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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촌놈 생일이에요

시리즈 :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 [20]

이명랑 저 | 책내음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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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357864 / 44쪽 290 x 2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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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오늘은 촌놈 생일, 닷새장이 서는 날이에요. 장으로 가는 풍물패를 따라 덩달아 어깨를 들썩거렸더니, 이런, 이런! 어느새 장터까지 와 버렸네요! 시끌벅적한 장터에 신나는 놀이판이 벌어졌어요. 재미나는 놀이 구경에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신나는 우리 놀이 속에 숨어 있는 놀이 유물을 살펴보아요. 고된 하루를 흥겨운 놀이로 풀어내었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에 대하여 정겹고 진솔한 옛이야기에 담긴 신기한 우리 옛날 물건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 오늘은 촌놈 생일, 닷새장이 서는 날이에요. 장으로 가는 풍물패를 따라 덩달아 어깨를 들썩거렸더니, 이런, 이런! 어느새 장터까지 와 버렸네요! 시끌벅적한 장터에 신나는 놀이판이 벌어졌어요. 재미나는 놀이 구경에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신나는 우리 놀이 속에 숨어 있는 놀이 유물을 살펴보아요. 고된 하루를 흥겨운 놀이로 풀어내었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에 대하여 정겹고 진솔한 옛이야기에 담긴 신기한 우리 옛날 물건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물건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아빠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지금은 손쉽게 볼 수 없는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제9권 ≪오늘은 촌놈 생일이에요(놀이 유물)≫는 전통 놀이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조상들이 남긴 손때 묻은 유물들에 얽힌 정감 어린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 우리 유물 나들이 출간 목록 제1권 ≪메주 꽃이 활짝 피었네(음식 유물)≫ 제2권 ≪개똥이 첫돌 잔치(돌잔치 유물)≫ 제3권 ≪하늘 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교육 유물)≫ 제4권 ≪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생활 유물)≫ 제5권 ≪동궁마마도 힘들었겠네!(궁중 유물)≫ 제6권 ≪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혼례 유물)≫ 제7권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의복 유물)≫ 제8권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가옥 유물)≫ 《오늘은 촌놈 생일이에요》이야기 배경 닷새장이 서는 날은 촌놈 생일이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금 우리 아이들만 했을 무렵,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신나는 놀이 장난감도, 컴퓨터도, 오락기도 없었어요. 그래도 마을 곳곳에 놀거리가 가득했답니다. 닷새마다 돌아오는 장날이 되면 더욱 신이 났지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일손을 놓고 장터에 나갔어요. 엿이나 호떡, 뻥튀기 등 먹을거리는 물론 평소에 보지 못했던 구경거리도 많았거든요.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패부터 구경꾼을 불러 모으는 남사당패의 진기한 줄타기 공연, 오랜만에 만난 어른들이 펼쳐 놓은 윷놀이판까지, 저절로 흥이 나는 우리 놀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이리저리 몰려다니면서 아이들만의 놀이판을 벌였답니다. 엄마가 큰 맘 먹고 옷이며, 신발 등을 사 주던 날도 장날이었지요. 아이들은 닷새마다 돌아오는 장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신나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게 꼭 생일날 같았거든요.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장날을 '촌놈 생일'이라고 불렀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바로 그, 촌놈 생일에 벌어진 이야기예요. 금순이 장터에서 길을 잃다! 억척스러운 엄마 밑에서 자란 금순이는 동네 아이들 앞에서는 대차고 겁날 게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외로움도 잘 타고, 겁도 많은 아이예요. 닷새장날, 엄마가 자신을 떼어 놓고 장에 가 버려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옆집 사는 개구쟁이 돌이에게 놀림까지 받아요. 화가 나서 돌이를 혼내 주려는데, 마침 농악패가 장으로 가고 있었어요. 같이 어깨를 들썩이다가 장터까지 가게 되지요. 시끌벅적한 장터에는 줄타기, 윷놀이, 연날리기, 엿치기 등 구경거리가 잔뜩 있었어요. 눈이 휘둥그레져서 구경하다가 마지막으로 탈놀이만 보고 집에 가려는데, 무서운 양반탈이 깜짝 놀래켜서 금순이는 엉엉 울어요. 엄마가 정말 정말 보고 싶었지요. 그때 마침 시장에서 돌아오던 엄마가 금순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꼭 안아 주며 공깃돌을 손에 쥐어 주지요. 금순이는 신이 나서 엄마와 함께 집으로 무사히 돌아옵니다. 놀이 유물 여덟 가지 주제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여덟 가지 테마의 유물 아이들은 이 책에 등장하는 금순이에게 동화되어 그 속에 담겨 있는 여러 가지 놀이 유물을 보며 우리 문화를 깊이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총 여덟 가지 테마의 이야기 속에 등장한 놀이와 놀이에 쓰인 유물들을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면마다 볼 수 있는 옛 유물들은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그 신뢰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 놀이 유물 여덟 가지 주제 1. 일곱 조각으로 삼라만상을 그려내었던 칠교놀이 2. 농사일의 흥을 돋워 주었던 농악 놀이 3. 줄 위에서 화려한 재주를 선보이는 줄타기 4. 네 개의 윷가락이 멍석 위로 털썩! 재미있는 윷놀이 5. 감칠맛 나는 엿을 공짜로 먹을 수 있었던 엿치기 6. 묵은 해 시름까지 날려 버리는 연날리기 7. 서민들의 시름과 애환을 달래 준 흥겨운 탈놀이 8. 공기놀이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재미있는 공기놀이 ▶ 부록 주제 ·우리 놀이와 명절(설날, 정월대보름, 단오, 추석)

저자 소개

1973년 서울 출생. 1998년 첫 장편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독자와 문단의 기대를 모으며 소설가로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데뷔작과 함께 ‘영등포 삼부작’으로 일컬어지는 장편소설 《삼오식당》과 《나의 이복형제들》을 통해 우리 소설사에서 밀려나버린 사람들의 아픔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2007년 대산창작기금과 2011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천사의 세레나데》, 《구라짱》, 《여기는 은하스위트》, 소설집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등이 있으며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와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과 같은 다수의 청소년 소설을 출간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설빔-여자아이 고운 옷』, 『설빔-남자아이 멋진 옷』이 있으며, 『원숭이 오누이』, 『내 복에 살지요』,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나는 내가 좋아요』,『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김광언(金光彦)은 193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및 고고인류학과, 그리고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북대학교 문리과대학 조교수와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민속학 관련 저서 가운데 집에 관한 책으로 『동아시아의 부엌』(2015), 『뒷간』(2009), 『바람・물・땅의 이치』(2009), 『박장흥댁』(2009), 『백불고택』(2008), 『송석헌』(2008), 『동아시아의 뒷간』(2007), 『우리 생활 100년-집』(2000), 『한국의 집지킴이』(2000), 『한국의 주거민속지』(1988), 『한국의 옛집』(1982), 『정읍 김씨집』(1980) 등이 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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