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레츠와 고양이

시리즈 : 책이 좋아 1단계 [6]

히코 다나카, 요시타케 신스케 저 | 고향옥 역 | 주니어RHK | 2018년 06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3.00
판매가
$12.6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25563817 / 68쪽 / 261g / 148 x 193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1,700
  • 15,300
  • 19,800
  • 15,7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레츠' 이야기 1권
레츠는 일곱 살.
일곱 살 레츠가 다섯 살 때를 떠올린다.
그것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출간작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는 두 작가의 만남!


2013 ? 2015 ? 2017년 일본 모에(MOE) 그림책 대상 3관왕이자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그가 그림을 그리고,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히코 다나카가 글을 쓴 '레츠' 이야기가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일곱 살 남자아이 ‘레츠’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레츠의 다섯 살 때, 여섯 살 때, 그리고 지금 일곱 살 때의 이야기를 각각 세 권의 책에 나누어 담았다. 그중 《레츠와 고양이》는 '레츠' 이야기의 첫 번째 책으로, 일곱 살 레츠가 회상하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인 다섯 살 때의 일을 담았다.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기발랄함이 묻어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은 짧고 건조하지만 해학을 담고 있는 히코 다나카의 글과 어우러져 레츠라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섯 살 아이다운 순수함과 엉뚱함, 넘치는 장난기로 똘똘 뭉친 레츠의 자유분방한 모습들은 책을 읽는 누구에게나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여 줄 것이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와 ‘히코 다나카’! 이 두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레츠'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레츠의 고양이 친구 사귀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그리고 이 성장의 범주에는 몸과 마음, 감각의 발달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아이만의 관점과 방식도 포함되어 있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기보다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행동하면서 세상 속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아이들, 이 책의 주인공 ‘레츠’ 또한 마찬가지다.
다섯 살 레츠는 어느 날 엄마가 주워 온 까만 덩어리와 마주한다. 엄마는 레츠에게 그것을 ‘고양이’라고 소개하고, 레츠는 고양이와 서로 ‘좋아하는 친구’가 되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다가간다.
레츠는 고양이가 네 발로 걷는 모습을 따라 자신도 두 손을 짚고 집 안을 돌아다녀 보거나, 고양이가 깨물 수 있게 손가락 끝을 내어 준다거나, 옷장 안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고양이를 무턱대고 기다리며 소위 ‘껌딱지 작전’을 펼쳐 보인다. 다소 엉뚱하고 허무맹랑해 보이지만 레츠의 행동들은 모두 오직 레츠 만의 친구 사귀는 방법인 거다.(비록 이 관계의 기술이 유치원 친구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듯하지만 말이다)
저자 히코 다나카는 작품 속 레츠와 고양이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아직은 서툴기만 한 아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모 외의 존재와 관계를 맺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이는 레츠의 엉뚱하고 기발한 모습들은 독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고양이와 좋아하는 친구가 되기 위해 레츠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은 고양이의 이름을 지어 주는 일이다. 과연 레츠가 선택한 고양이의 이름은 무엇일까? 레츠와 고양이는 서로 좋아하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어른들을 향한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줘!”


아이들이 엉뚱한 말이나 질문을 던질 때마다 부모들은 이렇게 말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구나!”
그러면 기분이 상한 아이는 고개를 홱 돌리며 혼잣말을 하곤 한다.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줘!”
책 속에 등장하는 레츠와 그의 부모도 별반 다르지 않다. 선 채로 팬티를 입다가 넘어질지라도, 셔츠가 머리에 걸려서 내려오지 않을지라도, 윗옷을 입을 때 오른손을 꿸 구멍을 찾을 수 없을지라도 혼자서 옷을 입고 싶어 하는 레츠의 마음을 엄마 아빠는 알 리가 없다. 냉큼 윗옷을 입혀 주는 엄마 아빠를 빤히 바라보는 레츠 또한 두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이다.

“엄마도 아빠도 가끔씩 이상한 말을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꼬박꼬박
화를 낼 수가 없다. 화내면 졸리기도 하고.”(30쪽)

엄마 아빠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느끼는 레츠의 답답함은 그가 나지막하게 내뱉는 말들을 통해서 드러난다. 그리고 그 말들은 독자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마음 한곳을 찌르기도 한다.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에게서 느끼고 가질법한 감정과 불만, 궁금증들을 레츠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그리하여 어린 독자에게는 공감을, 부모에게는 아이들이 품고 있을 생각들을 헤아려 볼 수 있게 이끈다. 저자는 레츠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말에 세심히 귀 기울여 볼 것을 권유한다. 그러는 동안 더욱 끈끈해지는 가족 간의 애정과 사랑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어린이만을 위한 책이 아닌, 온 가족을 위한 동화 《레츠와 고양이》! 지금 함께 만나 보자!

저자 소개

197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어요. 광고미술과 아동서 삽화 작업, 스케치집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오다가 요즘에는 그림책 작업에 집중하고 있어요. 주요 저서로는 《이게 정말 천국일까?》《이게 정말 나일까?》《이게 정말 사과일까?》《뭐든 될 수 있어》《벗지 말걸 그랬어》 《이유가 있어요》《불만이 있어요》가 있고, 스케치집 《더구나 뚜껑이 없다》《결국은 못하고 끝》《좁아 두근두근》 《머잖아 플랜》이 있으며, <레츠> 시리즈, 《몸 사용설명서》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벗지 말걸 그랬어》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했어요.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0년 『두 개의 집』으로 제1회 무쿠 하토주 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소마이 신지 감독이 영화화했다. 『미안해』로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어른을 위한 아동문학강좌』, 『이상하고 이상한 어린이 이야기』, 『에구구, 산타 할아버지!』, 『껌딱지』 등 많은 책을 썼다. 작가와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고,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러브레터야, 부탁해》 《집 나가자 꿀꿀꿀》 《이게 정말 사과일까?》 《창가의 토토》 일러스트 판, 《나는 입으로 걷는 다》 《최악의 짝꿍》 《엄마 사용 설명서》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중 《러브레터야, 부탁해》는 2016년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IBBY) 아너 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