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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21056 / 96쪽 163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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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진, 박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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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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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클라인
- 19,800
- 18,000
- 22,500
- 17,820
- [시리즈]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03]
출판사 리뷰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큰글자>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차분으로 내놓은 책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커피 이야기>
<신용하 교수의 독도 이야기>
<아름다운 도서관 오디세이>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등 총 50권으로,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서를 엄선해 출간됐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4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이상기후를 걱정하는 당신, 기후변화를 진짜 위기로 인식하고 있는가?
기후변화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일까? 인간의 힘으로 기후변화를 멈출 수 있을까? 이 질문들에 대해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기후변화를 진짜 위기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상기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북극곰의 죽음에 대해 걱정하면서 막연한 공포감만을 가지고 있다면 『기후변화 이야기』가 바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이다.
당신이 알아야 할 기후변화의 모든 것!
이 책은 기후변화라는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기본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저나는 기후변화에 대해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벌으며 기후변화와 관련된 핵심 쟁점들을 모두 정리하는 동시에 우리가 행동해야 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수많은 자료를 분석하여 내린 결론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서술하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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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아름다운>
신용하>
커피>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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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 텔레비전과 신문을 통해 우리는 매일 기후변화 소식을 듣는다. 남극에 전에 없던 풀이 돋아나고 북극곰이 100년 안에 멸종하며, 따뜻해진 기온에 지반이 약해져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집이 기울고 있다는 숨 가쁜 소식이 들린다. 그런데 누군가 갑자기 질문을 한다. “기후변화가 왜 일어나는 거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거야?”라고. 만약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우리는 기후변화를 진짜 위기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위기를 인식한다는 것은 위기의 원인과 해법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P.15 : 북극의 해빙은 지구의 기상, 기후, 해류 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의 해류는 마치 거대한 뫼비우스의 띠처럼 하나로 이어져 있는데, 이를 ‘지구해양 대순환벨트’라고 한다. 적도의 뜨거워진 바닷물은 극지로 이동해 열을 전달하고, 극지의 차가운 심층수가 적도로 이동하면서 지구의 기후가 조절된다. 이 같은 해양 대순환의 엔진 역할을 하는 것이 수온과 염도의 차이이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극지방에 차가운 담수가 유입되면 바닷물의 표층과 심층의 수온과 염분 농도의 차이가 줄어들고 해류의 순환은 둔화된다. 서로 다른 성질의 바닷물이 부딪치면서 해수가 수직 하강해 형성되는 해수의 심층 순환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해양 대순환의 흐름을 통한 열 교환이 약해지면 저위도와 고위도의 열적 불균형 상태가 커진다. 그리고 이 같은 열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상현상은 훨씬 더 급격하게 변한다.
P.54 : 기후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실행해야 하는 선진국들은 자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 부문에서 비관세 장벽을 마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U가 자동차 연비를 향상하고 킬로미터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규제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지금까지는 자동차가 주로 규제 대상이 되고 있지만 포스트 교토체제가 결정되고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논의될수록 더 많은 산업이 규제 대상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경제모델로 떠오른 ‘녹색경제’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