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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58705 / 288쪽 127 x 187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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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현대 중국의 정치 1번지, 중난하이(中南海)
베일에 싸인 중국 권력의 핵심부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거주하는 곳이자 중국 정치 및 정책 수렴의 최종 결정이 이루어지는 장인 중난하이를 대상으로 그 역사, 구조, 현실 및 미래상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사실상 최초의 ‘중난하이 정치’ 관련 연구 서적이다.
이 책을 통해 중난하이의 과거 역사뿐만 아니라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류사오치, 덩샤오핑 등 중국의 지도자들과 중난하이 사이에 얽힌 일화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중난하이의 주인’인 시진핑 정권의 모습은 물론, 2017년 중국공산당 제19차 당대회 이후 맹활약하게 될 중국 차세대 지도자들의 다양한 면모를 일목요연하게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현대 중국의 정치 1번지, 중난하이(中南海) 베일에 싸인 중국 권력의 핵심부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거주하는 곳이자 중국 정치 및 정책 수렴의 최종 결정이 이루어지는 장인 중난?하이를 대상으로 그 역사, 구조, 현실 및 미래상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사실상 최초의 ‘중난하이 정치’ 관련 연구 서적이다. 이 책을 통해 중난하이의 과거 역사뿐만 아니라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류사오치, 덩샤오핑 등 중국의 지도자들과 중난하이 사이에 얽힌 일화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중난하이의 주인’인 시진핑 ... 현대 중국의 정치 1번지, 중난하이(中南海) 베일에 싸인 중국 권력의 핵심부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거주하는 곳이자 중국 정치 및 정책 수렴의 최종 결정이 이루어지는 장인 중난하이를 대상으로 그 역사, 구조, 현실 및 미래상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사실상 최초의 ‘중난하이 정치’ 관련 연구 서적이다. 이 책을 통해 중난하이의 과거 역사뿐만 아니라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류사오치, 덩샤오핑 등 중국의 지도자들과 중난하이 사이에 얽힌 일화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중난하이의 주인’인 시진핑 정권의 모습은 물론, 2017년 중국공산당 제19차 당대회 이후 맹활약하게 될 중국 차세대 지도자들의 다양한 면모를 일목요연하게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정치 1번지, 중난하이 중난하이는 정치적 의미에서 한국의 청와대, 미국의 백악관과 같은 위상을 갖는다. 그래서 ‘중난하이에 들어간다’라는 관용구적 표현은 ‘당의 지도부에 진입한다’라는 의미를 지닐 정도이다. 청와대나 백악관에 아무나 못 들어가는 것처럼 중난하이 역시 그 출입이 통제되고 있고 실상이 베일에 싸여 있다. 이러한 중난하이의 정치적 위상에 입각해 저자 이나가키 교시는 중난하이에서 전개되는 정치를 통해 중국 및 중국 정치를 이해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40년간 연구한 결과를 책 한 권으로 펴냈다. 중난하이의 역사 중난하이는 지리적으로 보면 베이징 중심부에 위치한 연못인 ‘중하이(中海)’와 ‘난하이(南海)’의 통칭이다. 그곳은 원, 명, 청나라 시기 황제의 어원(御苑)이었고, 중화민국 시기 위안스카이 대총통의 총통부 자리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에는 중국공산당 중앙 및 중앙정부의 소재지가 되었다. 한마디로 중난하이는 중국 권력의 상징이다. 그 역사적 배경이 깊은 만큼 중난하이 곳곳에 있는 건축물과 장소에는 중국 정치와 역사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그래서 저자는 그 건물과 장소 하나하나에 서린 역사적 의미를 친절하게 해설하고 있는데, 책 앞부분에 실린-저자가 제공한 중난하이와 그 주변의 상세 지도를 곁들여서 보면 한층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근대 시기 이래 중난하이의 역사를 폭넓게 언급하면서 이 책에서 본격적으로 다루는 시기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부터이다. 그 이전의 역사가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마오쩌둥 이후의 중국 현대사가 그 이전과는 분절적인 의미를 지닐 만큼 혁명적이었고 현대 중국 정치 체제 원형을 이 시기부터 찾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도 중난하이에 대한 저자의 연구와 경험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부터 시작한다. 과거, 현재, 미래의 권력이 공존하는 중난하이 중난하이에는 현재 권력자인 시진핑이 머물고 있을 뿐 아니라 과거 권력자인 장쩌민과 후진타오가 현재도 거처를 마련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뿐 아니라 향후 국가 지도자가 될 미래 권력자들이 중난하이 안팎에 위치해 있는 당과 정부의 소재지 곳곳에 포진해 있다. 이처럼 중난하이에는 중국 정치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다. 그래서 중난하이를 이해하는 것은 곧 현대 중국 정치 체제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환언하자면 현대 중국 정치 체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난하이를 간과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중난하이의 이모저모를 전방위적으로 살펴보면서 동시에 현대 중국 정치 체제의 대강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세목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력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대 중국 정치 체제의 핵심을 살피고 싶은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책 소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중난하이 주요 건축물 및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마오쩌둥에서 시작되는 중국 현대 정치사의 등장 인물들과 중난하이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3장에서는 중난하이 내에서 벌어지는 중국 정치 체제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있다. 제4장은 중난하이라는 정치 체제를 구성하는 인적자원에 대한 내용이다. 어떤 인물들이 중앙 정치 무대에 등장했고 향후 권력의 향배가 누구에게로 갈 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담은 이야기이다.
