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64372449 / 360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용옥
-
호메로스
-
김도형(별별역사)
- 18,000
- 24,300
- 16,020
- 16,920
- [시리즈] 빠우-브라질 총서 [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20세기 유럽의 최고 지성인 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슈테판 츠바이크 (1881.11.28~1942.2.23.)가 죽기 한 해 전인 1941년에 쓴 작품이기에 유명하기도 하다. 츠바이크는 오스트리아 빈 출생으로, 영국의 L. 스트레이치, 프랑스의 A. 모루아와 함께 20세기의 3대 전기 작가로 꼽히기도 한다. 20세에 시집 『은(銀)의 현(絃)』(1901)을 발표해 문단에 데뷔했고 23세에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소설, 희곡, 평론 등을 썼다. 츠바이크는 1935년 나치에 쫓겨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해 41년... 이 책은 20세기 유럽의 최고 지성인 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슈테판 츠바이크 (1881.11.28~1942.2.23.)가 죽기 한 해 전인 1941년에 쓴 작품이기에 유명하기도 하다. 츠바이크는 오스트리아 빈 출생으로, 영국의 L. 스트레이치, 프랑스의 A. 모루아와 함께 20세기의 3대 전기 작가로 꼽히기도 한다. 20세에 시집 『은(銀)의 현(絃)』(1901)을 발표해 문단에 데뷔했고 23세에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소설, 희곡, 평론 등을 썼다. 츠바이크는 1935년 나치에 쫓겨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해 41년에는 브라질로 이주했으나, 유럽의 전도를 비관하며 그의 젊은 아내와 동반 자살했다. 그는 평화주의와 인도주의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고, 인간이 이성을 지니고 있는 이상 전쟁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으나,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을 경험하면서 절망에 빠진 나머지 자살했다는 해석이 있다. 이 책 『미래의 나라, 브라질』은 정복 시대에서부터 1941년 당시까지 역사, 경제, 문화, 도시, 지역 등을 소개하는 브라질에 대한 종합 개설서라고 할 수 있다. 1936년 처음 브라질을 방문하게 된 작가는 다음과 같이 첫인상을 적고 있다. “그 순간 바다와 산, 도시와 열대 자연의 비할 데 없는 조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가 눈앞에 펼쳐진 것만이 아니었다. 완전히 새롭다고 할 수 있는 문명이 또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나는 예상과는 전혀 달리 깨끗하고 정돈된 건축과 도시 구획으로 이루어진 완전히 새로운 그림 앞에 마주섰다. 새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대담하고 웅장했으며, 동시에 유럽과 떨어져 있는 덕분에 옛 문화가 아주 효과적으로 보전되어 있었다.” 츠바이크는 브라질의 거대한 국토와 무궁무진한 지하자원에서 브라질을 넘어 전 인류의 경제적 희망을 엿보고, 다양한 인종이 관용과 화해 정신을 바탕으로 전대미문의 혼종문화를 이루어 가는 모습에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의 광란에 빠진 유럽을 대체할 수 있는 문명적 대안 세계를 발견한다. 비록 그가 역사가도, 경제학자도, 지리학자도 아니지만 브라질의 역사, 지리, 경제, 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함으로써, 20세기 최고의 지성인다운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서는, 그곳이 어디든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발견했다면, 그 나라와 가능성에 대해 알려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썼던 것이다. p.23
2. 내가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을 때 받은 인상은 평생 잊지 못할 가장 장엄한 인상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놀랍고 동시에 감동적이었다. 그 순간 바다와 산, 도시와 열대 자연이 조화를 이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롭다고 할 수 있는 문명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나는 예상과 달리 깨끗하고, 정돈된 건축과 도시 구획으로 이루어진 완전히 새로운 전경을 바라보았다. 새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대담하고 웅장했으며, 유럽과 떨어져 있는 더굽에 옛 문화가 아주 효과적으로 보전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색과 움직임이 있었다. 휘둥그레진 눈으로 지칠 줄 모르고 바라보았고, 어디를 쳐다보나 즐거웠다. 아름다움과 행복감에 취한 나머지 감각은 혼란에 빠졌고, 신경은 이완되었으며, 마음은 편해졌고, 정신은 맑아졌다. 그리고 아무리 보아도 자꾸 더 보고 싶어졌다. p.11
목차
서문 9
1. 역사 25
2. 경제 103
3. 문화 167
4. 리우데자네이루 207
5. 상파울루 263
6. 사라진 황금의 도시들 289
7. 북부 지방 둘러보기 315
브라질 연표 346
옮긴이 후기 348
빠우-브라질 총서 발?간에 부쳐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