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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를 쓰다

슈테판 츠바이크 저 | 원당희 역 | 세창미디어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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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865257 / 16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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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남다른 시적 감수성을 보였던 츠바이크는 김나지움 시절부터 호프만슈탈, 릴케 등에게서 영향을 받아 시를 쓰기 시작했고, 빈과 베를린 대학에서 독일 문학과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1901년 첫 시집 《은빛 현》을 출간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소설, 시, 희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자원입대하여 군 신문의 기자로 활동했는데, 이 시기 프랑스 작가 로맹 롤랑의 영향으로 반전(反戰)에 대한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발자크, 디킨스,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에세이 《세 거장》을 비롯하여 《악마와의 투쟁》, 《세 작가의 인생》, 《로맹 롤랑》 등 유명 작가들에 대한 평전을 출간했고,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역사적 인물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로 전기 《조제프 푸셰》,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스튜어트》 등을 집필하며 세계 3대 전기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을 떨쳤다.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아 인간 내면을 깊이 탐색하고 인간관계에서의 심리작용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작품을 많이 선보였는데, 《낯선 여인의 편지》, 《아모크》, 《연민》 등 그가 쓴 대부분의 소설은 뛰어난 심리묘사가 돋보인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나치가 자신의 책을 금서로 지정하고 압박해오자 1934년 런던으로 피신해 영국 시민권을 획득했고, 이후 유럽을 떠나 브라질로 망명했다. 1941년 자전적 회고록이자 자신의 삶을 축으로 하여 유럽의 문화사를 기록한 작품 《어제의 세계》를 출간하고, 소설 《체스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신적 고향인 유럽의 자멸로 우울증을 겪던 츠바이크는 1942년 《자유의지와 맑은 정신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다는 유서를 남기고 부인과 함께 약물 과다복용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독문과에서 토마스 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와 한양대 독문과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자유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는 <토마스 만에 있어서 독일적 유미주의의 정치적 현실화 문제>, <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 일가’ : 시민사회 반영으로서의 가족공간과 몰락의 의미>, <루카치의 문예비평과 총체성> 등이 있다. 역서로는 토마스 만의 《지성과 신비의 아이러니스트》, 브루노 힐레브란트의 《소설의 이론》, 위르겐 슈람케의 《현대소설의 이론》,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늑대》 및 《페터카멘친트》, 슈테판 츠바이크의 《환상의 밤》 등이 있다.



목차

Giovanni Giacomo Casanova 009
젊은 카사노바의 초상 021
모험가들 033
교양과 재능 047
현세의 철학 061
호색가 083
어둠의 세월 115
늙은 카사노바의 초상 131
자기묘사의 천재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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