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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저 | 솔출판사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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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200201 / 37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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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대문호가 남긴 유고, 한국어 ‘정본 완역’은 최초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1883~1924)는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유대계 독일 작가다. 다언어 사회였던 프라하에서 살았는데, 그의 모국어는 독일어였다.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작품 세계로 주목을 받으며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떠올랐다. 그의 작품은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존재와 소외, 허무를 다뤘다. 그는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상황 설정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끊임없이 추구한 소설가다. 무력한 인물들과 그들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20세기 세상 속의 불안과 소외를 폭넓게 암시하는 매혹적인 상징주의를 이룩했다는 평을 받는다.
1950년대 이래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카프카이지만 사실은 ‘정본’ 아닌 판본들이 소개되곤 했다. 즉 1930~1950년대에 나온 막스 브로트(카프카의 친구) 판 카프카 저작물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이다. 이에 그 당시부터 독일 학자들은 브로트 판 카프카 저작물들이 임의 편집을 했다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독일 학자들은 1980년대부터 카프카 전집의 결정본인 ‘역사 비평판Kritische Ausgabe’ 편찬에 나섰다. 이 역사 비평판은 1980~1990년대에 걸쳐 독일 피셔출판사에서 단계적으로 발간되었다. 이렇게 나온 역사 비평판 전집은 학계에서 카프카 연구의 ‘정본’으로 여겨진다. 솔출판사 판본 카프카 전집은 ‘결정본(역사 비평판) 카프카 전집’으로 유명한 피셔출판사의 판본을 원전으로 삼았다.