중난하이는 정치의 중심지이며 동시에 중국의 요인들 및 그 비서진이 거주하는 구역이기도 하다. 요인들의 거주 구역은 베이징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인 사합원(四合院) 구조로 지어졌다. 사합원은 북쪽에 위치하는 ‘정방(正房)’이 주 침실(主寢室)이고 동방(東房)과 서방(西房)이 각기 객간(客間)과 식당이며 중정(中庭)을 가운데 두고 비서진의 방들이 늘어서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구조이다.중난하이는 과거 마오쩌둥의 주거지였던 수영동을 경계로 북쪽이 ‘국무원구[國務院區, 을구(乙區)]’이고 남쪽이 ‘당중앙구[黨中央區, 갑구(甲區)]’이다.이렇게 대략적으로 살펴보아도 ‘중난하이는 도대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소박한 의문은 사라지지 않는다. _ 35~36쪽, “제1장 중난하이란?”
1949년 9월 중국국민당과의 내전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장악한 마오쩌둥의 중국공산당이었지만, 당시에 당 본부는 아직 중난하이에 없었다.10월 1일 톈안먼에서 큰 목소리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언한 마오쩌둥이었지만, 그때는 아직 중난하이의 거주자가 아니었다.1949년 해방되었을 때의 중난하이는 황폐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중하이 및 난하이에 쌓여있던 진흙탕이 덤프트럭 100대 분량이나 되었는데 대대적으로 청소를 했다. 저우언라이와 예젠잉(당시 베이징시 시장) 등은 마오쩌둥에게 중난하이로 들어와 거주할 것을 권했지만, 바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고 우선 중난하이를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했다. 그리고 마오쩌둥을 설득하기 위해 저우언라이가 우선 풍택원에 들어와 거주했다. _ 107~109쪽, “제2장 중난하이의 현대사”
지방 간부에게 ‘중앙’이라는 존재는 대단히 큰 것이며, 일본에서 말하는 ‘중앙 관청’과 같은 정도의 비중이 아니다. 과거 어느 연회에서 지방간부와 중앙간부(후보생) 사이에 동석할 기회가 있었다. 부장조리(部長助理, 장관 비서 혹은 보좌관)에 불과했던 중앙간부 한 명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가운데 앉아 있을 때 어느 지방 출신의 국장(局長)이 필자에게 했던 발언이 기묘하게 아직까지 귀에 맴돌고 있다. “저분은 중앙이시니까.” 실로 ‘중난하이’라는 말의 영향력은 그 이상이다. ‘중난하이’에 들어가는 것, 즉 ‘중앙 진입’과 ‘중난하이’에 인맥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일종의 출세 가도가 된다. 누구나 ‘중난하이 진입’을 지향하고 있다. 그런데 ‘중난하이 진입’을 위한 등용문은 우선 중앙위원이 되는 것이다. _ 201~202쪽, “제3장 중난하이의 정치”
‘중난하이’는 중국정치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중난하이’를 통해 중국 정치제도의 역사와 현재 상황에 필자 나름대로 접근해본 것이다. 하지만 아직 중난하이의 벽은 상당히 높고 문도 굳게 닫혀져 있다. 한편, 중국에서 현재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오직 및 부패 단속’은 정치개혁의 한 가지이지만, 그것의 철저한 집행은 중국공산당의 기반을 동요시킬 수밖에 없고 대단히 위험한 도전이기도 하다. 중난하이가 다시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는 것은 중국에서 민주화가 진전되어 중국의 권력 체제에 변화가 일어나는 때일 것인가? _ 257쪽, “제4장 중난하이에는 누가 있는가?”
목차
제1장 중난하이란?
1. 중난하이란 어떤 곳인가?/ 2. 중난하이의 주요 건축물/ 3. 중난하이 체험/ 4. 중난하이 주변의 주요 건축물/ 5. 중국 요인들의 주거지/ 6. 중난하이 주변을 걷다/ 7. 주요 관청의 소재지?
제2장 중난하이의 현대사
1. 마오쩌둥의 중난하이/ 2. 비극의 국가주석 류사오치와 중난하이/ 3. 저우언라이와 서화청/ 4. 세 차례 중난하이를 출입했던 덩샤오핑/ 5. 개혁파 지도자 후야오방의 인생과 중난하이/ 6. 중난하이의 생활 모습
제3장 중난하이의 정치: 누가 무엇을 어떻게 결정하고 있는가?
1. 중국공산당 본부로서의 중난하이/ 2. 정책 결정 메커니즘: 소조 정치/ 3. 중국공산당의 구조/ 4. 국무원(중앙정부)
제4장 중난하이에는 누가 있는가?
1. 중난하이에 진입한 사람은 누구인가?/ 2. 중국인민해방군 인사와 중난하이/ 3. 중난하이에 진입하는 지도자는 누구인가?/ 4. 중난하이의 사투: 시진핑의 부정부패 박멸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