가다

국민소득이 60달러인 가난한 나라 94
파월 기술자로 선발되다 96
목숨과 바꾼 월남행 98
첫 월급을 받은 기쁨 99
졸지에 일자리를 잃고 101
월남에서 누린 최상급의 생활 103
베트남과 그곳 사람들 104
미국에 대해 달리 생각하게 되다 106
귀국을 결심하다 108
월남전 특수 109

가정을 꾸리다

내 땅을 갖게 되다 111
무참히 끝난 두 번의 연정 112
돌아가신 어머니가 맺어준 인연 115

사업 그리고 실패

철공장을 차리다 117
당장 요양을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119
몇백 만 원짜리 공장이 몇십 만 원에 넘어가고 120
서울 생활을 정리하다 121

3부 장년 시절

또 하나의 고향 삼남

삼남에 터전을 마련하다 124
야산을 개간하여 배밭을 일구다 127
산더미 같은 일과 그 보상 129
울산배가 아닌 삼남배라는 이름으로 130
울산에 배밭 붐을 일으키다 132
세계 제일의 배농사꾼 134
옛날의 나무꾼 이형철로 취급하지 마시오 136

젖소를 기르다

우리 집 소는 1년에 네 마리를 낳소 140
생각의 차이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142
농사지을 방법을 항상 연구하다 144
일본으로부터 배울 것은 배워야 146
돈을 벌면 늘 땅을 사다 149
대한민국에서 일을 가장 많이 한 사람 150

처음으로 선거에 나가다

축협 조합장 출마를 권유받고 152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다 153
선거가 끝난 후 154

시의원이 되다

울산 시의원에 출마하다 158
나이 덕분에 의장님 소리를 듣다 161
삼남에 울산역이 들어서고 162
나랏돈 9억 원을 절감 165

군의원으로서의 의정 생활

잘못된 행정이 뚜렷이 보이다 167
군의원에 나서다 169
홀로 원자력발전소를 반대하다 173
군수직에 도전하다 177
실향민이어서 겪는 설움 179

4부 그리고 지금

나눔의 삶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의 책임자가 되다 182
당신들이 후원한 돈을 멋지게 쓰겠소 185
새벽 3시에 일어나 어시장에 가보라 187

요즘 생활

내 인생의 가장 큰 복인 아내 190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 일하며 193
다시 배나무를 심으며 195
설날을 맞이할 때면 197
그리운 고향 음식 200

나의 짧은 생각들

농부들에게도 아낌없는 칭찬과 상을 주어야 203
산림을 개간하여 일자리를 만들자 204
여행은 돈을 버는 여행이어야 한다 206
모든 지식은 동등하다 208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춘

군수직에 다시 도전한 이유 210
실향민들을 위한 쉼터 211
내 고향 퇴조, 단천을 잘살게 해주고 싶은 꿈 214
통일론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 싶은 소망 215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밑바닥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216
당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라 217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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