2017년 새해, 이제부터 한국인은 진실하고 새로운 카프카를 만난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 이래 여러 형태로 카프카 작품이 소개되었다. 독일어를 모르는 한국 독자는 우리말로 번역된 카프카의 일부 작품을 읽을 수밖에 없고, 그 일부 작품에 담겨 있는 카프카의 현실에 대한 이해를 카프카가 그의 문학(혹은 문학적인 것) 전체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로 착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카프카의 작품들 전체(그중에서도 결정본)가 한국어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독자는 ‘참된’ 카프카 문학을 만날 수 없었다. 그런데 1980년대부터 독일에서 나오기 시작한 피셔출판사의 역사 비평판은 한국의 카프카 연구자들을 자극했다. 이리하여 1997년부터 이 역사 비평판을 번역 발간하기 시작, 이번에 드디어 ‘한국어판 카프카 결정본’의 완간을 보게 됐다.”
―편영수(전주대 명예교수, 한국카프카학회 자문위원)
2017년 새해, 이제부터 한국인은 진실하고 새로운 카프카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책 소개 대문호가 남긴 유고, 한국어 ‘정본 완역’은 최초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1883~1924)는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유대계 독일 작가다. 다언어 사회였던 프라하에서 살았는데, 그의 모국어는 독일어였다.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작품 세계로 주목을 받으며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떠올랐다. 그의 작품은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존재와 소외, 허무를 다뤘다. 그는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상황 설정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끊임없이 추구한 소설가다. 무력한 인물들과 그들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20세기... 책 소개 대문호가 남긴 유고, 한국어 ‘정본 완역’은 최초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1883~1924)는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유대계 독일 작가다. 다언어 사회였던 프라하에서 살았는데, 그의 모국어는 독일어였다.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작품 세계로 주목을 받으며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떠올랐다. 그의 작품은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존재와 소외, 허무를 다뤘다. 그는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상황 설정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끊임없이 추구한 소설가다. 무력한 인물들과 그들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20세기 세상 속의 불안과 소외를 폭넓게 암시하는 매혹적인 상징주의를 이룩했다는 평을 받는다. 1950년대 이래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카프카이지만 사실은 ‘정본’ 아닌 판본들이 소개되곤 했다. 즉 1930~1950년대에 나온 막스 브로트(카프카의 친구) 판 카프카 저작물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이다. 이에 그 당시부터 독일 학자들은 브로트 판 카프카 저작물들이 임의 편집을 했다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독일 학자들은 1980년대부터 카프카 전집의 결정본인 ‘역사 비평판Kritische Ausgabe’ 편찬에 나섰다. 이 역사 비평판은 1980~1990년대에 걸쳐 독일 피셔출판사에서 단계적으로 발간되었다. 이렇게 나온 역사 비평판 전집은 학계에서 카프카 연구의 ‘정본’으로 여겨진다. 솔출판사 판본 카프카 전집은 ‘결정본(역사 비평판) 카프카 전집’으로 유명한 피셔출판사의 판본을 원전으로 삼았다. 2017년 새해, 이제부터 한국인은 진실하고 새로운 카프카를 만난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 이래 여러 형태로 카프카 작품이 소개되었다. 독일어를 모르는 한국 독자는 우리말로 번역된 카프카의 일부 작품을 읽을 수밖에 없고, 그 일부 작품에 담겨 있는 카프카의 현실에 대한 이해를 카프카가 그의 문학(혹은 문학적인 것) 전체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로 착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카프카의 작품들 전체(그중에서도 결정본)가 한국어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독자는 ‘참된’ 카프카 문학을 만날 수 없었다. 그런데 1980년대부터 독일에서 나오기 시작한 피셔출판사의 역사 비평판은 한국의 카프카 연구자들을 자극했다. 이리하여 1997년부터 이 역사 비평판을 번역 발간하기 시작, 이번에 드디어 ‘한국어판 카프카 결정본’의 완간을 보게 됐다.” ―편영수(전주대 명예교수, 한국카프카학회 자문위원) 2017년 새해, 이제부터 한국인은 진실하고 새로운 카프카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카프카는 그의 친구인 막스 브로트에게 생전에 발표된 몇 편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모든 작품들을 “읽어보지도 말고 남김없이 불태워달라”라는 유언을 남겼다. 하지만 막스 브로트는 이를 듣지 않고 갖은 악조건 속에서 카프카의 유고를 지켜내는 힘든 노력 끝에 작품을 출간하게 이른다. 막스 브로트는 스스로 “현대의 가장 중요한 작가의 한 사람”이라고 평가한 카프카의 작품을 세상에 알린 편집자로서 하마터면 불길 속에 사라졌을 뻔한 유고를 지킨 중요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출간한 카프카 전집은 자의적인 편집으로 인해 본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왜곡된 형태를 가지게 된다. 1982년부터 발간된 카프카 비판본은 막스 브로트 판본의 오류를 정정하는 시도로서 카프카 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다. 명실상부한 카프카 문학의 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결정본이라고 할 수 있다. 단편 소설 작품집 『변신』, 잠언과 미완성 작품집 『꿈 같은 삶의 기록』, ‘고독의 3부작’으로 불리는 장편 소설 『소송』, 『실종자』, 『성』 총 5권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 변신ㆍ단편전집|이주동 옮김 이 책은 카프카의 단편 소설을 모음집으로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부에는 카프카에 의해 생전에 책으로 출판했던 작품, 제2부에는 카프카가 잡지와 신문에 발표했지만 책으로 나오기를 원치 않은 작품, 제3부에는 유고들로부터 뽑은 작품을 수록하였다. 『변신』에는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 한 마리의 커다란 해충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는 세계문학사에서 볼 수 없었던 기이하고 충격적인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표제작 「변신」을 포함하여 카프카의 주옥같은 단편들이 실려 있다. 카프카 소설의 특징은 한 편 한 편 완결된 구성을 가지지 않은 채 단편(斷片)적이고 미완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이다. 카프카는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실존적인 불안과 소외를 낯설고 몽환적인 작품 세계로 펼쳐 보이고 있다. 카프카의 작품은 부조리하고 기괴한 상황 속에 처한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숨은 의미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다. 2 꿈 같은 삶의 기록ㆍ잠언과 미완성 작품집|이주동 옮김 『꿈 같은 삶의 기록-잠언과 미완성 작품집』은 1992년과 1993년에 발간된 두 권의 비판본을 원전으로 한, 카프카의 미완성 유고 작품과 잠언, 단장 등을 묶은 작품집이다. 이 책은 각각 1897년에서 1917년, 1917년에서 1924년까지의 잠언과 미완성 작품을 나눠서 싣고 있는 비판본 두 권을 합쳐서 편의상 한 권으로 발간하였다. 카프카는 평소 자신의 작품에 대한 판단이 엄격하여 스스로 자신의 유고 일부를 처분하기도 하였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카프카의 유언대로라면 불살라 없어져야 할 원고이다. 카프카 본인이 보기에는 미흡하고 부족한 미완성 작품들이겠지만 오늘날 카프카라는 거대한 작가의 웅숭깊은 세계를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유고이다. 카프카의 소설이 어디서 태동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이 귀한 원고가 살아남아서 우리에게 읽힐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가. 이 작품집에는 특이하게도 카프카의 시 「오고감」을 포함한 몇 편의 서정시와 미완성 희곡인 「조묘지기」, 단편적인 희곡 기록물이 실려 있으며 독자들은 이를 통해 카프카가 시도했던 다양한 글쓰기의 면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꿈 같은 삶의 기록-잠언과 미완성 작품집』은 전 생애를 문학에 헌신한 카프카가 혼자만의 방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얻어낸 문장들로 채워져 있다. 카프카가 죽음의 순간까지 육체적ㆍ정신적 고통 속에서 이루어진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그 치열한 흔적이 이 책의 문장 속에 오롯이 숨 쉬고 있는 것을 우리는 확인해 볼 수 있다. 3 소송ㆍ장편소설|이주동 옮김 『소송』은 카프카가 약혼자 펠리체와 파혼을 한 직후인 1914년 8월부터 1915년 1월까지 쓴 작품으로 미완으로 남겨져 있다. 이 소설은 막스 브로트에 의해 1925년에 출간되었는데 카프카의 작품 중에서 원전 텍스트와 비교해서 오류가 가장 많다는 사실 때문에 논란이 있어왔다. 패슬리의 『소송』 비판본은 원전 텍스트에 가장 가깝게 편집하면서 카프카 소설 특유의 파편화된 구성과 미완의 형식을 되찾아주고 있다. 『소송』은 발간되자마자 20세기 가장 뛰어난 작품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소송』은 은행 대리인인 요제프 K가 어느 날 아침 두 명의 낯선 사나이에게 체포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K는 자신이 체포된 이유를 알지 못한다. K는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밝히려고 법에 도달하려고 하지만 사건은 계속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결국 사형을 당하게 된다. 『소송』은 현대사회의 관료주의가 부과하는 부조리한 억압과 규제에 의해서 소멸해가는 한 개인의 고통을 보여준다. 권위적인 아버지와의 불화와 정상적인 삶에 편입하지 못한 불행, 잦은 약혼과 파혼, 체코계 이방인으로서의 소외감 등등 카프카의 개인적인 체험들은 이

