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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첫사랑

시리즈 : 스콜라 어린이문고 [30]

히코 다나카 저 | 유문조 역 | 스콜라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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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478723 / 128쪽 163 x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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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홉 살 첫사랑》은 아홉 살이 된 하루와 카나가 새로운 감정을 배우면서 세상을 조금씩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하루와 카나는 사쿠라다니 초등학교 2학년 2반으로 같은 반이다. 9년이나 살았기 때문에, 이제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을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자신감과는 다르게 새로운 감정에 당황하고 고민한다. 그 과정에서, 하루와 카나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용기 있게 받아들이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렸다.

출판사 리뷰

처음 찾아온 특별한 감정, 첫사랑 \"두근두근 내 마음이 이상해!\"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처음에는 그 어색한 감정에 당황하기도 한다. 그래서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고 눈이 마주치면 허둥대기도 한다. 경험이 적은 어린이들에게는 그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홉 살의 하루와 카나에게도 그런 특별한 감정이 찾아온다. 어른들은 정말 복잡한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초등학교 2학년 하루. 버스를 타고 내리는 개구리를 떠올리다 수를 세는 것이 재미있어진 초등학교 2학년 카나. 둘은 사쿠라다니 초등학교 2학년 2... 처음 찾아온 특별한 감정, 첫사랑 \"두근두근 내 마음이 이상해!\"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처음에는 그 어색한 감정에 당황하기도 한다. 그래서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고 눈이 마주치면 허둥대기도 한다. 경험이 적은 어린이들에게는 그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홉 살의 하루와 카나에게도 그런 특별한 감정이 찾아온다. 어른들은 정말 복잡한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초등학교 2학년 하루. 버스를 타고 내리는 개구리를 떠올리다 수를 세는 것이 재미있어진 초등학교 2학년 카나. 둘은 사쿠라다니 초등학교 2학년 2반으로 같은 반이다. 하루와 카나는 같은 반이지만, 처음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두 아이는 기분이 달라진 느낌을 받는다. 카나는 하루에 대해서, 하루는 카나에 대해서 더욱더 궁금해졌다. 슈마, 유즈, 키라라, 카나. 하루는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데 하루도 모르게 카나의 얼굴만 몇 번씩 떠올랐다. 왜 그럴까? - 본문에서 하루는 카나만 생각하면 자꾸만 얼굴이 빨개진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부끄러워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기도 하다. 용기 없는 자신이 바보 같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카나의 어디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 카나는 하루가 수학을 좋아하는지,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 하루라는 아이에 대해 전혀 궁금하지 않았는데 한 번의 대화로 갑자기 알고 싶어졌다. 이런 마음이 드는 자신이 이상하기만 하다. 《아홉 살 첫사랑》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에 당황하고 고민하는 아홉 살 하루와 카나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렸다. ‘첫사랑’이라는 경험을 통해, 새롭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 나가는 아홉 살 아이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아홉 살의 아주 작은 사랑 이야기 \"우리 좋아하는 걸까?\" 아홉 살은 마음도 생각도 표현도 훌쩍 크는 나이다. 불안함과 두려움 가득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초등학교 1학년을 무사히 마치고, 외우기 어려웠던 과목 이름과 바쁜 학교생활에도 익숙해진 어엿한 2학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여러 관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부모님이 사이가 좋을 때와 좋지 않을 때는 어떤지 관찰하게 되고, 친구 사이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또 여자아이, 남자아이의 차이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아홉 살이 된 하루와 카나도 이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거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자신감과 다르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마음속 새로운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아직 미숙한 아홉 살이다. 하지만 어려움에 부딪혀도 머뭇거리거나 도망가기보다는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용기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카나야, 하루가 싫어?\" \"좋아해.\" 말해 보니 그건 간단한 말이었다. 말해 보니 그건 따뜻한 말이었다. - 본문에서 이 책은 아홉 살 아이들의 아주 작은 사랑을 그렸지만,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또한, 갑작스럽고 새로운 감정에 당황하고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재미를 함께 느끼게 해 줄 것이다. 히코 다나카와 요시타케 신스케가 함께 그려 낸 아홉 살의 귀여운 첫사랑 영화로 더 많이 알려진 《미안》이라는 작품에서 10대의 첫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했던 작가, 히코 다나카. 《아홉 살 첫사랑》에서도 아홉 살 아이의 설레는 첫사랑을 자연스럽게 그려 냈다. 또한, 두 아이가 조금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도 엉뚱하지만 귀엽게 표현했다. 《이게 정말 나일까?》《벗지 말 걸 그랬어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하루와 카나, 두 아이의 매력을 한껏 살려서 표현해 준다. 하루와 카나의 행동이나 호기심 가득한 표정에서 아홉 살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읽을 수 있어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줄거리] 하루와 카나 하루는 ‘어른은 정말 까다롭고 참을성 강한 생물’이라고 생각하는 초등학교 2학년, 카나는 정류소마다 버스를 타고 내리는 개구리를 떠올리다가 수를 세는 것을 좋아하게 된 초등학교 2학년이다. 하루는 같은 유치원을 다녔던 히로토, 야마토와 지내다 지금은 슈마와 친해졌다. 카나는 학교에서 만난 유즈, 키라라와 친하게 지낸다. 하루는 남자 친구와 카나는 여자 친구들과 지내는 것이 즐겁고 안심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와 카나는 우연히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난 후 서로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하루는 자꾸만 카나의 얼굴이 떠오른다. 카나는 하루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졌다. 단 한 번 이야기를 나눴을 뿐인데,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이 이상하다. 처음 느껴 보는 감정에 당황하는 하루와 카나. 두 아이는 서로 좋아하게 된 걸까?

