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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별

시리즈 : 보림 어린이문고 [25]

오카다 준 저 | 보림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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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3311353 / 52쪽 225 x 1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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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수상 내역 ?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ennial of Illustration Bratislava) 황금사과상 ? 한우리 선정 좋은 책 ? 아침독서추진본부 추천도서 ? 일본 저작권 수출 시험에서 백 점을 맞으면 받는 스티커별, 그리고 별보다 빛나는 아이들의 이야기 스티커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교실 이야기 마코는 삼 학년이 되자 야구 모자를 쓰기 시작했어요. 스티커 때문이에요. 담임 선생님은 시험을 치러 백 점을 맞은 아이에게 스티커를 줍니다. 은빛 별 모양 스티커가 참 멋져요. 아이들은 야구 모자에 스티커를 붙이고 다녀요. 마코네 모둠은 마코, 요시코, 잇페이, 신이, 이렇게 넷인데, 네 친구의 모자에 붙은 스티커 수는 모두 달라요. 어느 날, 선생님이 백 점을 받아도 같은 모둠에 빵점을 받은 친구가 있으면 스티커를 주지 않겠다는 규칙을 새로 만들면서 마코네 모둠이 시끌시끌해져요. 《스티커별》은 우리 교실에 정말 있을 것처럼 친근하고 생생한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가슴 뭉클한 장면들 속에 우정, 자존감, 정체성 등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스티커별이 반짝, 진짜 별이 반짝 마코네 반 아이들은 처음에는 스티커를 책받침이나 필통에 붙였어요. 그러다 남자아이들이 야구 모자에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하며 온 반에 퍼져 나갔지요. 마코와 잇페이는 스티커를 하나도 받지 못한 신이가 스티커를 받을 수 있게 방과 후에 숙제를 도와줍니다. 장난꾸러기 잇페이가 선생님의 서랍에서 스티커 백 장짜리 한 장을 훔쳐다가 신이에게 갖다 주고, 마코와 잇페이는 이 일로 다투게 됩니다. 천진한 신이는 화장실 변기들에게 스티커를 붙여 주어요. “잘했어.” 그리고 마코와 잇페이, 신이는 서로의 이마에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잘했다.” 스티커별이 교실에 가져온 경쟁과 수치화된 우열을 넘어 아이들은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나에게도 스티커별이 붙어 있지 않나요?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맥스 루케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에서는 나무 사람들이 서로에게 금빛 별표와 잿빛 별표를 붙여 줍니다. 그러다 주인공 펀치넬로가 별표가 붙지 않는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요. 《스티커별》의 신이도 그런 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이는 야구 모자도 쓰지 않고 늘 싱글벙글하고 처음 가져 본 스티커를 변기에게 붙여 주지요. 마코와 친구들은 선생님의 교탁 서랍 속에서 스티커별 5239개를 발견하곤 할 말을 잃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시험을 이렇게 많이 보려나 봐.” 정말 세상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붙여질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스스로와 서로의 존재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스티커별》입니다.

저자 소개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4년 홍익대학교 미술 대학 회화과 졸업.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으며, 1994년 제2회 신한 새싹만화상 은상,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에 매력 넘치고 개성 있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대단하다 덜렁공주』 『황 반장 똥 반장 연애 반장』 『딱 걸렸다 임진수』 『잘한다 오광명』 『멋지다 썩은 떡』 『주병국 주방장』 『돈 잔치 소동』 『시간 가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안데르센 명예상 수상작가. 오카다 준은 일본의 대표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나 고베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초등학교 미술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창작활동에 몰두했다. 


그의 작품은 일상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상상력 풍부한 글과 대충 그린 것처럼 보이는 귀엽고 따뜻한 그림의 조합으로 완성된다. 기발한 발상과 웃음을 머금게 하는 재미있는 그림은 독자들로부터 큰 찬사를 이끌어낸다. 오카다 준만의 독특하고 유쾌한 작품 세계는 남녀노소를 초월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징이 있다. 


독자 호감도가 높은 만큼 상복도 많아 안데르센 명예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대표 수상작은 <방과 후 비밀수업>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학교 토끼를 잡아라> -일본 아동문학협회상, <비를 피할 때는 미끄럼틀 아래서> -산케이아동출판 문화상, <문 저 너머 이야기> -아카이도리 문학상, <꼴찌천사> -노방의 돌 유소년문학상, <이 그 저 어떤 시리즈> -노마아동문예상 등이 있다. 
최근 카툰집을 거북이북스에서 출간했다.
 



 

역자 소개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덴리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학을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일본 어린이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한다. 옮긴 책으로 《화성에 간 내 동생》, 《모두가 고릴라》,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불균형》, 《내가 그 녀석이고 그 녀석이 나이고》 들이 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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