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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과실 - 큰글한국문학선집 045

김명순 저 | 글로벌콘텐츠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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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21783 / 244쪽 297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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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신문학사상 최초의 여성문인의 작품집 ≪생명의 과실≫

1925년 서울한성도서주직회사에서 간행한 이 책은 대부분의 작품들이 1920년대 초반에 발표된 것들로서, 시가 중심이 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작가는 시인으로서보다 소설가로서 그 작품 활동의 범위가 훨씬 폭넓었다고 할 수 있다.
신문학사상 최초의 여성문인의 작품집인 이 책에는 “이 단편집을 오해받아 온 젊은 생명의 고통과 비탄과 저주의 여름으로 세상에 내놓읍니다.”라는 짤막한 머리말이 붙어 있다.

저자 소개

김명순은 1920년대 활동한 한국의 여성 시인이자 소설가다. 평안남도 평양 출생으로 1917년에 <청춘(靑春)>지의 현상문예에 단편 <의심(疑心)의 소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주요 작품은 소설에 <의심의 소녀>, <칠면조(七面鳥)>(1921), <외로운 사람들>(1924), <탄실이와 주영이>(1924), <도라다볼 >(1925), < 뭇는 날 밤>(1925), <손님>(1926), <나는 사랑한다>(1926), <모르는 사람갓치>(1929) 등이 있으며, 시에는 <동경>, <창궁>, <거룩한 노래> 등이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김명순의 작품은 시 86편(번역시 포함), 소설 22편(번역소설·소년소설 포함), 수필·평론 20편, 희곡 2편 등이다(남은혜의 <김명순 문학 연구> 참조).
그의 소설 작품은 인물에 대한 지적인 분석과 심리 묘사에 치중하였으며, 시 작품은 연정(戀情), 자연의 아름다움, 추억 등을 노래한 것이 주류를 이루었다. 탄실(彈實)은 필명이자 아명이다. 1925년에 작품집 ≪생명의 과실(果實)≫(한성도서주식회사)과 발행연도 미상의 ≪애인의 선물≫(회동서관)을 출간하는 등 1910년대 등단하여 1930년대까지 작품을 발표한 김명순은 1920년대 중반에 나혜석, 김원주 등과 함께 근대 초기의 여성 문인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이후 도쿄(東京)로 가서 작품은 쓰지 못한 채 가난과 정신병에 시달리다 동경 아오야마 뇌병원(靑山腦病院)에서 죽은 것으로 전해진다.


 

목차

1. 창작시
5월의 노래 / 5월의 노래 / 거룩한 노래 / 고구려성(高句麗城)을 찾아서 / 고혹(蠱惑) / 곽공(郭公) / 귀여운 내 수리 / 그러면 가리까 / 그믐밤 / 그쳐요 / 기도 / 기도, 꿈, 탄식 / 길 / 꿈 / 나 하나 별 하나 / 남방 / 내 가슴에 / 단장(斷腸) / 동경 / 두 마음 / 두벌 꽃 / 두어라 / 들리는 소리들 / 만년청(萬年靑) / 무제 / 무제 / 무제 / 밀어 / 바람과 노래 / 발자취 / 보슬비 / 봉춘(逢春) / 부금조(浮金彫) / 분신 / 불꽃 / 비가(悲歌) / 비련(悲戀) / 빙화(氷華) / 사랑하는 이의 이름 / 샘물과 같이 / 석공의 노래 / 소소(甦笑) / 수건 / 수도원(修道院)으로 가는 벗에게 / 시로 쓴 반생기(半生記) / 신시(新詩) / 심야(深夜)에 / 싸움 / 애상(哀想) / 언니 오시는 길에 / 언니의 생각 / 연가 / 연모 / 옛날의 노래여 / 오오 봄! / 외로움 / 외로움의 변조(變調) / 외로움의 부름 / 우리의 이상 / 위로(慰勞) / 유리관 속에서 / 유언 / 이심(二心) / 재롱 / 저주 / 저주된 노래 / 정절 / 조로(朝露)의 화몽(花夢) / 창궁(蒼穹) / 추경(秋景) / 추억 / 추억 / 탄식 / 탄실의 초몽(初夢) / 해바라기 / 향수 / 환상 / 희망 / 희망

2. 번역시
나는 찾았다 (모리스 마테를링크)
눈 (레미 드 구르몽)
대아(大鴉) (앨런 포)
비극적 운명 (헤르만 카자크)
빈민의 사(死) (보들레르)
웃음 (프란츠 베르펠)
저주의 여인들 (보들레르)
주장(酒場) (호레쓰 호레이)
헬렌에게 (앨런 포)

지은이: 김명순(金明淳, 189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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