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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도시 1

황창섭 저 | 화율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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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038519 / 28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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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세월호 7시간

악마 최대민은 박라임이라는 여인을 여섯 번째 애첩으로 맞이하였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러나 최대민 역시 인간인지라 1994년 4월 16일 생을 마감하였다. 자- 여기서 우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보아야 할 사안이 있다. 4월 16일이 무슨 날인가? 바로 꼭 20년 후 2014년 4월 16일 목포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날이 아닌가!!

2014년 4월 16일 파란궁의 박라임은 아침 일찍 목욕재계(沐浴齋戒)한 후 최대민의 20주년 기일을 맞아 천도재(薦度齋)를 지낼 준비로 분주하였고 최대민의 딸 최숭실 역시 함께 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파란 궁내의 깊은 내실에는 잘생긴 한 사내가 있었으니 바로 CF 감독으로 유명한 차일택이었다. 이윽고 천도재가 끝난 후 최숭실이 박라임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걸었다. “언니, 우리 축하 파티 해야지.” 얼마 후 파란궁 깊은 내실 안 침실에서는 두 남녀의 거친 신음 소리가 들렸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떡실녀가 된 여인을 바라보며 차일택이 말했다. “누나, 오늘 뽕 했어? 오늘 따라 누나 몸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아.”라고하자 그 여인은 눈을 살짝 흘리며 정감 어린 목소리로 대답한다. “얘는, 뽕은 무슨 뽕”이라고 하자 “아-, 우유했구나!”라고 웃으며 말하자 “응, 쬐금. 그건 그렇고 너 확실히 삐아그라 먹은 효과가 있네. 진짜 멋있어 만족스러워. 그런데 너 요즘 발모제는 꾸준히 바르고 있지. 빨리 빨리 발라서 차광택이라는 딱지 떼어버려야지.
날 봐. 나 역시 꾸준히 바르니까 이제 제법 보송보송하잖아. 이제 재수 없다는 소리는 안 듣겠지. 너는 모든 게 다 완벽한데 오직 대머리인 게 흠이란 말이야.”라고 말하자 “그게 하루아침에 되나. 그리고 요즘 가발은 완벽하다구. 굳이 발모제 신세 안 져도 돼” 그리고 또 한 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새로 산 킹사이즈 고급 침대 세 개 위에는 각각 한 남자와 두 여인이 널브러지게 누워 있었다. 이때 최숭실은 속으로 이렇게 뇌까리고 있었다. ‘저년이 옛날에는 우리 아버지 첩 노릇을 하더니 얼마 전에는 내 남편에게까지 꼬리를 쳐서 결국 이혼까지 하게 하더니 이제는 내 영계까지 뺏어가네. 내가 지금이야. 너가 잠시 필요해서 아무 소리 않고 있지만 이제 얼마 안 있어 내가 너를 완전히 개망신. 아니 생매장을 시켜버릴 거야. 그리고 숨겨놓은 니 딸년에 대해서도 확 다 불어버릴 거야. 흥, 지가 아직까지 공주인 줄 아나 봐.“ 바로 이때 서해안 목포 인근 바다에서는 침몰한 세월호 속에서 어린 생명들이 하나씩 하나씩 처참한 고통과 함께 이슬처럼 사라져가고 있었다.

◎소문에는 정두한의 비자금 중 천억 원이 비밀리에 북한 김정은에게로 전달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하였다.

◎정두한 사형, 노대후 사형, 정효용 사형, 장제동 사형 그리고 얼마 후 하나회 회원 666명 중 국가전복 및 내란 음모에 적극 가담한 삼십여 명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일본인들의 군사적 최후의 목표는 바로 미국이다. 그들은…

◎현재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과 월드컵 경기를 매 2년마다 열릴 수 있도록 국제 사회 지도자들과 협의…

◎바둑을 초등학교 정규 교과 과목으로 하겠습니다.

◎삼팔선을 따라 일직선 고속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저자 소개

1951년 경남 진주 출생
진주중, 진주고, 인하대
대우 중공업 근무
쌍용 자동차 근무
연합 환경㈜ 근무
동양 종합 환경 근무
現 도서출판 황율 대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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