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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전4권 세트

원제 : Il Medioevo
시리즈 :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5]

움베르토 에코 저 | 김효정 외 역 | 시공사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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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74217 / 4024쪽 / 13,682g / 222 x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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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 중세의 결정판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도 사용한다……. 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사용하는 중세의 발명품은 끝이 없다.” -움베르토 에코, 전체 서문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중세의 모든 것을 다룬 인문 시리즈로,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구성된다. 역사와 철학에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등이 촘촘하게 소개된다. 흔히 암흑기라고 알려진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획자와 집필자들의 국제적인 명성, 방대하고도 세밀한 자료 등에서 다른 책들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중세의 결정판. [중세 1: 세부 내용] “중세, 현재의 우리를 가능하게 한 찬란한 천 년” 중세의 시작과 중세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중세는 단지 ‘어둠의 시대’만이 아니었다. 476년은 서로마 제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해다. 이후 11세기까지의 중세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게르만족을 중심으로 여러 야만족들이 대이동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오늘날 우리가 ‘유럽’이라고 부르는 것이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을 침입했던 이민족들의 문화와, 그 문화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했던 그리스도교와 라틴 문화가 결합하면서 모든 유럽 국가가 시작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쓰이는 유럽의 여러 언어, 제도, 법률 등이 형성되었다. 수백 년에 걸친 아랍-이슬람 문화와의 다양한 접촉은(또한 분쟁 역시) 유럽인들에게 고대 지식과 배움을 전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역으로 유럽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중세 2: 세부 내용] “눈부신 천 년, 중세에서 발견한 현대의 기원” 부활의 시작을 알린 10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 1권의 전체 서문에서 중세에 대한 오해들 중 첫 번째로 “중세는 한 세기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로마 제국이 몰락한 476년부터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된 1492년까지 천 년에 달하는 이 시기는 ‘암흑기’라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다. 천 년간 중세는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유산들은 1000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중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깨고 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우리 시대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 분야로 나누어 증명해 낸다.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온 우리 시대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중세 3: 세부 내용] “오늘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 중세, 가장 빛났던 천 년” 신을 떠나 인간에게로 향한 12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말하며 중세를 역병, 전쟁, 학살이 만연했던 어둠의 시대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상식에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중세에도 황금기가 있었으며 어느 시대 못지않게 찬란했다. 특히 1200년 이후의 중세는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경험했다. 여러 군주국이 형성되고 진정한 시민 계급이 탄생했으며 단테, 조토, 아퀴나스 같은 수많은 철학가와 문학가, 예술가가 활동했다. 안경, 단추, 아라비아 숫자 등 현대의 우리도 사용하는 도구와 관습이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중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깨고 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우리 시대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 분야로 나누어 증명해 낸다.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온 우리 시대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중세 4: 세부 내용] “천 년을 품은 중세, 내일의 역사를 잉태한 과거” 고대의 이상을 계승하고 근대의 새로움을 고취시킨 마지막 1백 년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의 마지막 책인 『중세 Ⅳ』가 다루는 1400년부터 1500년까지의 1백 년은 중세와 르네상스가 혼재된 시기다. 1453년의 콘스탄티노플 함락, 1455년의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 1492년의 그라나다 왕국의 함락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까지 어디에서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이것이 어느 한 분야만의 업적이라거나 성과가 아니라는 점이다. 15세기가 되면 상업과 무역업의 외연이 확대되면서 공간에 대한 인식이 진일보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조감으로 본 풍경을 그림으로써 그림의 경계선 너머를 상상하도록 자극했다. 또한 항해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금까지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원거리 여행이 가능해졌다. 여러 번의 전쟁과 종교 불화를 겪으며 중세인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바람을 키웠고, 이 과정에서 근대 국가의 틀이 만들어졌다. 이들 모두가 르네상스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

저자 소개

(Homepage: eliasp.net; E-mail: elias@catholic.ac.kr)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중세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중세 철학 전공)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인문학부 철학과 교수이자 성심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중세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가톨릭철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중세 철학사’ 강의는 2012년 11월에 SBS와 대학교육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 100대 명강의’로 선정되었다. 또한 SBS CNBC ‘인문학 아고라’ <어떻게 살 것인가>, EBS 특별 기획 <통찰> 등의 TV 방송 출연, 한겨레신문 연재,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중세에 대해 갖는 편견을 깨고, 중세 철학이 지닌 매력과 그 깊이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양 중세의 아리스토텔레스 수용사》,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 철학 이야기 2: 중세-신학과의 만남》, 《철학의 멘토, 멘토의 철학》, 《알수록 재미있는 그리스도교 이야기》(1-2권), 《생각사이-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라틴어 원문에서 번역한 《모놀로기온 & 프로슬로기온》(캔터베리의 안셀무스), 《신학요강》과 《대이교도대전 II》(토마스 아퀴나스), 그리고 《토마스 아퀴나스의 형이상학》 등이 있다.

* 저자 강의 영상 맛보기
1. http://www.cpbc.co.kr/TV/8728/
가톨릭평화방송 <그리스도교 최고의 스승,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만나다> 프로그램 소개 및 다시 보기
2. https://www.youtube.com/watch?v=5XcU7_bPrwM (2분)
가톨릭대학교 박승찬 교수 강의 소개_2012년 우수 강의 '중세 철학사'
3. https://www.youtube.com/watch?v=BeRZJGwYWtc (4분)
평화방송 <그리스도교 서양 문화의 어머니> '제14강 카를 대제의 문예 부흥과 수도회의 개혁' 무비클립
4. https://www.youtube.com/watch?v=-b-iBnXdeis (22분)
SBS 대중 강연 '너나 잘 하세요_고통의 미학' 1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파사우 대학교에서 서양 중세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중세유럽 여성의 발견』『로마 제국 사라지고 마르탱 게르 귀향하다』를 비롯하여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독일 ․ 폴란드 역사 화해의 길』(공저) 『서양 중세사 강의』(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중세의 빛과 그림자』『국가의 탄생-근대국가의 중세적 기원』(공역)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중세의 이단과 여성」「중세의 사료 위조에 대한 심성사적 접근」「중세 문화 속의 그리스 신화」「필립 아리에스의 죽음관에 대한 연구」등이 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시에나 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중세문헌학, 기록물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록물관리학 개론』과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즈와 구더기』, 『고대 로마 제국 15,000킬로미터를 가다』, 『책공장 베네치아』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엘사 모란테의 《역사》의 서사적 특성과 낙관적 비극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강사로 있으며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루이지 피란델로의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 알렉산드로 만초니의 《약혼자들》, 조반니 모스카의 《추억의 학교》 등이 있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이탈리아 페루자 국립언어대학에서 이탈리아어 교사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외대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와 한국외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돈까밀로와 양떼들』 『돈까밀로와 작은 세상』 『돈까밀로의 사계』 『돈까밀로와 뽀강 사람들』 『돈 까밀로 힘내세요』 『새천년, 세계는 어디로 가는가』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어학과를 졸업한 뒤 로마 국립 대학교 라 사피엔자에서 르네상스 미술에 관한 논문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동 대학에서 박물관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피렌체 국립 대학교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영 박물관>, <에르미타슈 박물관>, <르네상스 미술>, <서양 미술사 박물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차

중세 Ⅰ(476~1000):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
중세 Ⅱ(1000~1200):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
중세 Ⅲ(1200~1400): 성, 상인, 시인의 시대
중세 Ⅳ(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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