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편지

조남숙 저 | 웜홀 | 2015년 1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5496129 / 320쪽 176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5,120
  • 16,650
  • 25,2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편지를 받았습니다. 사는 동안 어떤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나’를 이루어왔을까? 80세 생일을 앞둔 저자는, 그동안 받은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편지》는 저자가 지난 40여 년 주고받은 를 엮은 책이다. 법정 스님 편지를 비롯해 그의 스승-제자-가족-친구-지역사회-도자기 가마 이웃과 주고 받은 손편지를 선별해 실었다. 특히 미국에 사는 제자가 20년 넘도록 스승을 향한 존경의 마음으로 직접 만들어 보낸 편지와 과거에 제자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 보낸 시화집과 편지는 내용은 물론 봉투, 편지지 등이 담겼다. ... 편지를 받았습니다. 사는 동안 어떤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나’를 이루어왔을까? 80세 생일을 앞둔 저자는, 그동안 받은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편지》는 저자가 지난 40여 년 주고받은 를 엮은 책이다. 법정 스님 편지를 비롯해 그의 스승-제자-가족-친구-지역사회-도자기 가마 이웃과 주고 받은 손편지를 선별해 실었다. 특히 미국에 사는 제자가 20년 넘도록 스승을 향한 존경의 마음으로 직접 만들어 보낸 편지와 과거에 제자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 보낸 시화집과 편지는 내용은 물론 봉투, 편지지 등이 담겼다. 저자가 40년 이상 주고받은 편지는 수백 통에 가깝다. 그중에 이 책에 수록된 편지는 120통 남짓이다. 편지를 읽어가다보면, 편지 보낸 이와 그의 가족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다음 편지가 궁금해지고, 따뜻한 울림 가운데 아날로그 편지가 주는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손편지를 통한 따뜻한 소통이 인간에 대한 믿음을 일깨워준다.

저자 소개

약 30년간 이대부속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교과서 국어과 심의위원으로 활동했다.
1990년 퇴직 후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에서 약 15년 동안 주부들을 글쓰기 독서지도자로 양성했다. 그리고 한국자율교육학회 부회장으로 새로운 교육 현장을 소개했다. 현재 이대 교육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화교육 네트워크에서 보다 나은 교육의 길을 함께 찾고 있다. 

책 속에서

법정 스님 편지
▶ 저번에 구해주신 소설 《사람아 아, 사람아!》는 잘 읽었습니다. 얼마 전 동아일보에서 대학생 들에게 읽힐만한 책 추천해달라기에《닥터 노먼 베쑨》과 함께 골라주었습니다. 학부모들의 의식을 일깨워주는 일은 이 나라 교육의 개선을 위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꾸준히 지속하십시오. 두루 건강하십시오. 1991. 7. 2. 불일암에서 법정 합장 (편지, p.32)

아름다운 편지
▶ 항상 비행기를 태우시다가 제가 돌아서니 뒤통수에 대고 흉도 보신다니… 그 즐거움을 드린 보시할 기회를 주셔서 참으로 기쁩니다. 선생님의 비양거리심이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비양秘養’으로, 제 나름의 해석을 해보면 저의 건강에 둘도 없는 ‘비밀스러운 영양제’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2004. 6. 9. 방혜자 올림(편지, p.67)

▶ 선생님께서 오래전에 제게 속삭이듯 가르쳐 주신 그 이정표의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길을 가다 잠시 서서 뒤돌아보면 저 멀리서 선생님께서 어서 가라고, 네가 가고 싶은 그 길을 가라고 손짓하는 것이 보입니다. 연세가 많이 되셨겠네요? 하지만 그 소녀 같은 심성, 들꽃 같은 감성은 여전하시겠지요? 믿고 있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2005. 5. 이대부속 중학교25회 졸업생 최진원 드림 (편지, p.121)

편지로 온 선물
▶ 곤지암의 찰시루떡 한 쪽 먹어보는 소원을 풀기 위해서라도 나는 오래 살아야 해. 그 환하게 웃으시는 웃음소리 속에 서 가을밤의 정담을 나누는 고향 집 같은 안온함. 그게 그리워. 가지고 싶은 게 있다면 그런 것들이지. 우리 나이에 욕심처럼 향유하고 싶은 건 이런 푸근함이야. 1997. 12. 13. 종숙 (편지, p.160)

가족 편지
▶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제일 다복하고 행복한 부부야. 비록 베르사유 궁전 구경 가다가 더럽게 쌈박질은 했지만... 그리고 때때로, 아니지 가뭄에 콩 나듯 병아리 쌈하듯 의견 충돌이 있긴 하지만... 그런 거야 삶의 묘미, 양념이라고 나는 생각해. 베르사유 쌈박질은 양념이 너무 지독해 재채기, 콧물, 눈물이 쏟아졌지만 그것으로 나름대로 경험 하나를 넓혔고, 반성할 계기도 됐을 테니까 말이지. 1987. 12. 11. 남편 지헌 씀 (편지, p.255)

 

 

목차

목차
8서문_ 황혼의 선물
12남숙이의 편지
16안인희 선생님께
221장. 법정 스님 편지
602장. 아름다운 편지
방혜자 선생님 / 정양완 선생님 / 김재복 / 김영철 / 최진원
1223장. 편지로 온 선물
닮고 싶은? 선생님 / 이대부중 선생님 / 이대부중 제자 / 지역사회 선생님
/ 도자기 가마 이웃
2464장. 가족 편지
남편 / 큰딸네 / 큰아들네 / 작은아들네 / 조카
314나의 발자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