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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심리학에 관한 아들러의 생각

원제 : The Practice and Theory of Individual Psychology
시리즈 : 부글 클래식 boogle Classics [20]

알프레드 아들러 저 | 정명진 역 | 부글북스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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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200540 / 24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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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람의 미래의 태도는 모두 육아실에서 결정된다.
훗날 이 태도를 바꾸려면 엄청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심리 치료에 일반화는 중요하지 않다. 개인의 심리를 초상화로 그려라.” 개인 심리학의 기본 원리이다. 그러기에 어쩌면 심리에 관한 문제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족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현재 삶을 경험하고 과거에서 가르침을 얻고 미래에 어떤 기대를 품는 것은 모두 그 사람의 어린 시절에 형성된 삶의 계획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개인 심리학은 주장한다. 이 삶의 계획이 정상적인 수준을 벗어나면 문제가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곤 그 사람이 옛날에 형성한 삶의 계획과 삶의 노선을 찾아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증명하고, 그 계획을 바로잡아주는 것뿐이다.
광장 공포증, 음식 섭취 거부, 동성애, 우울증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당연히 아이들의 교육 문제에 대한 논의도 많다. 이 책을 바탕으로 우리가 직접 개인 심리학자가 되어 주변의 정신적 문제에 접근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다.

저자 소개

1870-1937.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의사가 되었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빈 정신분석학회’를 결정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학회에서 탈퇴한 후에는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했다.
그는 성 본능을 중시하는 프로이트의 설에 반대하여, 개인심리학이라는 독자적인 학문을 창시했다.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열등감, 보상심리, 인정욕구, 권력욕구라 보고 ‘인간이해의 심리학’을 체계화하는 데 전념하였다. 현실과 밀접한 학문을 추구했던 그는 원론적인 연구에 그치지 않고 많은 상담과 강연을 했으며, 스코틀랜드의 한 도시에 강연을 하러 가던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기관성 열등에 관한 연구,『신경증적인 성격에 관하여』,『인간이해』, 『개인심리학과 학교』,『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삶의 과학』등이 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채, 그 첫 5000년>(데이비드 그레이버),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의 역사>(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심리학은 개인을 특별히 검사하는 절차를 특별히 요구하고 있으며, 따라서 일반화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어떤 정신적 움직임의 목표나 그 움직임의 계획이 파악되기만 하면 정신세계를 이루는 각 부분들의 모든 움직임은 그 목표와 삶의 계획과 일치한다.”
 
“개인 심리학이 설명하는 정신생활의 역학은 건강한 정신에나 병에 걸린 정신에나 똑같이 유효하다. 신경증을 앓는 개인과 건강한 개인을 가르는 것은 신경증을 앓는 개인이 삶의 계획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경향을 훨씬 더 강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따라 삶의 계획을 조정하는 문제에 관한 한, 신경증을 앓는 개인과 건강한 개인 사이에 근본적인 차이가 전혀 없다.”

“건전한 정신에나 병에 걸린 정신에나 똑같이 중요한 질문은 어디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가 하는 점이다. 왜냐하면 정신의 다양한 움직임을, 다시 말해 개인의 본성에 속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준비까지 거치는 정신의 움직임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신이 추구하는 목표와 그 방향을 잘 알고 난 다음에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심리학, 특히 아동 심리학에선 한 가지 사실이 아니라 전체 맥락에서 해석과 결론을 끌어내야 한다.”

“정신이 병에 걸리게 되는 조건은 대체로 내면의 고통이 환자로 하여금 자신의 중요성과 개성을 적절히 보호하도록 몰아붙이는 상황이다. 이때 징후는 여러 가지 형태로, 예를 들면 극단적인 의심과 충동적인 생각, 병적인 회의 등으로 나타난다.”

“의사들에겐 특별한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영원한 결점을 치료하거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신체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부분을 훗날 바로잡더라도 허약하다는 감정은 계속 남아서 그 개인이 삶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어린이를 치료하는 의사들은 가만 내버려 두면 육체나 정신에 상처를 남길 그런 일상의 징후를 치료하는 존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심리의 비정상적인 발달은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나쁜 버릇처럼 보이지만 가만 내버려두면 신경증과 범죄로 발전할 수 있다.”

“학교가 안고 있는 최대의 문제는 아이의 심리적 발달에 무지하다는 점이다. 학생이 잘못을 저지르면 학생을 처벌하거나 벌점을 준다. 그건 골절상을 입은 환자를 진찰해놓고는 ‘뼈가 부러졌군요! 잘 가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건 틀림없이 교육의 목적이 아니다.”

목차

책을 내면서
1장 개인 심리학의 전제와 결과
2장 개인 심리학의 실천을 위한 새로운 원리들
3장 아동 심리학과 신경증
4장 치료 기간에 일어나는 저항
5장 신경성 불면증
6장 수면 장애에 대한 개인 심리학의 결론
7장 동성애
8장 신경증적 단식 투쟁
9장 꿈과 꿈의 해석
10장 정신증에 나타나는, 삶의 방편으로서의 거짓말과 책임
11장 우울증과 편집증
12장 개인 심리학에서 보는 교육
13장 용기를 잃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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