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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싶은 날 신현림의 라이팅북

신현림 저 | 마로니에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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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신현림의 문장들, 그녀의 창작노트를 필사하며 마음으로 다가오는 무게를 느끼게 될 것이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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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533813 / 287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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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신현림이 엄선한 문장들! 한국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전방위 작가 신현림의 짧지만 여운이 긴 창작론! 한 작가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그녀의 창작?노트를 훔쳐보다. 누구나 갖고 싶고, 훔쳐보고 싶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신현림의 창작노트! 신현림의 라이팅북 『글 쓰고 싶은 날』은 시인 신현림의 예술세계의 원천을 보여 주는 책이다. 그동안 시를, 미술을, 음악을 온몸으로 공부하면서 모은 보석 같은 글귀들을 다시 엮은 이 책은 국내외 명시는 물론이고 철학, 성경...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신현림이 엄선한 문장들! 한국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전방위 작가 신현림의 짧지만 여운이 긴 창작론! 한 작가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그녀의 창작노트를 훔쳐보다. 누구나 갖고 싶고, 훔쳐보고 싶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신현림의 창작노트! 신현림의 라이팅북 『글 쓰고 싶은 날』은 시인 신현림의 예술세계의 원천을 보여 주는 책이다. 그동안 시를, 미술을, 음악을 온몸으로 공부하면서 모은 보석 같은 글귀들을 다시 엮은 이 책은 국내외 명시는 물론이고 철학, 성경 등의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다. 시인과 작가를 꿈꾸거나 자신만의 글을 써보고 싶은 이들에겐 하나의 방법론과 힌트를, 그리고 지루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겐 달콤하면서도 유익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간직해온 미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토대로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해 실었으며, 오래전 디자인과를 다니며 습작했던 신현림의 오래된 낙서와 그림, 판화, 사진까지 담겨 있어 그녀의 예술 세계 전반과 독보적 감성을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시인의 손때가 묻은 청춘 노트를 바탕으로, 시인의 영혼에 새겨진 글을 세상에 내보임으로써 이 책을 읽는 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것이며, 치유의 글쓰기에 대한 불씨를 지피게 해줄 것이다. 신현림을 사랑하는 기존 독자는 물론이고 아직까지 그녀를 만나본 적이 없었던 새로운 독자들까지 매혹시킬 만한 특별함을 지닌 이 작지만 아름다운 책은 삶의 작은 고양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손으로 직접 쓰기는 살과 뼈, 자기 혼에 새기는 일이다.“ 책에서 시인이 한 말이다.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손으로 직접 써보는 것과 눈으로만 읽는 것은 마음으로 다가오는 무게가 다르다. 이 책은 그런 점을 고려하여 좋은 글귀를 바로 적어보며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갈 수 있게 구성되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따로 노트를 마련할 필요 없이 책 속에서 마음에 드는 글귀나 시 등을 따라 써볼 수 있고, 그 동안 여기저기에서 모은 좋은 글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아 자신만의 창작노트를 꾸며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라도 평생 지니고 싶은 책이자, 노트가 될 것이다. “꿈은 상상력으로 나아가고, 상상력으로 예술은 태어난다.” 신현림 시인은 상상력이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남들이 걷지 않는 길, 보지 않는 것을 찾다 보면 색다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그것이 상상력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책에서는 고독할 때 써 보았던 글, 몽상할 때 떠올렸던 영감, 행복과 불행에 대한 감정, 자연과 철학 등에 대해서 시인이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양한 문장과 시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시인 신현림의 청춘과 함께한 스무 권의 노트를, 그 긴 세월을 이 책 한 권으로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다. 신현림의 라이팅북 『글 쓰고 싶은 날』은 기존의 라이팅북과는 확연히 다른 시인 신현림의 삶, 예술관, 그리고 상상력이 응축된 그녀의 시 창작론인 셈이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명화와 세계적 화가들의 숨겨진 뎃생작업의 향기를 맡는 깊은 생의 매력을 찾을 수 있다. 그리하여, 매혹적인 시와 글을 따라 써보고, 또 그녀처럼 온 마음을 다해 보다 자신의 삶을 살아내다 보면 나만의 창작 노트로 여물어질 것이다.

저자 소개


시인, 사진작가. 사진과 그림, 텍스트를 융합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 작가로서 특유의 솔직한 화법에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을 더해, 독특하면서 매혹적인 작품을 만들어낸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을 비롯해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를 냈고,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미술관에서 읽은 시』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등의 책을 펴냈다. 최근 독립출판사 ‘사과꽃’을 설립하여 학연·지연을 떠나, 정직한 시대의식을 품은 시의 재발견이란 취지로 ‘한국 대표시 다시 찾기 101’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가로서는 첫 전시회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을 시작으로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판매되는[사과여행]과 [사과, 날다] 등의 전시회를 열었고, [사과밭 사진전]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작가 4인’에 선정되었다.
시인이나 사진작가 이전에 그녀 역시 누군가의 딸로 살아왔고, 지금은 딸아이의 엄마다. 엄마 옆에 붙어 있는 걸 제일 좋아하던 어린 딸은 어느새 자라 사랑을 하고, 스스로 인생의 길을 만들어가는 나이가 됐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세상의 편견과 맞서 유쾌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녀에게도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외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단단하고 안정적인 인생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불안감과, 세상에 홀로인 쓸쓸함에 눈물짓던 그런 시절이.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이 지금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울지,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견뎌내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딸을 위해 위로와 응원의 시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시들로 인해 세상의 모든 딸들의 쓸쓸함이 눈 녹듯 사라지기를, 내일은 조금 더 단단해지기를…. 그녀는 말한다. 
“너에게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고른 이 시들이, 고단한 너의 오르막길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된다면 더 바랄게 없을 거야. 딸아, 사랑한다.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머리말

지금도 그 풍경이 내 마음속에서 운다. 엄마가 서점에서 시집 한 권을 사 주셨을 때의 풍경이. 쓴다는 것은 내 영혼에 새기는 일이었다. 노트에는 나만의 메모와 일기를 함께 쓰기도 하였다. 나는 이런 메모 쓰기 생활로 상처를 치유 받았고, 자극 받고, 성장하였음을 새삼 다시 깨닫는다. 인생은 자기만의 노트쓰기로 크게 바뀌기도 한다.
이 책은 내 청춘 노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부는 독서와 글쓰기 기초가 될 신현림의 예술창작론이다. 이 부분에서는 미학적인 글쓰기 핵심을 비유와 함께 쉽고 정감 있게 풀어 보았다. 또한 2020년을 향해가는 길 위에, 숨은 곳에서 본 시들과 세계 시인들과 동시대 시인들의 뜻깊은 시 한 조각들을 골라 시인들을 응원하였고, 마지막으로는 나의 대표시들을 놓아두었다.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치유와 안식의 정거장이 되고, 자기 성장의 필독서가 되길 바란다. 흰 밥알을 천천히 씹듯 음미하며 따라 써 보면서, 자기만의 글을 써서 나처럼 평생 함께할 노트가 되길 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삶이 아프고 외로울수록
꿈이 흐르는 대로
신현림의 글생각 예술생각
낙서부터 시작할까
상상력의 말을 타고
오늘도 시 정거장
당신에게 가는 시
당신을 매혹시킬 산문
바람과 함께 가는 시
쓰기는 어?렵지 않아
숨은 곳에서 만난 시들
시 한 구절, 뜻깊은 향기
신현림의 시 쓰는 날
세계적 작가들이 전하는 글쓰기 조언
시인·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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