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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2814389 / 59쪽 190 x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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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작년 세상을 떠난 서정주 시인의 첫 시집 <화사집花蛇集>을 문학동네에서 복간한 것이다. 미당 시인의 대표작인 '화사', '문둥이', '입마춤', '자화상'을 비롯해 그의 초기 대표시 24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여코 내 손으로 花蛇集을 내게되었다. 내가 붓을든 이후로 지금에이르도록 가장 두려워하고 끄-리든, 이 詩篇을 다시 내손으로 모아 한권 시집으로 世上에 傳하려한다. 아 - 사랑하는 사람의 災앙 됨이어!"-발문 中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당 서정주 『화사집』 재출간 미당 서정주의 첫번째 시집 『화사집』이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1941년 남만서고(南蠻書庫: 발행인 吳章煥)에서 간행된 『花蛇集』 초판본(100부 한정?판)을 저본으로 편집했다. 『화사집』을 그 이름만으로 기억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이 시집은 세로쓰기를 가로쓰기로 바꾼 것말고는 원문을 그대로 따라 표기하였으며 초판본의 호흡을 느낄 수 있도록 시인 김상원(金相瑗)의 발문도 원문 그대로 수록했다. \"詩를 사랑하는 것은, 詩를 生産하는 사람보다도 不幸한 일이다\"로 ... 미당 서정주 『화사집』 재출간 미당 서정주의 첫번째 시집 『화사집』이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1941년 남만서고(南蠻書庫: 발행인 吳章煥)에서 간행된 『花蛇集』 초판본(100부 한정판)을 저본으로 편집했다. 『화사집』을 그 이름만으로 기억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이 시집은 세로쓰기를 가로쓰기로 바꾼 것말고는 원문을 그대로 따라 표기하였으며 초판본의 호흡을 느낄 수 있도록 시인 김상원(金相瑗)의 발문도 원문 그대로 수록했다. \"詩를 사랑하는 것은, 詩를 生産하는 사람보다도 不幸한 일이다\"로 시작되는 이 발문에서 시인 김상원은 \"廷柱가 을 通하야 世上에 그 찬란한 비눌을 번득인 지 어느듯 5, 6年, 어찌 생각하면 이 冊을 묶음이 늦은 것도 같으나 亦, 끝없이 아름다운 그의 詩를 위하야는 그대로 그 진한 풀밭에 그윽한 香嗅와 맑은 이슬과 함께 스러지게 하는 것이 오히려 高潔하였을른지 모른다\"라고 미당 시의 생명력을 역설적으로 상찬하기도 했다. 「花蛇」 「문둥이」 「水帶洞詩」 「雄鷄」 「부활」 등 미당의 초기시가 실린 『화사집』을 발간할 당시 미당 은 스스로 \"내가 붓을 든 以後로 지금에 이르도록 가장 두려워하고 끄-리든, 이 詩篇을 다시 내 손으로 모아 한 권 詩集으로 世上에 傳하려 한다. 아- 사랑하는 사람의 災앙 됨이어!\" 하며 발간 의의를 다지기도 했다. 저자 소개 未堂 徐廷柱 1915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 당선. 시집으로 『화사집』(1941), 『귀촉도』(1946), 『서정주 시선』(1955), 『신라초』(1960), 『동천』(1968), 『질마재 신화』(1975), 『떠돌이의 시』(1976), 『서으로 가는 달처럼』(1980), 『노래』(1984), 『팔할이 바람』(1988), 『산시』(1991), 『늙은 떠돌이의 시』(1993) 등이 있다. 2000년 12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목차
자화상 自畵像
화사 花蛇
문둥이
대낮
맥하 麥夏
입마춤
가시내
도화도화 桃花桃花
와가 瓦家 의 전설 傳說
노래
수대동시 水帶洞詩
봄
서름의 강 江 물
벽 壁
엽서 葉書
단편 斷片
부흥이
토귀도시? 土歸島詩
정오 正午 의 언덕에서
고을나 高乙那 의 땅
웅계 雄鷄 上
웅계 雄鷄 下
문 門
바다
문 門
서풍부 西風賦
복활 復活
- 발문 跋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