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시리즈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6]

하종오 저 | 현북스 | 2017년 09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7411047 / 40쪽 286 x 219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7,820
  • 23,400
  • 15,21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시인은 이 15편의 동시를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리고, 15편의 동시가 읽히는 데에만 목적이 있지 않다고 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든, 아이 혼자 읽든, 어른 혼자 읽든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 단순히 읽는 것에만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 곧 글이 되며 글이 곧 말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동시의 행간에는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뜻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생략과 함축과 은유가 운율을 만들며 그 운율로 내용을 전개하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시인은 이 15편의 동시를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리고, 15편의 동시가 읽히는 데에만 목적이 있지 않다고 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든, 아이 혼자 읽든, 어른 혼자 읽든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 단순히 읽는 것에만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 곧 글이 되며 글이 곧 말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동시의 행간에는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뜻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생략과 함축과 은유가 운율을 만들며 그 운율로 내용을 전개하는 동시를 모두 되풀이하여 읽으면 아이와 어른 모두 읽는 것 이상의 것을 생각하도록 할 것이다. 바람에게 옷을 입힐 수 있니? / 옷을 잡고 흔들면 되지 // 햇빚엣 옷을 입힐 수 있니? / 옷을 잡고 펼치면 되지 // 물에게 옷을 입힐 수 있니? / 옷을 잡고 적시면 되지 // 너 자신에게 옷을 입힐 수 있니? 옷을 잡고 팔다리를 넣으면 되지 // ―「옷 입히기」전문 동시들을 읽으며 커다란 세상을 이해해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가까운 밥, 옷, 집, 몸, 사람, 자연을 주제로 쓴 동시들이지만 동시 15편을 되풀이하여 읽음으로써 여러 상상력의 연계 속에서 커다란 세상을 생각하도록 만든다. 시인이 이 동시들을 쓴 시기에 매주 평화적인 촛불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고 한다. 매주 참가하게 된 촛불집회에서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촛불을 켜들고 모여서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모습을 본 시인은 15편 동시들을 쓰면서 민주주의가 이루어진 사회, 자유와 평화와 평등의 나라에 대한 염원을 담아냈다. 아파트가 어두울 땐 / 집집마다 전등을 켰어요 // 집집마다 전등을 켰어요 / 집이 어두울 땐 방마다 전등을 켰어요 // 길이 어두울 땐 / 전봇대마다 가로등을 켰어요 // 엄마아빠는 나를 데리고 / 광장에 나갔어요 // 사람들이 촛불을 켜 들고 서 있었어요 / 온 나라가 어두운 때라고 말했어요 // 내가 두 손 모아 든 초에도 불을 붙여 주었어요 // ―「어두울 때」전문

저자 소개

1954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했으며,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시편』, 『님』, 『님 시집』,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이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아카데미에서 그림책을 공부하였다. 그림책뿐만 아니라 디자인 아트 상품 등 다양한 기법과 형태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전시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2013년 나미콩쿠르, 제4회 앤서니 브라운 공모전에서 입상하였다. 펴낸 책으로 <네가 크면 말이야>가 있다. <숲>은 2015년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이다.

책 속에서

<시인의 말>

“이 15편의 동시는 한 편 한 편 독립된 시상을 전개하지만, 다 읽고 나면 개인과 자연과 사회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그것을 알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동시는 정서적으로 느끼게 하고 직관으로 깨닫도록 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서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동시를 읽음으로써 알게 된다면 아이는 참으로 지혜롭고 선하고 명민하게 자랄 것입니다.”
 ― 하종오, 「시인의 말」에서

 

 

 

목차

식탁
밥
소풍
옷
옷 입히기
헌 옷
집
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침대에서
몸
눈
웃음
비
나들이
어두울 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