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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나비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저 | 이상희 역 | 보림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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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3310622 / 32쪽 / 428g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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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완성된 마리예 톨만의 그림책 <곰과 나비>는 6행의 짧은 시로, 어느 날 곰과 나비가 하루 종일 다투다가 결국 곰이 두 발 들고 항복했다는 내용입니다. 곰과 나비가 다퉜다는 것도, 팔랑팔랑 손톱만 한 나비를 어쩌지 못하고 벌러덩 누워 버렸을 곰도 재미나지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작가 마리예 톨만은 이 짧은 시를 어떻게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었을까요? 마리예 톨만은 짧고 유쾌한 시의 호흡과 스토리를 따르면서도, 꿀을 제공하는 벌과 허니 샌드위치로 인한 다툼의 시작 같은 깨알 디테일과 노을 지는 바다에서 특히 돋보이는 마리예 톨만 특유의 화사하고 화려한 색채, 그리고 수많은 나비들의 향연으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판화가이자 조각가인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마리예 톨만은 매 장면마다 모노프린트 판화 위에 붓으로 칠을 하고 구아슈, 수채, 아크릴, 연필, 크레용 등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캐릭터를 그려 넣었습니다. 한국의 출판사로부터 기획이 시작되어 네덜란드의 작업실에서 그림이 그려지고, 곰과 나비들은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날아와 독자를 만나게 되었지요. 마치 마법처럼요! 달빛이 빛나는 밤엔 나비와 다투지 말 것! 곰은 ‘나비의 샌드위치쯤은, 나비 몇 마리쯤은…’ 했지만 어느새 수많은 나비들이 몰려오더니 곰을 사뿐하게 들어 올립니다. 곰은 어리둥절한 채 하늘을 날지요. 마치 마법처럼요! “이 책을 그리는 과정은 아주 즐거웠습니다. 원래 계획은 한 마리 곰과 한 마리 나비를 그릴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업실이 온통 나비들로 가득 차게 되었고, 이 책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습니다. 나비들은 사랑과 이해, 우정, 강하고 용감한 마음일 수 있습니다.” 나비는 무엇일까요? 그건 아무것 아닌 것 같고 힘없이 가냘파 보이지만 함께일 때 곰을 항복시키지요. 사랑과 이해, 우정, 용기, 또는 노을과 무지개 같은 것들, 때론 별 위력이 없어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 마음에 힘을 주고 삶을 빛나게 하지요. 마치 마법처럼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1910~1952.


1910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52년에 세상을 떠났다. 1930~40년대에 미국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이다. 어린이들이 무엇을 듣길 원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어린이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알고자 했으며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글을 썼다. 


저서 <모두 잠이 들어요>,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보드북)>,<난 별이 참 좋아 (보드북)>, <보름달이 뜰 때까지>, <작은 기차>, <벌레가 좋아>, <윌리 이야기>, <잘자요 달님>, <물고기가 좋아> … 총 255종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채색으로 유명하며 2010년에는 아버지와 만든 그림책 《나무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최우수상과 황금붓 상(Golden Brush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역자 소개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외딴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잘 가라 내 청춘》 이 있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 《깡통》을 펴내기도 했다. 


번역서로는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곧 태어날 우리 아가에게》《바구니 달》《심프》《아주 특별한 선물》《도시의 마지막 나무》《나에게 소중한 것들》《아기곰 이빨이 흔들거려요》《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하얀 겨울》 《꿈꾸는 우리 아기》《이 작은 책을 펼쳐 봐》《양동이 아줌마가 들려주는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 《밤의 요정 톰텐》《지구는 내가 지킬거야》《밤을 켜는 아이》《안개 속의 서커스》《나는 나야》《씨앗은 어디로 갔을까》《호주머니 속의 귀뚜라미》《너를 사랑할 때》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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