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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육조대사구결

육조 저 | 이동형 역 | 운주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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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464410 / 335쪽 157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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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금강경』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는 경전이다. 이는 한국불교의 대표적 종단인 조계종이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하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선종의 최고 조사로 추앙받는 육조 혜능이 『금강경』의 한 구절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일화도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강경』에는 경전을 독송하고 서사하며 남에게 사구게 한 구절이라도 말해주는 공덕이 무한히 크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고 있어서이기도 할 것이다. 역대로 고승대덕들은 반야부 경전에 속하는 『금강경』을 매우 중시했으며, 당연히 이에 대한 주석서와 법문... 1. 『금강경』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는 경전이다. 이는 한국불교의 대표적 종단인 조계종이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하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선종의 최고 조사로 추앙받는 육조 혜능이 『금강경』의 한 구절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일화도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강경』에는 경전을 독송하고 서사하며 남에게 사구게 한 구절이라도 말해주는 공덕이 무한히 크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고 있어서이기도 할 것이다. 역대로 고승대덕들은 반야부 경전에 속하는 『금강경』을 매우 중시했으며, 당연히 이에 대한 주석서와 법문들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선종에서 『금강경』의 중요성을 최초로 선양한 이는 바로 선종의 실질적 초조인 육조 혜능대사이다. 글자도 모르던 혜능대사는 도대체 어떻게 『금강경』의 한 구절에서 깨침을 얻을 수 있었을까? 또한 우리는 『금강경』을 수시로 접할 수 있는 환경인데도 왜 혜능대사와 같은 깨달음은 고사하고 경전이 가르치고자 하는 의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걸까? 물론 사람의 근기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금강경』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금강경』을 통해 활연히 대오했다는 육조대사는 과연 『금강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해석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육조대사의 입을 통하여 직접 알려주고 있다! 2. 이 책은 육조대사가 직접 구두로 설한 것으로 전하는 『금강경육조대사구결』의 온전한 번역이다. 이 책은 송나라 때 천태종의 나적羅適이 육조 혜능의 『육조대사구결』을 간행하고자 10여 년 동안 8종의 책을 모아 교감하여 간행한 『금강경해의金剛經解義』를 저본으로 하고, 이와 함께 현대 대만과 중국 불교계에서 선의 종장으로 명성이 높은 백운선사白雲禪師가 『육조대사구결』의 한 문장 한 문장마다 선적인 의미를 가미해 풀이한 『금강경해의광론』을 함께 번역하고 자세한 주석을 첨부함으로써 육조대사가 금강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풀이했는가를 더욱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육조 혜능대사의 풀이에 의한 『금강경』의 핵심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불교, 나아가 선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고 공부해야 할 교과서와 같은 전적이라고 하겠다.

저자 소개

  혜능(慧能: 638~713)은 당나라(618~907) 때의 선승이며 선종의 제6조이자 남종선(南宗禪)의 시조이다. 일반적으로 6조대사 또는 조계대사(曹溪大師)라고 한다. 대감선사(大鑑禪師)라고 시호되었다.
  신주(新州: 광동성)에서 태어나 세살 때 부친을 잃고 가난하게 자랐다. 어느 날 나무를 짊어지고 팔러 다녔는데 『금강경』 외는 소리를 듣고 출가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한다. 24세 때에 기주 황매산(黃梅山: 후베이성)의 동선원(東禪院)에 주처하고 있던 선종의 제5조 홍인(弘忍)대사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고, 나중에는 홍인으로부터 선법(禪法)을 물려받아 선종의 제6조가 되었다.
  혜능대사는 소주(韶州) 조계(曹溪)의 보림사(寶林寺)ㆍ대범사(大梵寺)에 머물면서 신도들의 귀의를 크게 얻었다. 대범사에서 혜능이 설한 설법을 중심으로 편찬된 문헌이 『법보단경』으로 후세에 전해졌다.
  혜능대사로부터 사법(嗣法)을 이어받은 문하의 제자가 43인을 헤아렸고 중국의 선종은 이 때부터 융성하게 되었다. 그의 계통의 선을 남종 또는 남종선(南宗禪)이라 하여 신수(神秀) 계통의 북종 또는 북종선(北宗禪)과 대립하였다가, 당나라 말기 이후에는 남종만이 번영하였다. 남종은 돈오(頓悟)를, 북종은 점오(漸悟)를 주장하였다. 후대에 이 양자의 선풍의 차이를 남돈북점(南頓北漸)이라 하였다.
  혜능의 문하 제자 중에는 청원행사(靑原行思), 남악회양(南岳懷讓), 하택신회(荷澤神會), 석두희천(石頭希遷), 영가현각(永嘉玄覺) 등이 가장 유명하다.


 

목차

목차
초판 서문 5
증보판 서문7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서序13
법회인유분法會因有分 제일第一23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제이第二33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제삼第三51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사第四67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제오第五80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제육第六87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제칠第七99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제팔第八108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제구第九117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제십第十130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제십일第十一141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제십이第十二145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제십삼第十三150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십사第十四162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제십오第十五193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제십육第十六207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제십칠第十七218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제십팔第十八240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제십구第十九253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제이십第二十256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제이십일第二十一266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제이십이第二十二271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제이십삼第二十三274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제이십사第二十四278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제이십오第二十五283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제이십육第二十六289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제이십칠第二十七 297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제이십팔第二十八300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제이십구第二十九303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제삼십第三十306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제삼십일第三十一313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제삼십이第三十二318
금강경 육조구결六祖口訣 후서後序323
후서後序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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