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핑거스미스

원제 : Fingersmith

세라 워터스 저 | 최용준 역 | 열린책들 | 2016년 03월

미리보기 북트리

닫기 『핑거스미스』는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은 영국의 여류 작가 세라 워터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자 그녀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의 하나이다. -MD추천

정가
$37.60
판매가
$20.6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이책의 구판 정보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저 | 열린책들 | 2006년 09월 [절판]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2917542 / 832쪽 128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4,580
  • 80,100
  • 16,200
  • 19,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02년 영국 추리작가 협회 역사소설 부문상. 2002년 영국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선정 올해의 책. 2002년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 2003년 영국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The Best of Young British Novelists] 2004년 일본 『코노미스』 선정 올해의 해외 미스터리 1위. 세라 워터스의 대표 장편소설 『핑거스미스』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핑거스미스』는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은 영국의 여류... 2002년 영국 추리작가 협회 역사소설 부문상. 2002년 영국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선정 올해의 책. 2002년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 2003년 영국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The Best of Young British Novelists] 2004년 일본 『코노미스』 선정 올해의 해외 미스터리 1위. 세라 워터스의 대표 장편소설 『핑거스미스』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핑거스미스』는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은 영국의 여류 작가 세라 워터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자 그녀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의 하나이다. 『핑거스미스』는 2006년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어 세라 워터스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의 원작 소설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한 소설로서,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의 21세기 판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책은 여러 곳에서 그해의 최고의 책으로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최용준 씨는 이미 『핑거스미스』에 이어 역시 세라 워터스의 『벨벳 애무하기』(2009, 열린책들), 『끌림』(2012, 열린책들)를 번역하였다. 역자는 본래 SF 번역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는 말할 것도 없고』『둠즈데이 북』 등 19세기 영국 풍물을 다룬 소설들을 해박한 지식과 발군의 솜씨를 발휘하여 번역해 왔다. 새로운 판은 기존 30행을 27행으로 줄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다. 대신 면수는 728면에서 832면으로 1백 면 이상 늘어났다. 8백 페이지가 넘지만 신판 역시 구판과 마찬가지로 분권하지 않고 단권으로 출간되었다. 내용은 구판과 동일하다. 줄거리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어, 소매치기들 틈에서 자라난 수 트린더. 이 소설의 제목인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를 뜻하는 19세기 영국의 속어이자, 수가 사기를 치기 위해 사용한 이름 수전 스미스([우리가 외우기 쉽고, 또 그들이 추적하기 어려운])와 각운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다. 어느 날 같은 패거리의 [젠틀먼]이 수에게 임무를 준다. 시골에 사는 한 젊은 상속녀의 하녀로 들어가, 젠틀먼이 그녀에게 구혼하는 일을 돕는 것. 상속녀 모드는 수의 나이 또래이며 그녀와 묘하게 닮은 용모의 소유자로, 수가 [런던에서 왔다]는 것에 마냥 신기해하는 순진하고 병약한 여자였다. 이윽고 젠틀먼이 영지에 도착하고 그동안 모드에게 연애에 필요한 [이것저것]을 가르치던 수는 가련한 먹잇감에 불과한 모드에 대해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에 빠지게 되어 놀란다. 젠틀먼과 모드의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지만 모드는 이미 젠틀먼과의 결혼 생활에 아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오직 수의 관심과 손길만 요구하는 상황이 된다. 한편 젠틀먼은 원래 계획대로 모드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을 계획을 오차 없이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러나 그 두툼한 분량을 배신과 음모, 복수와 오해로 가득 채우면서 저자의 전공 분야이기도 한 19세기 영국 소설의 멋들어진 재현을 보여 주고 있는 이 소설의 결말에 도달하려면 독자들은 적어도 모든 줄거리가 뒤집히는 반전을 몇 차례는 통과해야 한다. 레즈비언 소설이라고는 하나,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진행이나 장면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작가의 이력을 도외시하면 그러한 범주화 자체가 작품 이해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아마 그 점이 이 소설로 하여금 그토록 광범한 지지와 평가를 얻게 한 요인이 된 듯하다. 워터스가 묘사하는 19세기 영국 사회는 너무나 공포스럽고 악취가 풍기는 곳이어서, 수와 모드의 사랑은 그 현실에서 그들의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하게 허용된(/허용되지 않은) 선택으로 여겨지게 된다.

저자 소개

매력적인 역사 소설을 발표하며 퀴어 문학의 지평을 넓혀 온 작가. 1966년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났다. 켄트 대학교와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퀸 메리 대학교에서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 소설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준비하면서 구상한 데뷔작 『티핑 더 벨벳』을 1998년 발표해 베티 트래스크상과 람다 문학상을 받았다. 두 번째 장편소설 『끌림』 역시 절찬을 받으며 서머싯 몸상,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젊은 작가상, 미국 도서관 협회 GLBT 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2년 발표한 『핑거스미스』로 마침내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부커상과 오렌지상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며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을 받았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사회상을 때로는 유쾌하고 대담하게, 때로는 신비롭고 긴장감 넘치게 그려 낸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은 워터스를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후에는 배경을 빅토리아 시대에서 20세기 영국으로 옮겨 『나이트 워치』(2006), 『리틀 스트레인저』(2009), 『게스트』(2014)로 새로운 시도를 보여 주고 있다.
워터스의 소설들은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함은 물론 부커상 최종 후보에 세 번이나 올랐고, 작품 대부분이 영화나 드라마, 연극으로 제작되어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발표되어 세계적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워터스는 2019년 그동안의 문학적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역자 소개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이온 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플라스마를 연구한다. 옮긴책으로 코니 윌리스의 《둠즈데이북》, 제임스  S.A. 코리의 《익스팬스: 깨어난 괴물》, 코니 윌리스의 《화재감시원》 (공역),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자젤》,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댄 시먼스의 《히페리온》, 마이크 레스닉의 《키리냐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슐러 K. 르 귄 걸작선집 등이 있다. 헨리 페트로스키의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