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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와 플라톤

에른스트 카시러 저 | 추정희 역 | 부북스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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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998359 / 138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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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에이도스와 에이돌론」은 카시러가 몸담았던 바르부르크 연구소의 연속간행물에 출간하였다. ‘본다’라는 시각성과 관련하여 플라톤의 미와 예술에 대해 논하고 있다. 카시러와 동시대에 같이 활동했?던 미술사가 파놉스키의 『이데아』와 이 논문은 사상적으로 깊은 연관이 있다. 실비아 페레티(Silvia Ferretti)는 카시러의 이 논문과 파놉스키의『이데아』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미술사학자에게 이 논문은 파놉스키로 인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 논문은 총 26권으로 이루어진 함부르크 판 카시러 전집(Ernst Cassir... 「에이도스와 에이돌론」은 카시러가 몸담았던 바르부르크 연구소의 연속간행물에 출간하였다. ‘본다’라는 시각성과 관련하여 플라톤의 미와 예술에 대해 논하고 있다. 카시러와 동시대에 같이 활동했던 미술사가 파놉스키의 『이데아』와 이 논문은 사상적으로 깊은 연관이 있다. 실비아 페레티(Silvia Ferretti)는 카시러의 이 논문과 파놉스키의『이데아』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미술사학자에게 이 논문은 파놉스키로 인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 논문은 총 26권으로 이루어진 함부르크 판 카시러 전집(Ernst Cassirer Gesammelte Werke. Haumburger Ausgabe, herausgegeben von Birgit Recki, Hamburg: Felix Meiner Verlag, 1998-2009) 중 제16권 『논문과 저술』(Aufs?tze und kleine Schriften(1922-1926))편에 수록된 것을 번역했다. 「괴테와 플라톤」(1922)은 1932년에 출간된 『괴테와 역사적인 세계』(Goethe und die geschichtliche Welt)속에 포함된 것으로, 괴테의 사상과 거기에 미친 플라톤의 영향을 논하고 있다. 이 논문은 특히 괴테의 자연사상을 표현하는 “변형론”, “원상적인 것과 전형적인 것”, “근원현상”과 같은 관념들이 플라톤의 사상과 긴밀한 연관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관념들이 괴테의 시작품 속에서 구체적으로 형상화되고 있음을 논하고 있다. 카시러는 괴테와 플라톤의 사상적인 연관뿐 아니라 대립을 논함으로써 이와 같은 관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논문 역시 함부르크 판 카시러 전집 중 제18권 『논문과 저술』(Aufs?tze und kleine Schriften(1932-1935))에 수록된 것을 번역했다. 「괴테의 판도라」는 1921년에 출간된 『이념과 형상』 속에 포함된 것으로, 괴테의 미완성 시 「판도라」를 논하고 있다. 이 논문은 『파우스트』의 헬레나와 같은 모티프로서, 괴테가 판도라를 미의 이상으로 그리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시러는 미의 이상을 관념적으로 그리는 데 머물지 않고, 지상에서 실현하고자 한 괴테의 관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자 한다. 이 시의 1부만 완성되고 2부는 시놉시스로 남아있다는 점에서, 그는 상상력을 발휘해, 완성되었을 2부를 구체화하려고 시도한다. 이것은 그가 노년으로 막 접어든 괴테의 체념과 슬픔을 구체화함으로써, 그리고 괴테의 예술가적인 의식의 발전과정과 시적 형상화를 살펴봄으로써 성취할 수 있었다. 카시러는 여기에서도 역시 플라톤의 관점에서 논하고 있다. 이 논문은 『이념과 형상』(Idee und Gestalt. Goethe, Schiller, H?lderlin, Kleist, Darmstaft: Wissenschaftliche Buchgesellschaft, 1994)에 수록된 논문을 번역한 것이다. 카시러의 저서들이 최근 여러 학자들에 의해 번역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그의 미학이나 예술 관련 저서와 논문들이 번역되지 않아 그의 사상에 접근하는 것이 수월치 않다. 카시러의 이와 같은 논문들이 번역됨으로써 그의 문화 철학자로서의 면모를 구체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저자 소개

카시러는 현대의 가장 빼어난 철학적 지성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사상 및 학문적 성과는 철학과 인문학 전반에 걸쳐 심대한 위치를 차지한다. 유복한 유대계 독일인 가정에서 태어나 베를린, 라이프치히,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데카르트에 대한 연구로 1899년 학위를 취득했다. 1906년 베를린 대학교에서 사강사 직을 얻은 이후 활발한 저작 활동을 병행하였으며, 1919년부터는 새로 설립된 함부르크 대학교 정교수로 초빙 받아 1933년까지 철학을 가르쳤다. 그러나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1933년부터 그는 나치스의 박해를 피해 망명의 길을 걷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초빙교수(1933~35),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 철학과 정교수(1935~41)로 재직하다가 전쟁의 위협이 고조되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1941~44)과 컬럼비아(1944~45) 대학교에서 사망한 날 아침까지 강의와 연구활동을 계속해 나갔다.
카시러의 저작은 대단히 폭넓고 방대한 편인데, 총 26권의 규모로 최근 그의 전집이 완간되었다. 그 중 대표적인 주저로는 [근대의 철학 및 과학에서의 인식문제](전 4권), [실체개념과 함수개념](1910), [칸트의 생애와 학설](1918), [상징형식의 철학](전 3권, 1923~29), [계몽주의의 철학](1932), [현대 물리학에서의 결정론과 비결정론](1936), [인간에 관하여](1944) 등이 있다. 

역자 소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카시러의 상징형식의 철학에서 신화와 예술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익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괴테와 플라톤 - 7
에이도스와 에이돌론
- 플라톤 대화편에서 나타난 미와 예술의 문제 - 51
괴테의 판도라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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