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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대지의 서사 국가. 진보. 산문정신

고명철 저 | 보고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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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166116 / 608쪽 / 851g / 153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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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70년 제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1970년대 민족문학론의 쟁점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변방에서 타오르는 민족문학의 불꽃-현기영의 소설세계'가 당선되면서 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리얼리즘이 희망이다》, 《문학, 전위적 저항의 정치성》, 《잠 못 이루는 리얼리스트》, 《뼈꽃이 피다》, 《지독한 사랑》, 《칼날 위에 서다》, 《순간, 시마에 들리다》, 《논쟁, 비평의 응전》, 《비평의 잉걸불》, 《‘쓰다’의 정치학》, 《1970년대의 유신체제를 넘는 민족문학론》 등이 있고, 편저로는 《격정시대》, 《김남주 선집》, 《천승세 선집》, 《채광석 선집》 등과 다수의 공저와 공동 편저가 있다. 문예지 실천문학, 비평과전망, 리얼리스트, 리토피아, 바리마 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젊은평론가상, 고석규비평문학상, 성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인도의 델리대학교 동아시아학부의 방문교수를 지냈고, 현재 구미중심주의 문학을 넘어서기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문학 및 문화를 공부하는 ‘트리콘’ 대표이자 ‘지구적 세계문학 연구소’의 연구원으로서 광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 '흔들리는 대지' 위에서
1부 닫힌 국가를 넘어서는
누가 '순결한 분노'를 욕되게 하는가?
재난의 디스토피아에 고투하는 우리 시대의 서사들
국가권력의 폭력적 '국민되기'에 분노하라
녹색 감성?이 존중되는 서사의 길
문화정책의 난제를 풀어야 할 한국문학
우수도서 선정 사업: 문학적 진실, 기초예술, 정부의 창조적 고민
문학상, 수치스러운 '그들만의 잔치'
새로운 세계문학 구성을 위한 4ㆍ3문학의 과제
제주문학과 베트남문학의 교류에 대한 성찰
2부 문학과 삶의 진보
진보적 문학운동의 역경과 갱신
문학논쟁, 매체, 그리고 사회학적 상상력
구중서의 제3세계문학론을 형성하는 문제의식
장준하의 비평정신: 타락한 권력에 맞선 민주대도(民主大道)
채광석, '불의 시대'를 온몸으로 태우다
제주의 문화예술: 제주의 활력을 지닌 참다운 세계성
'비판적 지역주의'를 실천하는 비평의 전범
리얼리즘의 급진적 재구성을 꿈꾸는
한국문학의 추문 속에서 새로운 삶의 세계를 꿈꾸는
3부 복수의 근대성을 모색하는
2000년대의 한국소설에 나타난 분단체제의 문제의식
한국문학의 '복수의 근대성', 아시아적 타자의 새 발견
청소년의 자살: 죽은 영(靈)과 살아 남는 자의 고통
'솟구치는 소멸'의 길
민중서사, 이토록 맛깔난
민중의 윤리 부재와 마주하는 자기 풍자
삶의 무력감에 맞장 뜨는
김만덕 신화의 베일에 가려진 토착권력의 음험한 생태
절멸의 땅에서 소생의 땅으로
서사의 글로컬리티: 구술성과 연행성, 그리고 탈식민주의
비정한 삶을 살아내는 힘
우리 시대의 환부를 치유하는
4부 존재의 구원
'고독/그리움'을 휘감는 '동감(同感)-사랑'의 글쓰기
수행의 글쓰기: 삶의 심연에서 솟구치는 피투성이 싸움
삶의 고통을 응시하는 서사적 윤리의 망루
상처불감증을 치유하는 구원의 글쓰기
소설의 운명: 벼랑 끝에 서 있는 삶'들'
비정성시(非情城市)의 욕망을 응시하는
실종, 존재의 불온성에 대한 내면들
생의 환멸을 치유하는 '힐링 서사'
자기세계의 정립을 향한 소름끼치는 매혹
지상의 세계와 천상의 세계 사이에서
5부 난경의 시대에 응전하는
제주의 '출가해녀'를 통한 일제 말의 비협력 글쓰기
김만선의 만주서사: 해방 직후, 재만조선인, 만주의 중층적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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