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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007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 허승진 역 | 더클래식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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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38372 / 264쪽 225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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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독일 문학의 거장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낭만적 사랑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서간체 소설!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완역본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독일 문학의 대문호, 낭만주의자 괴테 고독하면서도 열렬한 사랑의 열병을 전하다 괴테는 80년 넘는 생애 동안 시와 소설, 희곡과 산문, 많은 양의 서한을 남겼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같은 베스트셀러에서 《파우스트》같은 대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폭넓은 작품을 선보였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8세기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장 성공한 문학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르테르 효과’가 일어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소설 속 자살을 시도했으며, 새로운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며 이혼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더 나아가 주인공 베르테르가 입던 푸른 연미복과 노란 바지가 유행했으며, 그의 화술을 따라하는 젊은이들도 많았다. ‘베르테르의 열병’이라 할 정도로 뜨거웠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극적 결말, 청춘의 사랑, 아름다운 자연의 묘사가 모두 어우러지면서 예술적으로 완성된 구도를 이룬 것은 물론 독일 서구 소설의 한 원형을 이루기도 했다. 문학 작품이 한 시대나, 공간을 뛰어넘어 변치 않는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이 바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 것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의 나이 25세 때인 1774년에 불과 14주 만에 완성된 작품으로 출간되자마자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비평가들은 괴테의 많은 작품들이 자전적이라고 평가한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서간체 형식을 빌려 쓰였으며, 소설 속 주인공들과 그들의 관계가 작가 괴테의 실제 인간관계와 일치하는 점 때문이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사랑에 빠져 마침내 자살하고 만 베르테르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충실히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 소개

독일 질풍노도 문학과 고전주의 문학의 대표자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불후의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49년 8월 28일 마인 강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다. 1765년부터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베츨러의 제국 고등법원에서 법무 실습을 할 무렵 약혼남이 있는 샤를로테 부프를 사랑하게 되는데, 이 비련(悲戀)의 사랑 체험을 문학화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발표하면서 스물네 살의 젊은 괴테는 일약 유명 작가가 된다. 그리고 독일적 개성 해방의 문학 운동인 질풍노도 문학(Sturm und Drang)의 중심인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한다. 1786년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 이탈리아에서 수업하는 화가로서의 생활을 보내면서 1000매에 이르는 스케치를 그리고, 희곡 ≪타우리스 섬의 이피게니에≫를 운문으로 개작하고, ≪에그몬트≫(1787) 등을 집필한다. 2년에 걸친 여행은 예술가로서의 괴테의 생애에 크나큰 전환점이 되며, 고전주의로의 지향(志向)을 결정한 시기가 된다. 1794년부터 프리드리히 실러와 교우를 시작하며, 그가 기획한 잡지 ≪호렌(Horen)≫에 협력해 공동 작업을 하며 독일 고전주의 문학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다. 이념의 사람 실러와 자연의 인간 괴테와의 우정이 10년 남짓 지속되는데, 이때 괴테는 실러의 깊은 이해에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한다. 오랫동안 중단했던 ≪파우스트(Faust)≫를 다시 집필하기 시작하고,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완성하며, 조화로운 사랑의 서사시 ≪헤르만과 도로테아≫(1796)를 발표한다. 동시에 실러와의 공동작 ≪크세니엔(손님에게 드리는 선물)≫ 414편을 발표해 문단을 풍자하기도 한다. 1805년 이후 실러가 죽고 헤르더와 빌란트가 세상을 떠나면서 괴테는 훔볼트와 친교를 맺고 피히테의 초월철학에 심취한다. 만년의 괴테는 “세계 문학(Weltliteratur)”을 제창하고 실천한다. 이 무렵 그는 이미 유럽 문학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영국, 나아가서는 신대륙 미국의 문학까지를 조망한다. 각 국민문학의 교류를 꾀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세계 문학적 시야를 넓히기도 한다. 삶을 마감하기 전 10여 년 동안 괴테는 불후의 대작들을 집필한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1829)는 당시의 시대와 사회를 묘사한 걸작이다. 무엇보다도 1806년에 제1부를 발표하고 잠시 중단했던 필생의 비극 ≪파우스트≫의 제2부를 1831년에 완성한다. 괴테 문학의 최고봉을 이루는 이 드라마는 한 인간의 생애가 전 인류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깊이와 넓이를 지니는 장엄한 작품이다. 1832년 3월 22일 괴테는 “더 많은 빛을(Mehr Licht)!”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하직한다. 그의 유해는 바이마르 후작 묘지에 아우구스트 대공(大公)과 실러와 함께 나란히 안치된다. 

역자 소개

  • 역자 : 허승진
어린 시절 독일에서 지냈고, 2007년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다. 그 외 요리와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독일에서 지낸 시간이 많은 만큼 독일 문학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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