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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치료기법

지크문트 프로이트 저 | 변학수 역 | 세창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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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116979 / 312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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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가 환자와 다양한 삶의 역경을 이야기하고 오랜 기간 치료 이야기를 나눌 때, 그에게 정신분석의 원칙에 대해 말하고 무슨 기억이 떠오르고 무슨 느낌과 생각이 떠오르느냐고 물으면 말을 줄줄이 쏟아 낼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아무 할 말이 없다고 말하며 침묵하고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 우리는 환자가 기억하는 대신 반복한다는 것과 저항의 조건들 하에서 반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기억하기, 반복하기 그리고 훈습하기」


이 기법은 아주 단순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필기를 포함한 모든 보조수단을 거절하고 뭘 특별하게 기억하려고 하지 않고 우리가 듣는 모든 것에, 소위 말하는 ‘균형을 잡아 가는 주의력(gleichschwebende Aufmerksamkeit)’을 가져야 한다. […] 치료사는 자신의 모든 인지력이 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하고 완전히 ‘무의식적인 기억’에 자신을 맡기거나, (순전히 기법적으로 말해서) 환자의 말을 잘 들을 뿐, 그것을 인지하려는 태도를 갖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 「분석치료를 하는 치료사에 대한 조언」에서

저자 소개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전문의, 심층심리학자, 문화이론가, 종교비평가로 1856년 모라비아(현재 체코공화국)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1860년 가족과 함께 빈으로 이주한 프로이트는 빈 대학 의학부에서 공부했으며, 파리의 살페트리에르 병원에서 신경질환 치료로 유명한 장 마르탱 샤르코(Jean-Martin Charcot)의 지도 아래 히스테리를 연구했다. 이후 요세프 브로이어(Josef Breuer)와 자유연상법을 사용해 히스테리를 치료하는 방법을 발견했고, 이 치료법에 ‘정신분석’이란 이름을 붙였다. 1938년 오스트리아를 침공한 독일군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한 프로이트는 1939년 그의 마지막 저서인 《인간 모세와 유일신교》를 출판하고 그 해에 사망했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가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관심을 두고 다루었던 주제 중 하나가 종교였다. 프로이트는 20세기의 사상에 큰 영향력을 미친 인물로 손꼽힌다. 주요 저서에는 《히스테리 연구》, 《꿈의 해석》, 《토템과 터부》, 《정신분석 입문》 등이 있다. 

역자 소개

1958년에 출생하였으며, 경북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독일 아데나워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철학 석사 및 문학 박사를 마쳤다. 독일 프리츠 페를스 연구소(Fritz-Perls-Institut)에서 임상수련(문학치료 슈퍼바이저)을 마치고 독일 공인 문학치료사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독일문학치료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경북대학교 대학원에 문학치료학과를 설립하였으며, 한국통합문학치료학 회장, BK 21사업 문학치료사업 팀장(2006~2007), 『시와반시』 및 『다층』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Hermeneutische und ? sthetische Erfahrung des Fremden(iudicium, 1994)
『잘못보기』(유로서적, 2003)
『문화로 읽는 영화의 즐거움』(경북대학교 출판부, 2003)
『앉아서 오줌 누는 남자』(시와반시사, 2003)
『프로이트 프리즘』(책세상, 2004)
『통합적 문학치료』(학지사, 2006) 
『문학치료』(학지사, 2004, 개정판 2007) 
『내면의 수사학』(경북대학교 출판부, 2008)
공저 
『인문학과 해석학』(계명대출판부, 2002)
역서
『시와 인식』(문학과지성사, 1992)
『보리스를 위한 파티』(성균관대학교 출판부, 1999)
『독일문학은 없다』(열린책들, 2004)
공역
『기억의 공간』(경북대학교 출판부, 2003)
논문 
「낭만적 문학인식 -루카치, 벤야민, 코메렐, 아도르노를 중심으로」
「예술의 역사화와 역사의 심미화」
「20세기의 미학적 저술에 나타난 부정성의 개념과 문학적 경험」
「문학치료와 문학의 일차적 경험에 관한 연구」
「문학으로 읽는 프로이트」
「문화로서의 글쓰기」
「비언어적 영화 기호의 해석」 외 40여 편 

목차

편역자 머리말: 프로이트로 돌아가자·5
1장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치료 방법·33
Die Freudsche psychoanalytische Methode(1904)
V권 pp.1 - 10
2장 정신치료에 대하여·45
Uber Psychotherapie(1905)
V권 pp.11 - 26
3장 정신분석치료의 미래 기회들·65
Die zukunftigen Chancen der psychoanalytischen Therapie(1910)
VIII권 pp. 103 - 115
4장 ‘무분별한’ 정신분석에 관하여·83
Uber ‘wilde’ Psychoanalyse(1910)
VIII권 pp.117 - 125
5장 전이의 역동에 대하여·95
Zur Dynamik der Ubertragung(1912)
VIII권 pp. 363 - 374
6장 분석치료를 하는 치료사에 대한 조언·111
Ratschlage fur den Arzt bei der psychoanalytischen Behandlung(1912)
VIII권 pp. 375 - 387
7장 치료의 시작에 대해·127
Zur Einleitung der Behandlung(1913)
VIII권 pp. 453 - 478
8장 기억하기, 반복하기, 그리고 훈습하기·159
Erinnern, Wiederholen und Durcharbeiten(1914)
X권 pp. 125 - 136
9장 전이사랑에 대한 관찰·173
Bemerkungen uber die Ubertragungsliebe(1915)
X권 pp. 305 - 321
10장 정신분석치료의 난점·195
Eine Schwierigkeit der Psychoanalyse(1917)
XII권 pp. 1 - 12
11장 정신분석적 정신치료의 여러 길·209
Wege der psychanalytischen Therapie(1919)
XII권 pp. 181 - 194
12장 분석에서의 구성·225
Konstruktionen in der Analyse(1937)
XVI권 pp. 41 - 56
13장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243
Die endliche und die unendliche Analyse(1937)
XVI권 pp. 57 - 99
14장 정신분석치료의 기법·295
Die psychoanalytische Technik(1938/1940)
XVII권 pp. 97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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