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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대단해

시리즈 : 따뜻한 가치 그림책 [1]

선안나 저 | 미세기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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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714117 / 40쪽 / 400g / 233 x 25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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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약속은 힘이 세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새롭게 약속을 하고, 이미 만들어진 약속을 만납니다. 생활 습관을 익히며, 친구와 관계를 맺으며, 공동생활 속에서 사회를 배우며 말이지요. 간단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공공질서 같은 사회적인 법규 역시 모두 약속입니다. 약속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과 태도를 기르면, 약속이 얼마나 대단하고 힘이 센지 일상 생활 속에서 알게 됩니다. 약속은 우리 모두를 위한 커다란 품이다! <약속은 대단해>는 약속이 무엇인지, 왜 필요하고 지켜야 하는지, 약속을 지키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토끼 토비와 여동생 비비는 집에서, 길거리에서, 유치원에서 다양한 약속을 만납니다. 친한 친구와 또는 부모님과 약속을 하고, 자기 자신과 약속을 하기도 합니다. 약속은 늘 잘 지켜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혼자 한 약속은 자꾸 마음이 흔들려 미루게 되고, 다른 일이 벌어져 약속을 취소해야 할 때도 있고, 당연히 지켜야 할 약속이지만 지키지 않은 어른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하는 약속까지 만나고 나면, 약속의 의미와 왜 지켜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약속은 모두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큰 품인 것을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야채가 좋아』 『꽃이 좋아』 『동물이 좋아』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보글보글 퐁퐁』 『가끔씩 나는』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꼴뚜기』 『일기 감추는 날』 등이 있습니다.

1962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서 1녀 3남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쓰기도 잘하게 되어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언양여자중학교와 바로 옆 고등학교를 다니며 백일장을 하면 으레 상을 탔으며, 울산을 중심으로 경남 지역의 문학청소년들과 모임을 갖고 편지를 주고받거나 서로 교지에 글을 싣기도 했다.
여고 2학년 때 담임이자 국어를 가르쳤던 하영희 선생님은 작가가 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어느 날 선생님은 선안나가 수업 시간에 끄적거리던 습작노트를 압수해 갔는데, 며칠 뒤 푸른 잉크의 만년필로 유년의 풍경을 담은 산문시를 한 페이지 가득 써서 돌려주었다. 제자로만 여기지 않고 한 사람의 문우로 진지하게 대접해 주었던 선생님의 배려와 사랑은, 선안나가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 준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26세 봄, 정채봉 선생님이 ‘문학아카데미 동화사숙’을 막 시작해 인연이 닿아 첫 제자로 등록했다. 치열한 습작 과정을 거친 뒤, 28세 가을에 새벗문학상에 당선되고 곧바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등단 이후 선안나가 20년간 걸어온 길은 크게 세 가지 활동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본업인 동화 창작이다. 첫 장편동화 ≪이삭이와 콩점이≫ 발행을 시작으로, 그림책을 포함해 매해 책을 꾸준히 펴냈고 각종 지면에 발표도 많이 했다. 오직 창작에만 몰두했다고 할 수는 없으나, 작가로서 안주하거나 후퇴하지 않고 꾸준히 변화를 추구해 왔다. 작가의 이름을 소중히 여겼고,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걸어왔다.
두 번째 길은 공부하고 가르치기였다. 창작을 시작하며 좋은 글을 쓰려면 세상을 제대로 보는 안목을 벼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길은 사회 활동이다. 등단 후 10여 년 동안은 문단 활동을 주로 했다. 아동문학인협회 간사 일을 비롯해, ≪시와 동화≫ 편집위원, ≪아동문학평론≫ 편집위원을 하며 문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관련 기고도 많이 했다.
<길 잃은 페르시아 왕>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 문학부문 특별상, ≪용이 사는 마을≫로 세종아동문학상, ≪삼거리 점방≫으로 한국아동문학상, <투명 까마귀>로 제1회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에서 ≪삼거리 점방≫을 ‘Outstanding Books for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2007’로 선정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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