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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는 풀

이단원 저 | 헥사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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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145989 / 138쪽 125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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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다시 서는 풀은 이단원 작가의 수필, 단편소설, 동화를 한데 엮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단원
지은이 : 이단원
  

책 속에서


유성이 떨어질 때 광야는 억겁에서 순간의 완성을 맛보면서도 어떤 영혼보다 더 우세한 어둠 속 거기 그대로 있음으로써 광야입니다.
- <마노의 등잔불> 중에서

연민이 마비되고 감동을 잃고 의분은 항상 발화점 이하를 유지하고 스스로에게 속아주는,
저 장님보다 앉은뱅이보다 아직도 잃어버려야 할 것이 많은, 그러나 근본적으로 구제되어야 할 자아를 잃어버린 군상들이 현대인이 아닐까.
- <그 아래 풍경들> 중에서

컴컴한 사위 속에 모깃불 연기가 허연 짐승처럼 뭉실뭉실 기어오르다가 그 연기가 사위어지고 빨간 불이 활활 타오르면 나의 모든 시름과 고통은 스러지고 마음은 더없이 평화로워지는 것이었습니다.
- <별> 중에서

목차

수필

소중한 체험, 그 존재 10
인간의 바다 14
독립군의 아내 18
릴케의 가을 22
위대한 업적 28
성지와 콘크리트 문화 32
겨울등불 34
다시 서는 풀 38
명심할 예언자의 이야기 40
초인들 48
깻묵 같은 독립 52
도시에 뜬 달동네 58
마노의 등잔불 62
삼일 정신 70
순결, 그 모순의 꽃 72
12 월이 오면 78
그 아래 풍경들 82

단편소설

나르시시즘의 죄벌 88
비 114

동화

미루나무와 버스 122
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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