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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그래도 괜찮아! [리커버 에디션]

서진원 저 | 무한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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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013657 / 192쪽 189 x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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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가족에게 주는 것만 익숙하고 받는 것은 어색하다는 거 알아. 그런데 아빠, 이제 받을 차례야. 위로받을 차례.” 가족들을 위해 한평생 일만 해온 게 당연했던 시간들이 왠지 서글프고 외로움만 쌓여 가는 ‘아빠에게’ 진짜 가족의 의미란 무엇이고, 어떻게 그 마음들을 위로 받고 극복해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한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아빠, 미워했던 아빠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와 공감하는 시간을 ‘자식에게’ 마련해준다. 1장에서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짊어지려는 부담감을 버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살라는 메시지를, 2장에서는 아버지와 자식이 소통하는 방법을, 3장에서는 다가서고 싶지만 서툰 아버지와 자식의 마음을, 4장에서는 아버지라서 아프고, 청춘이라서 쓰라린, 그래서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가족임을 말하고 있다.

저자 소개

학생이 어디 매니큐어를 칠하냐며 동생에게 잔소리하는 아버지, 내 생각을 이야기하면 말대답한다고 ‘욱’하는 아버지, 술을 마셔야 자식에게 먼저 말을 거는 아버지를 둔 20대 청년이다.
어렸을 때부터 ‘오지랖이 태평양’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을 정도로 남의 인생사에 관심이 많다. 고등학생 때는 그 넓디넓은 오지랖 덕분에 친구 연애사에 잘못 휘말렸다가 전교생의 여론몰이(?)에 학교를 다니지 못할 뻔한 적도 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남 연애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려 하지만 그 오지랖이 어디 가겠는가.
요즘은 그 오지랖이 대한민국 아버지들께 향했다. 전형적인 대한민국 아버지와 살고 있는 아들로서 아버지를 답답해하고 어색해하지만, 점점 서툰 표현으로 다가오려는 아버지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태평양 같은 오지랖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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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아빠, 행복해?

1장 “나도 비싼 거 먹고 싶고 해외로 놀러다니고 싶고
좋은 옷 입고 싶어.
나도 사람이라고 나도 그러고 싶다고”

# 외로움이 아빠의 직업이래
# 이제는 받을 차례
# 사랑이란 게 뭐야?
# 제일 후회하는 것
# 부담을 덜어 놓고 부담을 채워
# 내 몸에 찍힌 등급도장
# 다움
# 나쁜 산타할아버지
# 사랑에 숨겨진 자만심
# 시작

2장 “사실, 사랑하는 법을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

# 미안해, 처음이라서 그래
# 아빠가 싫다는 것
# 말, 손, 귀
# 아빠와 친구가 되지 못하는 3가지 이유
# 나는 누구 거지?
# 순간순간
# 삶의 지식, 삶의 지혜
# 그냥 믿어줘
# 아휴
# 엄마는 고수야
# 영순 씨
# 할머니
# 다시 태어난다면
# 생각나?

3장 “외로워서 그래, 외로워서.
젊었을 때는 앞만 보고 달려야 하니까
외로움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까
아무도 없더라”

# 시원 익숙한 냄새
# 서툰 자식
# 미움몰이
# 제일 무서운 것
# 짝사랑을 했었다
# 세를 주다
# ‘사랑한다’의 반대말
# 이해
# 싸우지 마
# 오늘은 쉬어야지
# 또 다른 외로움

4장 “앞서 당신이 발자취를 남기며 걸어가는 이유”
# 청춘이라면
# 나이
# 나는 내가 싫다
# 물음
# 원망스럽고 두려워
# 우리에게도 자존감이 없다
# 소나기
# 너가 그래
# 격렬히 씹자
# 척
# 중얼중얼
# 같이 아파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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