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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여행 친구

소중애 저 | 거북이북스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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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071623 / 144쪽 172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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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여행! 낯선 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사건, 손을 잡고 함께 걸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모험! 초등학교 교사이자 동화 작가인 강 선생님은 정년 퇴임을 한 뒤부터 알 수 없는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더 이상 어떤 이야기도 떠오르지 않아 동화를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릅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제자인 하 박사에게 상담을 받던 중에 강 선생님은 중앙아메리카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런데 하 박사가 갑자기 딸 랑이를 여행에 슬쩍 떠밀어 보내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랑이는 좀 이상합니다. 열... 여행! 낯선 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사건, 손을 잡고 함께 걸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모험! 초등학교 교사이자 동화 작가인 강 선생님은 정년 퇴임을 한 뒤부터 알 수 없는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더 이상 어떤 이야기도 떠오르지 않아 동화를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릅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제자인 하 박사에게 상담을 받던 중에 강 선생님은 중앙아메리카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런데 하 박사가 갑자기 딸 랑이를 여행에 슬쩍 떠밀어 보내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랑이는 좀 이상합니다. 열 살짜리 아이답지 않게 똘똘하고 야무진 것까지는 좋았는데, 알아들을 수 없는 혼잣말을 하고 걸핏하면 말도 없이 사라지기 일쑤입니다. 랑이를 찾으러 다니느라 강 선생님은 진이 빠질 지경이지요. 생각지도 못했던 동행이 생기는 바람에 혼자 호젓하게 하려던 여행은 사건과 말썽의 연속인 시끄러운 여행이 되고 맙니다. 그러던 중 랑이가 혼자 몬테알반 유적지로 떠나 버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자꾸만 혼자 다니려고 하는 랑이에게 강 선생님은 이유를 묻습니다. 그리고 랑이한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친구가 없던 랑이 앞에 나타난 이상한 비밀 친구 랑구아나에 관한 이야기지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 그리고 수상한 비밀 친구 랑구아나까지, 셋은 어쩔 수 없이 함께 여행을 합니다. 당연히 오해와 말썽이 끊임없이 일어나지요. 게다가 상상도 못 했던 사건에까지 휘말리면서 여행은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계획과 다른, 예상과 다른, 생각과 다른 일들이 벌어지는 여행이 되고 말지요. 여행이란, 그리고 조금 거창하게 말하면 살아가는 일이란 그런 게 아닐까요? 여행에서도, 우리 삶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과 동행을 하게 되고, 오해와 말썽 때문에 속이 상할 때도 많습니다. 예상 못 했던 일이 갑자기 터질 때도 있고요. 그런데 말이죠, 뜻밖에도 우리는 갈등 속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스스로도 잘 몰랐던, 마음 깊은 곳에 꽁꽁 숨겨 두었던 눈물나는 내 모습 말이에요. 그런 내 모습을 인정하고 쓰다듬어 줄 때 나도 모르게 한 뼘 쑤욱 자라납니다. 그때 곁에서 위로를 건네고 손을 잡아 주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말이에요. 내 슬픔을 들어 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을 얻는 것, 이것이 여행의 선물, 삶의 선물이지요. 여행 동화 《수상한 여행 친구》는 중앙아메리카의 고대 인디오들이 남긴 유적, 낯선 풍습과 슬픈 역사, 옛사람들의 경이로운 기술, 아름다운 건축물 뒤에 숨겨진 비극적인 이야기, 시끌벅적한 축제와 한껏 한가롭게 보낼 수 있는 바닷가의 여유, 맛있는 음식과 색다른 경험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전해 줍니다. 정열적인 라틴 음악처럼 다양한 빛깔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그림은 여행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줍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낯설지만 정다운 사람들, 비밀을 품고 있는 유적들을 눈앞에 펼쳐 보여 주지요. 또한 《수상한 여행 친구》는 중앙아메리카를 함께 여행하는 강 선생님과 랑이, 그리고 수상한 비밀 친구가 서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나의 진심을 보여 주고, 서로의 슬픔을 위로하고, 각자 걸어갈 길을 응원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을 통해 만나는 친구, 여행이 주는 선물입니다. 《수상한 여행 친구》를 펼치고 책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카리브해의 새파란 물결과 가슴을 울리는 열정적인 음악, 신비한 마야 문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여행만이 줄 수 있는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자 소개

1952년 2월 21일 충청남도 서산군 이북면 이북초등학교(현재 충청남도 태안군 원이면 원이초등학교) 교장 관사에서 태어났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다. 아이들과의 생활이 즐거워서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교육자료≫라는 교육잡지에서 동화를 3회 추천을 받았으나 ≪교육자료≫에서만 청탁이 오는 작가였다. 후에 1982년 ≪아동문학평론≫ 지에서 <엄지 병아리>로 동화 추천을 다시 받았다.
동화책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 후로 열심히 글을 썼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다 글이 되었다. 학교에 근무하면서, 글 쓰면서, 한국방송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강아동문학상을 탔을 때는 이런 말을 했다.
“작가로 살아가는 동안 절대로 이 기쁨과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 기쁨과 고마움으로 최선을 다해 글을 쓸 것이다.”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울음산 호랑님≫, ≪우리 학교 삼악동≫, ≪빛 속의 아이들≫, ≪엄마, 동생 하나 만들어 주세요≫ 등 수많은 책을 펴냈으며,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 ≪꿀빵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 뾰족섬 꼬마 임금님≫으로 한국아동문학상,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로 방정환 문학상, ≪볶자 볶자 콩 볶자≫로 이달의 작품 우수상 등을 받았다.


 

역자 소개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고, 그림책을 만들면서 그림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 《수자의 비밀 숫자》에서는 외로움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수자와 영훈이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갑자기 이별하기까지의 과정을, 두 인물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섬세하게 그렸다.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막다른 골목집 친구》, 《나는야, 늙은 5학년》, 《네모의 수학 울렁증》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다 내 거야!》가 있다.

책 속에서

목차

호루라기 소리
잠 속에서
태양의 기
비명 소리
랑이의 슬픔
생각을 읽는 아이
아름다운 상상력
볼라도레 공연
다시 만난 꺽다리 청년
춤추는 오악사카
나무가 부르는 노래
외팔이 도둑
이상한 그림
빨간 이구아나
들을수록 이상한 이야기
출근하는 악어들
국경에서 만난 가족
수줍은 다니엘
가난한 농부 이야기
강 선생님의 슬픔
방귀 뀌는 화산
누구나 좋아하는 달걀찜
웃음소리 가득한 밤
쿠바를 사랑한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헤밍웨이의 기운
살사! 오, 살사!
비 내리는 카리브 바다
짐 수색
마야의 보물을 찾다
불타는 하늘과 카리브 바다
피 냄새
나쁜 이구아나
여인의 섬
붉고 큰 구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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