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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워터프루프북]

시리즈 : 민음사 워터프루프북 [7]

장강명 저 | 민음사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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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38639 / 140쪽 / 140g / 113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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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이민을 감행한 사정을 대화 형식으로 들려주는 소설이다. 학벌.재력.외모를 비롯해 자아실현에 대한 의지는 물론 출세에 대한 욕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하의 수준으로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지 못하는 주인공이 이민이라는 모험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1인칭 수다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전개 방식은 20대 후반 여성의 말을 그대로 받아 적은 듯 생생하고 경쾌하게 전달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등단작 『표백』이 청년 문제를 생산하는 '사회'의 한 단면을 통찰하고 『열광금지, 에바로드』가 사회와 거리를 둔 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오타쿠라는 '개인'의 영역을 통찰했다면, 『한국이 싫어서』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인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의 한계를 모색한다. 깊이 있는 주제를 장강명 특유의 비판적이면서도 명쾌한 문장과 독자를 끌어당기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표현했다.

저자 소개

2011년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장편소설 《표백》, 《열광금지, 에바로드》, 《호모 도미난스》,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중편소설 《아스타틴》, 에세이집 《5년 만에 신혼여행》이 있다. 《호모도미난스》로 ‘2015 SF어워드’ 우수상,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했다.

책 속에서

목차

1 터틀맨 4
2 별도령 18
3 도화살 32
4 신분 차이 49
5 베이스 점프 77
6 파블로 96
7 남십자성 112

작가의 말 130
작품 해설 | 허희 (문학평론가) 132
사육장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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