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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 되나요?

시리즈 : 시 읽는 어린이 [112]

최영재 저 | 청개구리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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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520079 / 115쪽 153 x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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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최영재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 뭐니 뭐니 해도 최영재 시인의 장기는 유머러스한 상황을 보여주고 독자에게서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한 전작 『개의 고민』에 이어 이번 『이러면 안 되나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일부러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지어냈다기보다는, 읽고 나면 여운처럼 남는 미소 같은 것이기에 늘 반가운 최영재 표 유머이다.

출판사 리뷰

기발한 생각으로 시적 상상력을 키워 주는 동시집 최영재 시인, 그는 누구보다도 기발한 생각과 상상의 묘미를 담은 작품을 많이 창작해내고 있다. 기발한 생각은 동시의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게 해 준다. 한 편의 동시를 읽고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가진다면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시인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을까?’ 하고 읽어 보는 사람이 한참 여운에 잠긴다면, 이것이 시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그와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가끔 전화 통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면 ‘참 착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 그의 동시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는 최영재 시인의 성품에서 빚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그의 작품은 투박하지 않고 매끄럽고 곱다. 누가 읽어도 재미를 느끼고 시의 품 안에 폭 안길 수 있다. 어렵지 않으면서 소곤소곤 말하듯 하는 시의 향기가 읽는 사람의 가슴에 깊숙이 스며들 것이라 본다. -노원호 (동시인, 사단법인 새싹회 명예이사장)

저자 소개

1947년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동소문 아파트에서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국민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쓰게 된 글짓기로 교내외 백일장에서 곧잘 상을 받았다.
1977년 봄 작가의 여동생이 구독하는 ≪기독교 교육≫이라는 잡지에서 아동문학작품 공모 공고를 보고 동시를 보냈더니 가작 입선(동시 <기도할 때>) 통지를 받았다. 이듬해,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쳇바퀴와 다람쥐>가 당선되었다.
최영재 작가는 무한의 시공(時空)에서 볼 때 작은 점 하나조차 안 되는 삶을, 되도록 서로 가여워하고, 사랑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유쾌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힘껏 한 줄, 한 줄 동화를 써 왔다.
≪별난 가족≫, ≪축구 국민학교≫, ≪우리 좋으신 선생님≫, ≪말하는 숲≫ 등 수많은 책을 펴냈으며, 1988년 제11회 한국동화문학상, 1995년 제5회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1998년 제3회 박경종 아동문학상, 2009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경기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및 경기대학교 조형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파주 어린이 책잔치에서 전시를 했으며 『내 딸아, 행복은 선택이 주는 선물이다』 『공부, 네 안의 춤추는 동기를 찾아라』 『시민감사 옴브즈만 이야기』 등의 책에 표지 및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시인의 말 ● 4

제 1 부 미세먼지 경보
줄넘기 시합 ● 12
봄날 ● 13
풍선 ● 14
내복 소매 ● 16
손바닥 건반 ● 17
신분 상승 ● 18
울먹인 이유 ● 19
미세먼지 경보 ● 20
대답하기 ● 22
반 계단 ● 24
눈병 ● 26
손은 누가 씻어야 하나? ● 27
옆 동네에는 비행장이 있다 ● 28
내일의 주인공 자리 ● 30
그랬다네요? ● 31

제 2 부 발가락 자랑
작은 바람 ● 34
발가락 자랑 ● 36
잡초 ● 37
버드나무 ● 38
산골짝에 온 갈매기 ● 40
나무 손잡이 ● 41
검은색 징검돌 ● 42
점퍼 업어주기 ● 44
내 자리 ● 45
나무도 우리처럼 ● 46
장기 두기 ● 48
엄마 하는 대로 ● 49
꼬불꼬불 ● 50
거실의 두 얼굴 ● 52
누가 꽃일까? ● 53
콩 까기 ● 54
신문지 ● 55

제 3 부 이러면 안 되나요?
이러면 안 되나요? ● 58
구멍 난 양말 ● 60
어린 의사 ● 61
축구장에 온 원시인 ● 62
비밀 이야기 ● 64
미안 ● 65
사다리 차 ● 66
아카시아 꽃향기 ● 68
텔레비전 시청 ● 70
눈싸움 ● 71
낯선 나무 ● 72
비둘기는 섭섭해 ● 74
바닷속 언어 ● 75

제 4 부 깊어 가는 가을
슈퍼 나비 ● 78
깊어 가는 가을 ● 80
징검다리의 말씀 ● 81
자전거 바구니 ● 82
까만 꽃 ● 84
조심하지 않아서 ● 85
도장 ● 86
밥주걱 ● 88
네 살 ● 89
흙손 ● 90
할아버지 제삿날 ● 92
녹색 철망 담장 ● 93
얘들은 모르는 겨 ● 94
침 그리고 땀 ● 96
아범아 ● 97
궁금한 판결 ● 98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소곤소곤 말하듯 하는 시의 향기_노원호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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