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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러디어드 키플링 저 | 강신홍 역 | 아토북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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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701018 / 248쪽 134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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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디즈니 감동대작 ‘정글북’의 원작 “늑대소년 ‘모글리’가 돌아왔다!” “정글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 인간으로 태어나 늑대로 자란 소년 ‘모글리’의 위대한 모험! 늑대와 곰, 표범, 그리?고 호랑이…… 여러 동물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정글의 법칙 지금까지도 기록이 유지되고 있는 역대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 중에 하나로 꼽히는 『정글북』은 늑대에게 길러진 인간 소년 ‘모글리’와 여러 동물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 디즈니 감동대작 ‘정글북’의 원작 “늑대소년 ‘모글리’가 돌아왔다!” “정글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 인간으로 태어나 늑대로 자란 소년 ‘모글리’의 위대한 모험! 늑대와 곰, 표범, 그리고 호랑이…… 여러 동물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정글의 법칙 지금까지도 기록이 유지되고 있는 역대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 중에 하나로 꼽히는 『정글북』은 늑대에게 길러진 인간 소년 ‘모글리’와 여러 동물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 소년 모글리가 동물 친구인 곰 ‘발루’, 표범 ‘바기라’와 함께 나누는 우정, 호시탐탐 모글리를 노리는 호랑이 ‘시어칸’과의 펼치는 대결을 통해 이 책은 인간과 동물, 자연과 문명의 관계에 대해 되돌아보게 한다. 정글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100년이 훌쩍 지난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것은 저자인 러디어디 키플링이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의 힘 때문이다. 시대와 지역, 세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아온 『정글북』을 통해 인간의 법칙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글의 법칙을 배우게 된다. “인간이야! 봐! 인간의 아이야.” 모글리 이야기를 비롯한 흥미진진한 7편의 우화 모음 자유로운 종족인 늑대 가족의 동굴에 어느 날 밤 갑자기 인간의 아이가 나타난다. 절름발이 호랑이 시어칸의 손아귀에서 탈출한 어린 소년은 ‘개구리’라는 뜻의 ‘모글리’라는 이름을 받고 늑대의 무리에 받아들여진다. 갈색 곰 발루에게 정글의 법칙을 배우고, 흑표범 바기라에게 사랑받으며 당당한 정글의 일원으로 자라나지만, 호랑이 시어칸 때문에 정글에서 쫓겨나고 만다. 결국 다시 인간의 마을로 돌아가는 모글리. 과연 모글리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다시 정글로 돌아오게 될까? 늑대소년 모글리의 모험 이야기로 잘 알려진 『정글북』은 사실 일곱 편의 단편을 담은 모음집이다. 그 중 〈모글리의 형제들〉, 〈카의 사냥〉, 〈호랑이다! 호랑이!〉 세 편이 흔히 알려진 모글리의 이야기이다. 그 외에 인간의 위협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낙원을 찾아 여행을 떠난 용감한 물개의 이야기를 담은 〈하얀 물개〉, 인간 친구를 지키기 위해 뱀과 사투를 벌이는 몽구스의 이야기를 담은 〈리키티키타비〉, 전설로만 내려오던 코끼리들의 춤을 두 눈으로 목격한 어린 코끼리 몰이꾼 타마이의 이야기를 담은 〈코끼리들의 투마이〉, 군대 캠프에 소속된 동물들이 늘어놓는 무용담을 담은 〈여왕 폐하의 신하들〉 역시 놓치기 어려운 재미를 선사한다. 관찰력, 독창적인 상상력, 발상의 힘 그리고 서술에 대한 놀라운 재능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영미권 작가이자 최연소 수상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은 영국의 지배를 받던 당시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난 유년기를 그곳에서 보냈다. 덕분에 인도의 정글과 동물들의 이야기에 익숙했고,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이후 그의 작품에 고스란히 영향을 주었다. 특히 『정글북』은 작가의 독창성과 상상력이 가득 담겨 있는 명작으로, 우인화 기법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거의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1907년 노벨문학상을 받을 당시 선정 이유로 밝혔던 “관찰력과 독착정인 상상력, 발상의 힘, 그리고 서술에 대한 놀라운 재능”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키플링이 보여주는 은유적인 메시지는 『정글북』을 단순히 ‘아동문학’으로 분류하기에는 아쉽게 만든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각각의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힘이다.

저자 소개

영국 지배하의 인도 봄베이에서 태어난 영국인으로, 6세 때 영국으로 건너가 대학교육을 마치고 다시 인도로 돌아와 7년 동안 영자 신문 기자로 일하였다. 키플링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첫 시집 <부분별 노래(Department Ditties, 1886)>를 출간하고 여러 단편 소설집을 출간했는데, 그 중에서 <산중야화(Plain Tales from the Hills, 1888)>가 인기를 끌면서 작가로서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 이후 그는 영국으로 돌아가 인도, 해양, 정글 등을 소재로 한 소설 <정글 북, 1894>, <왕이 되고자 한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1888)>, <킴(Kim, 1901)>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만달레이(Mandalay, 1890)>, 등 대영제국주의를 찬양하는 여러 시들로 애국 시인으로 추앙 받기도 하였다. 인도와 인도인들의 생활 풍습을 남다른 감각으로 예민하게 그려내어 영국인들에게 이국적인 문화에 대한 갈망과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던 키플링은, 1907년 영국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여 지금까지 영국이 자랑스러워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년 넘게 교직에 몸을 담았으며, 틈틈이 번역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다시 읽는 어린 왕자』, 『명화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명화 속 수수께끼 읽기』등이 있다.


 

책 속에서

“그럼 내 목숨 값을 한 황소를 걸고 맹세하는데, 나중에 시어칸에게 그대로 갚아주겠어. 아니, 내가 당한 것보다 조금 더 심하게 갚아줄지도 모르지.”
모글리는 그렇게 말하고 잽싸게 뛰어갔다. 바기라가 다시 몸을 누이며 중얼거렸다.
“역시 인간의 아이야. 어느 모로 보나 인간이야. 아, 시어칸, 네가 십 년 전에 저지른 개구리 사냥만큼 너에게 불행한 일이 있을까!”
_ <모글리의 형제들> 중에서

다음 순간 모글리는 이유 없이 가슴에서 통증을 느꼈다.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아픔이었다. 모글리는 숨을 죽이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눈물이 얼굴 위로 흘러내렸다.
“이게 뭐지? 난 정글을 떠나고 싶지 않아. 그런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 바기라, 내가 죽는 거야?”
바기라가 대답했다.
“아니다, 얘야. 이건 인간들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거야. 이제 네가 인간이라는 걸 알겠구나. 더 이상 늑대의 새끼도 아니고, 앞으로 넌 정말로 정글에서 살 수 없을 거야. 그냥 눈물이 흐르게 놔두렴, 모글리. 그저 눈물일 뿐이야.”
_ <모글리의 형제들> 중에서

모글리는 그대로 몸을 돌려 고독한 늑대 아켈라와 함께 걸어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자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아켈라, 더 이상 덫처럼 생긴 곳에서 잠을 자지는 않을 거예요. 빨리 시어칸의 가죽을 가지고 정글로 돌아가요. 마을 사람들을 해칠 생각은 없어요. 메수아는 나한테 아주 친절했거든요.”
_ <호랑이다! 호랑이!> 중에서

목차

목차
모글리의 형제들
카의 사냥
호랑이다! 호랑이!
하얀 물개
리키티키타비
코끼리들의 투마이
여왕 폐하의 신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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