저자 소개

  • 저자 : 프란츠 카프카
저자 : 프란츠 카프카
저자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는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작품 세계로 끊임없는 상상력의 나래를 펴게 하는,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카프카는 1883년 7월 3일 프라하에서 체코가 고향이며 독일어를 사용하는 유대계 상인의 여섯 아이들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소년기부터 스피노자, 다윈, 에른스트 헤켈, 니체의 옹호자였고, 무신론과 사회주의를 신봉한 카프카는 대학 시절 절친한 친구이자 비평가인 막스 브로트를 만나게 되는데, 이후 그는 카프카의 문학적 편집자적 후견인으로서 서로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1908년부터 1917년까지 노동자재해보험공사 근무, 많은 연인들과의 교류, 약혼, 파혼, 기혼녀와의 비극적 사랑……. 1924년 폐결핵으로 빈 근교에서 사망하기까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 그리고 일기, 편지들을 남겼다.


역자 : 이주동
역자 이주동은 서강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문학박사이며, 서강대 교수로 재직, 현재는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원(소)장과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카프카 작품에 나타난 도가적 세계관」을 비롯, 현대 소설 및 문예학 일반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 『Taoistische Weltanschauung im Werke Franz Kafkas』, 『현대 비유설화의 구조와 기능-브레히트와 카프카』, 『세기전환기 서구문학과 모더니티』(공저), 『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변증법』(공역) 외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옮긴이 이주동
서강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문학박사이며, 서강대 교수로 재직, 현재는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원(소)장과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카프카 작품에 나타난 도가적 세계관」을 비롯, 현대 소설 및 문예학 일반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 『Taoistische Weltanschauung im Werke Franz Kafkas』, 『현대 비유설화의 구조와 기능-브레히트와 카프카』, 『세기전환기 서구문학과 모더니티』(공저), 『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변증법』(공역)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한석종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후 독일 및 오스트리아에서 유학하였다. 잘츠부르크Salzburg대학교에서 독문학, 사회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독어독문학회 편집・연구이사,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 한국 독일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체코 프란츠카프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 「프란츠 카프카 문학과 이상문학」(독문 논문), 「카프카 문학의 사회학적 분석」, 「카프카와 엘리아스 카네티의 비교 연구」, 「카프카에 있어서 환상적 리얼리즘」, 「괴테의 독일 피난민의 환담 연구」 외 다수가 있다. 역서로는 아놀드 하우저의 『예술과 사회』, 괴테의 『독일 피난민의 환담』, 카프카의 『실종자』 등이 있다.

옮긴이 오용록
1950년 전북 고창 출생으로 조선대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한국카프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버트 발저, 릴케, 카프카, 클라이스트, 렌츠, 브링크만, 우베 팀 등에 관한 다수의 저술과 논문이 있으며, 역서로 헤세의 『종이로 된 지성』, 키젤·뮌히의 『18세기 독일의 사회와 문학』, 아른하임의 『엔트로피와 예술』, 우베 팀의 『뜨거운 여름』 등이 있다.

목차

결정본 ‘카프카 전집’을 간행하며 5
일러두기 6

도착 9
바르나바스 28
프리다 48
여주인과의 첫 대화 58
면장 집에서 73
여주인과의 두번째 대화 93
학교 선생 109
클람을 기다림 120
심문 반대 투쟁 130
거리에서 141
학교에서 148
조수들 160
한스 168
프리다의 비난 179
아말리아와 함께 191
아말리아의 비밀 219
아말리아의 벌 236
탄원 247
올가의 계획 256

역자 후기 362
절대성을 향한 심원한 노정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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