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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에곤 실레 저 | 김선아, 문유림 역 | 알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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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173541 / 152쪽 12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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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글은 그림과 함께 에곤 실레가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에곤 실레가 남긴 명언, 가족과 친구 등에게 보낸 글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에곤 실레의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글과 그림에서는 그가 생전에 예술가로서 걷고자 했던, 그림과 글로써 표현하고자 했던 철학과 사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그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낸 글을 읽다보면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천재 예술가로서의 진솔한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다.
글은 그림만큼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중요 수단이었고, 그림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솔직하고 세밀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림보다 오히려 글에서 그의 감정은 여과 없이 드러난다. <자화상>은 가족과 친구에게 보낸 글에 맞추어 그의 명언과 그림이 더해져 에곤 실레의 내면과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원을 꿈꾸던 에곤 실레의
진실한 내면을 이해할 수 있는 책!


철도 회사에 다니던 아버지와 체코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곤 실레는 자신의 내면에 쌓여가는 죽음의 법들로부터 이기기 위해 선택한 것이 예술의 세계였다. 그가 주변 사람들에게 보낸 글을 통해 사적인 감정들과 내밀한 마음을 읽기에 충분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삼촌 레오폴드 지하체크에게 보낸 글에서는 개인적인 철학과 내적 세계를 공유했으며, 화가 동료이자 의지하는 친구였던 안톤 페슈카에게 보낸 글에서는 자신의 예술 세계와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자신의 가족에게 보낸 글에서는 그림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성적으로 보수적인 시선과 사고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글들은 그의 이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실이다. 주변인에게 보낸 꾸밈없고 내적 감정이 담긴 이야기에서 좀 더 친밀한 에곤 실레를 만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미술가. 1890년 6월 12일 빈 근처 툴른에서 태어났으며, 1907∼1909년 빈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학생시절 아르누보의 일환인 독일 유겐트스틸 운동에 영향을 받았고, 빈 분리파를 이끌던 구스타프 클림트를 만나 그의 우아한 장식적 요소에 영향을 받았다. 1909년 빈에서 '신예술가그룹'을 결성하였고, 1911년 분리파전시회 때는 그만의 특별전시실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남녀 인체의 육감성을 딱딱한 선과 강렬한 악센트로 표현하였고, 대담하고 자극적인 에로티시즘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구속되기도 하였다. 주요작품에 《자기 성찰자 The Self Seer》(1911), 《추기경과 수녀 The Cardinal and Nun》(1912), 《포옹 Embrace》(1917) 등이 있으며, 한때 잊혀졌다가 근래들어 재평가되고 있다. 1918년 10월 31일 세상을 떠났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선아, 문유림
김선아
스스로를 아무것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대학교를 두 군데(한밭대학교 영어과 중퇴, 프랑스 투르쿠앵 국립미술학교 중퇴)나 다녔으나 졸업은 어디서도 하지 못했다. 어릴 때는 음악을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헤르만 헤세나 톰 요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문유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기 위해 투쟁하는 이들을 사랑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 및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인디 가수, 방송작가, 번역가 등을 전전하다 늦은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 리옹국립미술학교와 로리앙미대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했다.
<차례>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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