저자 소개

197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어요. 광고미술과 아동서 삽화 작업, 스케치집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오다가 요즘에는 그림책 작업에 집중하고 있어요. 주요 저서로는 《이게 정말 천국일까?》《이게 정말 나일까?》《이게 정말 사과일까?》《뭐든 될 수 있어》《벗지 말걸 그랬어》 《이유가 있어요》《불만이 있어요》가 있고, 스케치집 《더구나 뚜껑이 없다》《결국은 못하고 끝》《좁아 두근두근》 《머잖아 플랜》이 있으며, <레츠> 시리즈, 《몸 사용설명서》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벗지 말걸 그랬어》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했어요.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0년 『두 개의 집』으로 제1회 무쿠 하토주 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소마이 신지 감독이 영화화했다. 『미안해』로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어른을 위한 아동문학강좌』, 『이상하고 이상한 어린이 이야기』, 『에구구, 산타 할아버지!』, 『껌딱지』 등 많은 책을 썼다. 작가와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뭐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그림 옷을 입은 집》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가려워, 아이 가려워!》, 《누굴까 누구일까》, 《팬더 열 마리》, 《아이와 무지개》, 《끼리꾸루》, 《틀려도 괜찮아》,《수박을 쪼개면》등 다수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어른들은 정말 복잡한 생물이다. 어른들은 화가 나거나 기쁠 때, 화가 나도 웃는다든가 기쁘지만 기쁘지 않은 척을 한다.
하루는 화를 내거나 기뻐하는 표현이 확실하다.
화가 날 때는 화를 내고, 기쁠 때는 웃는다. 그리고 울고 싶을 때는 운다.
본문 14쪽

수를 세는 것은 재미있다.
카나는 가족이 다 같이 버스를 타고 백화점에 갈 때, 수업 시간에 한 것처럼 수를 세어 보려고 했다. 그런데 개구리처럼 셀 수가 없었다.
개구리는 모두 똑같아 보였는데, 사람은 얼굴도 옷도 키도 모두 달라서, 두 명 내리고 한 명 타고 하는 것처럼 더하고 빼는 것이 이상했다.
본문 25쪽

카나는 횟수를 세어 둬야 안심이 되었다.
일곱 번, 아홉 번, 여섯 번이나 싸우고도 아직 사이좋게 지낸다는 것이 카나는 기뻤다. 싸운 횟수가 백 번이 되어도 사이가 좋다면, 얼마나 더 기쁠까 하고 가끔 상상해 본다.
그런 일이 있고 난 뒤, 하루는 매일 카나가 신경 쓰여 어쩔 줄 몰랐다.
본문 51쪽

교실에 있어도 어느샌가 카나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도 눈이 마주치면 바로 딴 데를 보았다.
카나를 보고 싶지만 보고 싶지 않았다.
목소리가 들리면 두근두근해진다.
- 본문 101쪽

“그런데 난 카나에 대해서 잘 몰라.”
“음, 그래?”
슈마가 잠시 생각했다.
“그래. 좋아한다는 건, 잘 알지 못해도 좋아할 수 있는 거
네. 대단한 발견이야. 이건!”
- 본문 122쪽

 

목차

하루, 사이가 좋다는 건 뭘까?
카나, 수를 세다
하루는 외톨이인가?
카나, 하루와 이야기하다
이상한 기분
어린이는 공부를 싫어하나?
하루, 오늘 일을 떠올리다
카나, 하루를 생각하다
하루, 카나를 생각하다
카나, 하루를 좋아하는 걸까?
하루, 조금씩 알아 가다
하루와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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