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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도령과 하회탈

시리즈 : 한무릎읽기 [32]

정종영 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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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474398 / 120쪽 150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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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위험에 빠진 물도리 마을 물도리 마을에 주지가 나타나 큰비를 내립니다. 주지는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나타난다는 전설의 동물로 주지를 달래 큰비를 멈추려면 탈을 만들어 굿을 벌여야 합니다. 하지?만 마을에서 아무도 나서지 않고 결국 바보라고 불리는 허 도령이 탈을 만들게 됩니다. 보름까지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사람들의 진실한 얼굴을 담아 탈 열세 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허 도령은 무사히 탈을 만들어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요? 허 도령과 선영 낭자의 엇갈린 운명 허 도령은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바보가 되어야 한다... 위험에 빠진 물도리 마을 물도리 마을에 주지가 나타나 큰비를 내립니다. 주지는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나타난다는 전설의 동물로 주지를 달래 큰비를 멈추려면 탈을 만들어 굿을 벌여야 합니다. 하지만 마을에서 아무도 나서지 않고 결국 바보라고 불리는 허 도령이 탈을 만들게 됩니다. 보름까지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사람들의 진실한 얼굴을 담아 탈 열세 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허 도령은 무사히 탈을 만들어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요? 허 도령과 선영 낭자의 엇갈린 운명 허 도령은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바보가 되어야 한다는 아버지 말대로 바보짓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마을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앞장서지요. 구두쇠에 욕심 많고 이기적인 양반이 마을의 위험을 나 몰라라 하자 양반의 딸이지만 양반과는 전혀 다른, 바르고 착한 선영 낭자가 허 도령을 몰래 돕습니다. 허 도령과 선영 낭자는 서로 짝사랑하는 사이지요. 그러다 결국 허 도령과 선영 낭자는 눈이 마주쳐 장승 할아비의 말을 어기게 됩니다. 허 도령과 선영 낭자는 어떻게 될까요? 둘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신비로운 전설 속 자랑스러운 하회탈 하회 마을은 낙동강이 휘감고 돌아가 예로부터 물도리 마을이라 불렸습니다. 물도리 마을에는 하회탈에 얽힌 오래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지요. 이 책은 그 전설을 바탕으로 하회 마을 입구에 있는 장승 할아비와 할미,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등장하는 주지 등 신비로운 소재를 넣어 구성되었습니다. 기이함을 살려 전설의 깊이와 재미를 더했지요. 또한 전설의 보편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 있어 전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회탈은 안동 하회마을에서 만들어져 내려오는 목조탈로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귀중한 우리 문화유산이며 가면 미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지요.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하회탈에 대해 알고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전해 오는 전설이나 설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일본 소케이 미술전문학교,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 일본 고잔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 『가시내』 『사씨남정기』 『화랑이 되고 싶었던 신라 소년 한림』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써 보고 싶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로 우리 역사를 다룬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이야기를 만들면서 동화 작가 지망생들에게 스토리텔링과 동화 창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쉽고 빠른 엄마표 글쓰기』와 『모래소금』 『허 도령과 하회탈』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허 도령-성실하고 총명한 총각이지만 일부러 바보처럼 살아가요. 그래서 사람들은 허 도령을 바보라는 뜻인 '이매'라고 불러요.
(/ pp.10~11)

 

허 도령은 비를 맞으며 강으로 달려가 가마니에 모래를 퍼 담아 강 언저리에 둑을 만들었다. 가마니가 떨어지면 다시 소금 창고로 향했다.
(/ pp.24~25)

 

눈을 떠 보니 탈이 변해 있었다. 머리는 타래를 지어 살랑살랑 흔들리는 듯했고 볼에 붉은 연지, 이마에 붉은 곤지가 찍혀 영락없는 각시 모습이었다.
(/ pp.98~99)

 

"왜 두 개지? 하나는 내일 건가?"
허 도령은 둥구미 두 개를 가지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느낌이 이상했다.
(/ pp.104~105)

 

목차

목차
주지가 불러낸 비구름
장승 할미의 넋두리
마을을 위해 나서다
열세 개의 탈
산신령이 도와주다
선영 낭자를 닮은 탈
주인 잃은 짚신과 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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