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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만 잔소리는 사양하겠습니다

한영선 외 저 | 꿈공장플러스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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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129194 / 207쪽 / 230g / 127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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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한영선 외
지은이 : 한연선
미주 한국일보 여성의 창에 수필을 기고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한국에서 학부와 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교육 컨설턴트로 7년간 일했다. 결혼 후, 미국으로 도미하여 교육정책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에세이 쓰는 일을 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육 정책과 기성세대들에게는 힘과 위로를 전하는 글쓰기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지은이 : 박서윤
25살이라 우기고픈 31살 인생 마이웨이 스타일 여자 사람.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약 9년차 영어강사이지만 서른 즈음에 찾아온 무료함, 따분함, 회의감과 함께 인생의 제 2의 사춘기를 겪고 무작정 수도권으로 상경,
그 후 글이나 시 쓰기 시작.

지은이 : 한봄
피는 물보다 진했고, 유전은 강력했다.
잔소리 많았던 엄마와 그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던 딸.
시간이 흘러 이제는 잔소리 많은 딸과 그것을 싫어하는 엄마가 됐다.

지은이 : 심윤주
그저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소시민.
단조롭고 팍팍한 일상에 유일한 즐거움은 글을 읽고 쓰는 것.
나의 소소한 일상의 한 줄이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책 속에서

“그 날 이후로 나는 드디어 '술 마시지 않는 사람' 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수많은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라는 일관된 거절 끝에 얻은 작은 승리였고 떠올릴 때마다 즐겁게 기억되는 날이다. 적절한 거절은 나를 행복하게 했다. 정말 그랬다.”
p. 55 술 안 마시는 여자 中

 

어차피 각자의 인생이다. 누가 어떤 말을 하든, 그게 본인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든 결국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의 것이다.
제발 쓸데없는 조언을 할 바에는 차라리 돈을 줘라. 그게 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일이다.
P. 99 잔소리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잔소리 中

 

사춘기가 되고 가깝지만 먼 사이가 된다. 한 집에 있지만 마음은 멀어진 느낌. 대화를 하다 보면 어쩌면 이렇게나 맞는 부분이 없는지 신기할 정도로 다르다. 공부 외엔 ‘하지 마라, 안 된다’는 일 투성이. 부모님의 기준에 나를 가두는 듯한 잔소리가 난 무척이나 싫었다.
P. 144 잔소리가 남긴 상처엔, 시간이란 약이 필요하다 中

 

“한잔하자.”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술 한 잔이 아니라 차 한 잔임을 이미 안다. 술 한 잔에 휘발되는 기억보다 따뜻하고 은은하게 서로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차 한 잔이 더 좋다.
P. 171 술맛을 모르면 인생을 모르는 거야 中

 

 

목차

한연선 _ 행복한 거절 8
박서윤 _ 저는 꽃일지도 몰라요, 자기합리花 66
한봄 _ 잔소리 DNA 114
심윤주 _ 저, 괜찮습니다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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