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우주 전사 복실이

시리즈 : 국민서관 우리그림책 [39]

한미호, 김유대 저 | 국민서관 | 2018년 06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11126194 / 48쪽 / 163g / 217 x 285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27,000
  • 15,300
  • 5,8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 강아지 복실이는 왜 이렇게 싸움을 못하는 걸까요? 1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 수록 도서 《강아지 복실이》의 다음 이야기 우리 누나가 생일 선물로 받았던 귀여움 덩어리 진돗개 ‘강아지 복실이’를 기억하시나요? 그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 복실이가 훌쩍 커서 이젠 덩치가 나보다 더 큰 어른 개가 됐어요. 여전히 겁도 많고 마음도 착한 복실이지만 내 말은 잘 듣지도 않고 제 맘대로 막 달려요. 어느 날 주인 말도 잘 듣고 훈련도 잘 받은 동우네 개 짱구와 마주친 복실이는 집으로 도망쳐 숨고는 짓기만 하고 나올 생각을 않는 거예요. 그러다가 동우네 강아지 짱구가 나를 넘어뜨리는 줄 알고 달려들어 짱구와 엄청 큰 싸움을 벌인 복실이. 콧등도 꿰매고 주사도 잔뜩 맞고 엘리자베스 칼라도 둘렀어요. 그후로 복실이는 좋아하는 소세지도 안 먹고 잔뜩 풀이 죽었어요. 기운이 하나도 없나 봐요. 복실이는 왜 이렇게 싸움을 못하는 걸까요?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것, 내 것과 다른 어떤 것을 비교하는 것은 종종 화를 불러요 사실 나(주인공 아이)는 주인 말도 잘 듣고 잘 훈련받은 동우네 개 짱구를 보고는 욕심이 잔뜩 생겼어요. 복실이도 저렇게 되면 좋겠다고 말이죠. 그래서 나는 괜히 애꿎은 복실이에게 짜증 부리고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짱구를 시험하는 무리수를 두게 되지요. 그런데 내가 넘어지려는 순간, 짱구가 나를 넘어뜨리려는 줄 알고 복실이는 앞뒤 생각하지 않고 달려들어 짱구와 싸워요. 복실이보다 덩치도 더 크고, 힘도 더 세고, 잘 훈련된 개인데도 말이죠. 우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것에 늘 서툴죠. 그 이유가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거나 없어서가 아니라, 배려한다는 핑계로 상대의 입장을 내 기준으로만 판단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기술도 좀 부족한 것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간혹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바라는 것은 자신의 욕심을 동반하게 될지 몰라요. 그것 때문에 상대에게 실망하거나 원망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요. 더구나 전혀 다른 상대와 비교를 해서 혼자 판단하고 자신 혹은 누군가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건 지나친 욕심이죠. 그 욕심이 종종 화를 부르기도 해요. 내가 사랑하는 복실이가 많이 다치게 되는 것도 그렇고요. 사랑은 어쩌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 복실이는 내게 무얼 바라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나를 보호하려고 했을까요? 내가 복실이도 다른 개처럼 듬직하고 말도 잘 알아듣고 싸움도 잘 하길 바라는 것처럼요. 사실 복실이는 언제나 내게 눈을 떼지 않고 바라보고 있어요. 나를 보호하려고 겁 없이 무모한 싸움을 벌인 것만 봐도 그래요. 어쩌면 사랑은 그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 아닌가 싶어요. 복실이가 좀 많이 다쳐서 속상하긴 하지만 그 마음만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이의 신나는 상상의 세계에서 무적의 우주 전사로 변신하는 ‘우주 전사 복실이’를 만날 수 있어요 자, 이제부터 나는 맥도 쭉 빠지고 기운이 하나도 없는 복실이를 무적의 우주 전사 복실이로 만드는 상상을 합니다. 울퉁불퉁 멋진 몸매의 복실이는 태권도와 권투, 칼싸움도 연마하고 무적의 우주 전사로 변신해요. 이제 복실이는 무엇이든 척척 잘 해내고 동우네 강아지 짱구쯤은 벌벌 떨게 만들죠. 지구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건 물론이고요. 이런 상상은 절로 신이 나는 일이죠. 그렇지, 복실아?

저자 소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고, 한국출판미술대전 특별상(97)과 계몽사 주최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97)을 수상하였다. 현재 경원대학교 차세대디자인정보센터 연구원으로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삐노끼오의 모험》 《어린이 동물 백과》 《시튼 동물기》 《학교에 간 개돌이》《일기 도서관》 《옹고집전》 《들키고 싶은 비밀》 《나도 예민할 거야》 《마법사 똥맨》 《나는 책이야》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도토리 사용 설명서》등이 있다.
1957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어요.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지요. 《깜깜해도 무섭지 않아》《한여름 밤의 꿈》《삼형제》《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식》등을 썼어요. 《강아지 복실이》는 1999년에 만든 첫 그림책이에요. 13년 만에 너무 예쁜 책으로 다시 나오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