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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680034 / 255쪽 / 571g / 152 x 22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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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여기에 실린 이 자료는 1965년 문화혁명의 전운이 감돌기 시작할 무렵부터 1990년 소련과 동유럽 몰락이 헝가리에 직접적으로 미친 시기의 중국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여기에는 주중국 헝가리 대사관의 다양한 정세보고는 물론이고 면담기록, 주변대사관으로부터 획득한 정보 등 세세한 자료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과 관련된 정보 이외에 중국과 북한, 중국과 일본, 중국과 인도차이나 등 중국과 연관된 다른 지역의 자료도 함께 포함했다. 이러한 자료의 수집과 정리를 시작한 것은 동유럽에서 냉전기 자료가 해제되면서 정보경쟁으로 일컬을 정도로 많은 국가들이 이 분야 연구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중국도 이미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대형 프로젝트 팀을 꾸려 동유럽 일대에 산재한 냉전기 자료획득과 해제작업을 진행 중이고 미국과 일본 등도 역사적 가치와 정책적 필요성 때문에 이 연구에 뛰어들었다. 문헌수집을 위해 헝가리를 방문할 때마다 아카이브에서 이들 연구자들과 조우하는 일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헝가리 외무성에서 생성된 외교문서들은 법정 보관연한이 경과한 후 선별하여 헝가리 국립 문서보관소에 소장된다. 헝가리 외무성 자료들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 데 그 하나는 흔히 “뛰끄(TÜK, Titkis ügykezelés)”로 불리며, 주로 정치·외교적으로 민감한 자료들인 외교기밀문서들이다. 이 외교기밀문서들은 관련 교육을 수행한 이들만 취급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또 하나의 헝가리 외무성 자료들은 주로 교육과 문화 등을 포함하여 외무성의 행정 문서들인데, 이는 보통 일반행정기밀문서(általános ügykezelésű iratok)라고 하며, 이 자료들 또한 대부분은 기밀로 분류되어 있고 때로는 중요한 역사·정치적 함의를 가진 자료들도 상당수 포함하고 있다. 헝가리 국립 문서보관소에 소장 중인 남북한 관련 헝가리 외교문서들을 10년 동안 연구하며, 중국 자료로 분류된 헝가리 외교문서들을 접하게 되었고, 중국 관련 자료에 관심이 있는 해외의 학자들과 연구의 성과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우선 외교기밀(TÜK)문서들의 목록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자료들의 일부는 헝가리 국립 문서보관소에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자료와 대조 후 첨삭하였으나, 고백하건데 아직 완전한 형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중국 현대사, 외교사, 국제관계사 등에 대한 지식 없이는 외교문서의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워낙 방대한 내용이라서 우선 그 목록만 간추려서 출판하게 되었다. (서문 中)
목차
1965년
1966년
1967년
1968년
1969년
1970년
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1975년
1976년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9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