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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224242 / 25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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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효령병법』은 한 세기 동안 고려의 주변국인 몽골, 금나라, 송나라, 서요, 서하, 호레즘과 동유럽까지 어떻게 역사가 나아가는지 효령태자(우런)와 권황제 무칼리, 고려인 장수 제베를 통하여 알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왕조이든 이합집산은 어느 곳이나 이루어졌다. 하지만 유능한 지도자는 그 이합집산을 하나로 통일하여 온 국민을 잘 살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1000년 전의 역사이지만 뛰어난 고려인 3명을 등장시켜 칭기스칸이 주변국을 어떻게 통합해 나갔는지 보여주었다.
본문 미리보기 글귀
나의 이 말을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그들의 몫이다. 하늘은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했다. 유튜브(검색: 권오인)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의 말미에 “대통령은… 보수와 진보 모두를 포용하는 한 나라의 어버이이십니다. 한 어버이 밑에 다소 부족한 아들이 있더라도 포용정치를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처럼 목자(木子)성을 가진 그는 주위에서 그를 갈기갈기 찢어도 포용정치를 할 것이다.
그가 하는 포용정치는 마치 주위에서 칭기스칸을 폄하했던 것처럼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조차 한 어버이 밑에 다소 부족한 아들이 하는 소리라 여기고 포용정치를 할 것이다. 그는 오로지 우리나라 경제에만 매진할 것이다.
그는, 그의 마음속에 “지도자는 백성이 행복하기 전에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이렇게 마음속에 새겼기 때문이다.
-26p
또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상복을 입고 황궁의 승천문 앞에 와서 크게 웃었다가 다시 통곡하더니 다시 웃어대고 통곡을 하기를 미친 사람처럼 되풀이하자 위병이 그자를 향하여 “미친 사람처럼 웃었다 울었다 왜 야단이냐?”고 묻자 그는 대답하기를 “조정의 장군들이 모두 무능하니 웃지 않을 수 없고 나라가 곧 멸망하게 될 것이니 울지 않을 수 없어서 그랬다.” 그 말을 듣고 위병이 그를 붙잡아 조정의 대신에게 말하니 조정의 대신들은 그를 잡아다가 “저놈이 가증스러운 입을 놀리니 입을 꿰매든 효수형을 처해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하자 왕은 그 소리를 듣고 그 의견에 반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짐이 방금 칙령을 내려 백성들이 조정에 의견을 올리는 것을 허락했소. 설사 풍자하는 말, 비웃는 말일지라도 마음대로 말하게 허락해야 하오. 오늘 저 사람이 한 말이 듣기가 무섭긴 하나 일리가 있어 조정에서 경계해야 할 바이니 책망하지 마시오.” 그리고 나서 그 사나이를 놓아주라고 명을 내렸다.
-241~242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