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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339624 / 253쪽 155 x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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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헝가리 국립문서보관소 소장 남북한 관련 외교 기밀문서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소위 ‘뛰끄’라고 불리는 기밀문서가 그 하나인데, 이 문서들은 주로 정치, 외교, 내무와 관련된 다소 민감한 사항들에 대하여 차별화된 기밀등급을 부여한 자료들이며, 다른 하나는 ‘일반행정기밀문서’로서 주로 교육, 문화, 경제, 일반 행정 등의 자료들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두 종류의 문서들 모두는 기밀자료들이지만, ‘뛰끄’를 취급하는 담당자는 규정에 접합한 교육을 수료한 자들에 한하기에, 일반적으로 ‘뛰끄’로 분류된 문서에 많은 이들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뛰끄’는 헝가리 외교문서에만 있는 자료의 등급이 아니라 대다수의 헝가리 기관에서 차별하여 다루는 기밀문서의 총칭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두 종류의 문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호 보충의 자료들이며, 특히 남북한 관련 자료의 경우 이러한 분류는 남북한의 중요한 사건, 사안에 대한, 혹은 그 관점에 대한 정보와 고려가 부족한 헝가리 관료들에 의해 작성된 것이기에 이들에 대한 가치의 우위를 논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953년 8월 3일, 북한에서 소위 ‘간첩’ 혐의로 리승엽 외 11인이 군사법정에 서게 된 것과 관련된, 표지 포함 7페이지의 보고서는 국내에서 정치적, 역사적으로 눈여겨볼 만한 자료로 여길 수 있지만 헝가리에서는 ‘뛰끄’가 아닌 ‘일반행정기밀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본서는 작가 한설야의 숙청과 관련된 ‘뛰끄’ 자료를 제외하고는, ‘일반행기밀문서’로 분류되어 있는 헝가리 외무성 자료들 중 예술관련 문서들을 일부 수집하여 번역 및 각주로서 해석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자료들의 해제로서 월북 예술인들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자취들을 일부 살펴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본서에 해제한 문서들은 예술을 둘러싼 북한의 이데올로기적 지도 경향 및 북한을 통해 유럽에 전해진 <춘향전>의 판본, 무용가 최승희가 정치적 탄압을 받게 된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으나 지금까지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작품 <백향전>의 내용, 그리고 당시 북한 예술가들의 상황 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이라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히 말씀 드린다. (서문 中)
◆ 1952년
· 설정식(Szal Csang Szik) 조선 시인의 시, “라꼬시 마챠쉬(R?kosi M?ty?s)” 야전병원과 헝가리 근무자들에 대하여 (1952.03.24.)
· 설정식(Szal Csang Szik) 조선 시인의 시들, 라꼬시 마챠쉬(R?kosi M?ty?s) 병원과 헝가리 근무자들에 대하여 (1952.05.14.)
· 문화계 인사들과 “라꼬시 마챠쉬(R?kosi M?ty?s)” 야전병원에서 대화 (1952.05.28.)
· 뻬뙤피(Pet?fi) 작품집 발송 (1952.07.23.)
· 헝가리 시선집의 조선어 출판 (1952.08.09.)
· 조선어 번역단 형성(Koreai ford?t?g?rda ki?p?t?se) (1952.08.09.)
· 번역단 형성 (1952.09.22.)
· 조선어 번역 (1952.10.26.)
· 조선어 번역 (1952.11.18.)
· 헝가리 시선집 (1952.11.29.)
· 조선어 번역 (1952.12.01.)
· 조선어 번역 (1952.12.11.)
◆ 1953년
· 헝가리 시선집 (1953.01.06.)
· 헝가리 시선집 (1953.01.23.)
· 조선어 번역과 관련하여 뻐쁘 야노쉬(Papp J?nos)
외교관보(外交官補, attach?)의 보고서 제출 (1953.01.23.)
· 조선어 번역 (1953.02.25.)
· 조선어 번역 (1953.03.06.)
· 조선어 번역 (1953.03.24.)
· 조선의 도서들 (1953.04.08.)
· 조선어 번역 (1953.04.27.)
· 조선의 시 (1953.06.30.)
· 정찰병 (영화)
◆ 1954년
· 여성 화가 정온녀(Cong On Nyv fest?m?v?szn?) (1954.12.09.)
· 여성 화가 정온녀에게 소포 발송 (1954.12.16.)
◆ 1955년
· 정온녀 여성 화가 방문 (1955.01.31.)
· 정온녀 여성 화가 방문 (1955.04.21.)
· 정온녀 여성 화가 방문 (1955.06.19.)
· 정온녀 여성 화가 방문 (1955.06.30.)
· 정온녀 여성 화가 방문 (1955.08.23.)
· 해방 이후 시기의 조선 문학 발전과 주요 문제들 (1955.12.21.)
◆ 1956년
· 김인호 조각 예술가 초대 (1956.01.13.)
· 해방 이후 시기의 조선 문학 발전과 주요 문제들 (1956.01.26.)
· 문재수(Mun Cse Szu) 조선의 임시대리대사 방문 (1956.14.17.)
· 조선의 작가 건(件) (1956.05.05.)
◆ 1957년
· 공개전문 (영화 상영회 개최) (1957.04.03.)
· 조선의 영화 산업 상황과 헝가리-조선 영화 협정 (1957.05.21.)
· 헝가리-조선 영화 협정 체결 (1957.06.17.)
· 헝가리-조선 영화 협정 체결 (1957.06.28.)
· 무제(無題, 조선에 헝가리 극영화 출하) (1957.09.17.)
· 헝가리-조선 영화 협정 체결 (1957.09.18.)
· 헝가리 문학 작품들의 조선 출판 (1957.09.18.)
◆ 1958년
· 9월 12일 뿌쉬낀 극장(Puskin filmsz?nh?z)에서 조선 영화 상영회 (1958.09.11.)
· 베르께시 언드라쉬(Berkesi Andr?s) 헝가리 작가의 조선 여정 (1958.10.23.)
· 문서번호 114/1958.szig.titk. 보고 보충 (1958.11.17.)
◆ 1959년
· 문서번호 114/58.szig.titk. 보고 보충 (1959.01.05.)
◆ 1960년
· 조선의 문화교육성 문화과 과장과 대화 (1960.02.10.)
◆ 1961년
· 사리원 방문 (1961.04.01.)
· 조선의 문화계에 있어 몇 가지 새로운 현상 (1961.07.01.)
◆ 1962년
· 문화 개요 (1962.01.18.)
· 조선 영화의 체코슬로바키아 비평 건(件) (1962.07.25.)
· 조선 영화의 체코슬로바키아 비평 건 (1962.08.14.)
· 한설야 건(韓雪野 件) (1962.10.10.)
◆ 1963년
· (조선에서 헝가리) 영화 상영의 문제 (196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