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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소설 30 - 최인호. 박범신 외

시리즈 : 20세기 한국소설 (창비) [60]

최인호, 오탁번, 한수산, 박범신 저 | 창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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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62406 / 29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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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45~2013.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63년 서울고 2학년 재학시절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되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근대와 현대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기의 왜곡된 삶을 조명한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문학으로서, 청년문화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해왔다. 1990년대 들어서부터는 우리의 역사에 천착하며 한민족의 원대한 이상에 접목하는 날카로운 상상력과 탐구로 풍성한 이야기 잔치를 열어왔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개미의 탑》, 《위대한 유산》 등이 있으며,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상도》, 《해신》, 《유림》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산문집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등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9월 25일,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朴範信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까지 소외된 계층의 현실을 다룬 글을 발표하며 문단의 문제 작가로 주목받았다. 1979년 발표한 『죽음보다 깊은 잠』과 『풀잎처럼 눕다』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70~80년대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소설가 중 한 명이 되었다. 


 


1993년, 그는 돌연히 절필을 선언하고 자기성찰과 사유의 시간을 가졌다. 1996년 연작소설『흰 소가 끄는 수레』발표를 시작으로 문단으로 돌아오기까지 그는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등 히말라야를 여러 차례 다녀왔고 이는 『비우니 향기롭다』『촐라체』 등 그의 작품 세계에 반영되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덫』, 『흰 소가 끄는 수레』,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장편소설 『불의나라』, 『물의나라』, 『더러운 책상』, 『나마스떼』, 『촐라체』, 『고산자』, 『은교』,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에세이 『카일라스 가는 길』, 『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 『산다는 것은』, 시집 『산이 움직이고 물은 머문다』 등이 있다. 


 


1981년 『겨울강 하늬바람』으로 대한민국문학상을, 2001년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로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만해문학상(2003), 한무숙문학상(2005), 대산문학상(2009) 등을 수상했다.


 


2011년, 작가는 고향인 충남 논산으로 이사해 ‘영원한 청년 작가’로서 새로운 문학의 출발을 예고하였다.


 


 

1946년에 태어나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월의 끝」이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다.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와 다양한 삶의 형태에 천착한 『해빙기의 아침』 『모래 위의 집』 『욕망의 거리』 『거리의 악사』 『유민』 『4백년의 약속』 『말 탄 자는 지나가다』 등을 발표하며 유려한 문체가 빛나는 특유의 소설미학을 구축해 왔으며, 일제시대 강제징용병들의 처절한 삶을 추적한 『까마귀』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문단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에세이로는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내 삶을 떨리게 하는 것들』 『사람을 찾아, 먼 길을 떠났다』 등에서 현대인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꼬박 10년 동안 매달 가톨릭 순교자를 재조명한 순례기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를 통해 풍요로운 은총의 자리로 독자들을 초대한 바 있다. 1977년 『부초』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1991년 「타인의 얼굴」로 제36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 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1943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에 당선하였으며, 1967년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한국문학 작가상과 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현재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 한국시인협회 평의원이다. 시집 <우리 동네>로 제6회 김삿갓 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너무 많은 가운데 하나>, <생각나지 않는 꿈>, <1미터의 사랑>, <겨울강>, <시집보내다> 등이 있고 작품집으로 <처형의 땅>, <내가 만난 여신>, <겨울의 꿈은 날 줄 모른다>, 그 밖의 저서로 <현대문학산고>, <오탁번 시화>, <시인과 개똥참외>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최인호]
타인의 방
깊고 푸른 밤
[오탁번]
굴뚝과 천장
[한수산]
타인의 얼굴
[박범신]
토끼와 잠수함
흰소가 끄는 수레
이메일 해설: 이순옥, 소영현
낱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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