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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육필원고사진판 하늘과바람과별과詩

윤동주 저 | 지식과교양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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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640569 / 8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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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윤동주육필원고본 ‘하늘과바람과별과時’(《사진판 윤동주 자필 시고전집》 수록)는 특별합니다. 이른 시기 우리 근현대문학사에서 시인이 출판하려 편집해 놓은 육필원고본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시인은 이런 저런 지면을 빌어 작품을 발표하고, 일정한 시기에 이르러 그것들을 모아 편집해 내서 그런지, 육필 원고가 전량 남은 경우란 이례적입니다. 윤동주 시인은 험한 세월 탓에 살아생전 그 작품 모두를 발표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은 육필원고 상태로 본인이 지니고 있었지요. 그러다 연희전... 윤동주육필원고본 ‘하늘과바람과별과時’(《사진판 윤동주 자필 시고전집》 수록)는 특별합니다. 이른 시기 우리 근현대문학사에서 시인이 출판하려 편집해 놓은 육필원고본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시인은 이런 저런 지면을 빌어 작품을 발표하고, 일정한 시기에 이르러 그것들을 모아 편집해 내서 그런지, 육필 원고가 전량 남은 경우란 이례적입니다. 윤동주 시인은 험한 세월 탓에 살아생전 그 작품 모두를 발표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은 육필원고 상태로 본인이 지니고 있었지요. 그러다 연희전문을 졸업하던 해인 1941년 말에 졸업기념 시집을 내려고 18편의 작품을 골라내어, 원고지에 정서해 제목까지 붙이되 모두 세 벌을 만들었고, 그중 한 벌만 연희전문 후배 정병욱 교수의 정성에 힘입어 온전히 전해져 해방과 함께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이른바 1948년에 정음사에서 나온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가 그것이지요. 그러고도 육필원고가 여전히 남아있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 소중한 단서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복된 일입니다. 하지만, 윤동주 시인이 애초에 편집해 놓은 ‘하늘과바람과별과時’는 아직까지 원형 그대로 시집으로 발간된 적이 없습니다(최근 소와다리출판사에서 ‘역사재중’이라 하여, ‘윤동주에 대한 일본 교토 지방재판소의 판결문’ 일어원문과 국문번역문과 함께, 이 육필원고의 복사본을 비매품으로 영인해, 초판본 구입자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였으나 독립된 책자는 아니며, 더욱이 , 이 두 편이 누락돼 있습니다.). 1948년에 나온 이른바 ‘초판본’은 윤동주가 편집해 놓은 18편-흔히들 이른바 ‘서시’를 독립된 시작품으로 보아 19편으로 집계하고 있으나, 나는 ‘머리말’로 보아 18편-, 이 18편에다 12편을 보태서 낸 ‘증보판’입니다. 그 12편 가운데는, 연희전문 졸업 후 작고할 때까지 새로 쓴 7편(, 등)만 더해진 게 아니라, 윤동주의 자기 검열에서 걸러낸 5편(, 등)도 들어가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세상에 내놓고 싶어 하지 않은 작품까지(그것도 모두가 아니라 5편만) 보탠 셈이지요(물론 윤동주 시인과 그 시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한 것이겠지만……).

저자 소개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다. 1931년, 14세에 명동소학교를 졸업했으며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 영문과 학생으로 입학했다.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짧은 생을 마친다.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옥중에서 일제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은 결과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그는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시인이었다.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려 하였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하숙 친구였던 정병욱이 자필로 쓴 시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그의 사후에 묶어 출간하였다. 이때 그의 유작인 <쉽게 쓰여진 시>가 《경향신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그의 대표작으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그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아름다운 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그의 유해는 용정에 묻혀 있으며 그를 기리는 시비(詩碑)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6
自畵像8
少年 10
눈오는地圖 11
돌아와보는밤 12
病院 13
새로운길15
看板없는거리 16
太初의아츰 18
또太初의아츰 19
새벽이올때까지20
무서운時間 21
十字架 22
바람이불어 24
슬픈族屬25
눈감고간다 26
또다른故鄕 27
길29
별헤는밤 31
Ⅱ. 윤동주육필원고 하늘과바람과별과 詩의 입력본36
Ⅲ. 하늘과바람과별과詩 편집 이후 씌어진 7편 시의 재입력본
肝 64
懺悔錄 65
힌그림자 67
흐르는거리 69
사랑스런追憶 70
쉽게씌워진詩 72
봄 74
엮은이의 말 : 이 책을 내는 이유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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