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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촌티 택시

시리즈 : 도토리 동화 [14]

김혜리 저 | 키큰도토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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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973100 / 112쪽 185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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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람을 생각하고 세상을 꿈꾸는 창작동화 시리즈 도토리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편하게 읽으면서도, 사람을 생각하고 세상을 꿈꿀 수 있는 창작동화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촌티 나는 택시?가 팍팍한 가슴에 행복 화살을 날린다, 붕붕! 도토리 동화 01 - 김혜리 창작동화 《방귀쟁이 촌티 택시》 동화작가 김혜리는 어린 시절 시골 교회 목사님이던 아버지에게서 가난한 이, 아픈 이를 돌보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김혜리의 동화에 고아, 버려진 동물, 그리고 그들을 향해 손을 뻗는 따뜻한 이웃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그 때문... 사람을 생각하고 세상을 꿈꾸는 창작동화 시리즈 도토리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편하게 읽으면서도, 사람을 생각하고 세상을 꿈꿀 수 있는 창작동화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촌티 나는 택시가 팍팍한 가슴에 행복 화살을 날린다, 붕붕! 도토리 동화 01 - 김혜리 창작동화 《방귀쟁이 촌티 택시》 동화작가 김혜리는 어린 시절 시골 교회 목사님이던 아버지에게서 가난한 이, 아픈 이를 돌보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김혜리의 동화에 고아, 버려진 동물, 그리고 그들을 향해 손을 뻗는 따뜻한 이웃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이 책 《방귀쟁이 촌티 택시》에도 어김없이 그런 주인공이 나옵니다. 아래는 분홍색, 위는 노란색인 촌티 나는 택시를 몰고 다니는 택시 기사 김씨 아저씨와 박씨 아저씨가 그렇습니다. 이 기사님들은 자신도 부모와 많은 식구들과 힘겹게 살면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사랑 봉사대’를 만들어 보육원 아이들을 돌보고 수술비용을 마련한 것도 대단하지만, 택시에 타는 사람들의 서글픈 사연에 귀 기울이고 맞장구를 쳐 주는 마음은 더 값진 것입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어요.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촌티 택시 역시도 요란한 엔진 소리 때문에 ‘방귀쟁이’라고 놀림을 받지만, 누군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먼저 도와줍니다. 또 ‘붕붕 행복 화살’로 사람들 마음속에 묻혀 있던 행복한 기억을 건져 올리기도 합니다. 택시의 첫 손님이었던 유선이 엄마도 행복 화살 덕분에 딸 유선과 헤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보육원에 유선을 맡길 생각이었는데, 행복 화살을 맞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주인을 잃고 차 도둑들에게 끌려 다니던 강아지 밍키를 구해 준 것도 촌티 택시였고요. 동네 아이들이 몸이 불편한 순호에게 텃세를 부릴 때도 아이들 마음속에서 선한 마음을 불러일으킨 것도 촌티 택시였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촌티 택시가 날린 ‘붕붕 행복 화살’ 때문이었지요. 이렇듯 작가는, 아무리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행복은 나눌 수도 있지요. 또 행복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가난하고 낮은 자리에 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그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지요. 손톱에 기름때가 낀 정비소 총각도, 택시를 몰며 하루하루 빠듯하게 사납금을 채우는 택시 기사도 행복의 전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방귀쟁이 촌티 택시》는 오늘도 택시를 타고 내리는 수많은 ‘갑남을녀’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동화로 풀어냅니다. 따뜻한 이야기를 산뜻하고 발랄하게 색칠해낸 정문주의 그림은 촌티 나는 택시를 ‘제대로’ 살려내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 줄거리 땅속 깊은 곳에서 잠자는 철광석이었던 ‘나’는 어느 날 커다란 기계손에 이끌려 제철소로 갑니다. 거기서 뜨거운 용광로를 참고 견디었더니 튼튼한 강철판이 되었고, 또다시 자동차 공장으로 옮겨져 택시가 되었습니다. 몸 아래는 분홍색, 위는 노란색이라 촌티 나는 색깔이지만 내 눈에는 무지개같이 곱기만 합니다. ‘촌티 택시 주식회사’로 옮겨진 나는 운전기사 김씨 아저씨와 함께 도시를 달렸습니다. 바위 할아버지한테 선물로 받은 말하는 능력과 ‘행복 화살’ 덕분에 첫날부터 김씨 아저씨와 나는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보육원에 맡겨질 뻔한 유선이랑 엄마를 행복하게 해 주었고, 3인조 차 도둑도 잡고, 교통사고를 당한 순호를 병원에 옮기기도 했습니다. 김씨 아저씨와 교대한 박씨 아저씨는 겉모습과 달리 마음씨가 좋은 천사표 아저씨였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을 겉만 보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두 아저씨 모두 첫 인상은 별로였지만 참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나는 아저씨들과 함께 도시를 달리면서 삶이 고달픈 손님들에게 가끔 행복 화살을 선물하고 있답니다.

저자 소개

1955년 충남 아산 태생이다. 문학가가 되겠다는 꿈을 지녔으나 제때에 꿈을 이루지 못하다가 자기 시간과 여유를 확보하게 되는 40대 연령이 되어서야 버리지 못한 꿈을 이루게 된다. 41살 되던 1995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고, 이듬해 삼성문화재단에서 시행한 삼성문학상 공모에서 역시 장편동화 ≪은빛 날개를 단 자전거≫가 당선되면서 확실한 동화작가의 길을 걷는다. 등단한 뒤 문학 공부가 하고 싶어 경희 사이버대학교 문창과에 들어갔다. 2003년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에 다시 진학해서 소설을 전공하고 2006년 졸업했다.


저서 《진희의 스케치북》, 《크게 웃지마 슬퍼하지도 마 1, 2》, 《강물이 가져온 바이올린》, 《아름다운 모양나라》, 《달려라 미돌이》, 《은빛날개를 단 자전거》,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모양들이 병이 났어요》, 《열한살 아름다운 시작 1, 2》, 《카네이션 꽃을 훔친 재동이》, 《그림 속으로 들어간 마을》, 《동물 고아원》, 《메아리가 되고 싶어요》, 《독불장군 우리 엄마》, 《또 한번의 전학》, 《바꿔버린 성적표》, 《아빠의 마지막 목소리》, 《방귀쟁이 촌티 택시》, 《컴퓨터 귀신 뱀골에 가다》, 《내 친구 여진이》, 《우리가 달라도》, 《함께 가는 길》, 《작은 것도 소중해》, 《빨간 우체통》, 《날개 달린 아이들》, 《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빠샤 천사》, 《정말 씻기 싫어》, 《키다리 현주가 좋아》, 《보보의 모험》, 《미루나무가 쓰는 편지》,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 《너만 아는 내 초특급 비밀》, 《안녕 살라망카》, 《바람둥이 강민우》, 《비밀의 화원》 외 다수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 동화책을 읽고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예쁜 식물들과 함께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바보 1단》 《두근두근 꽃시장 나들이》 《전기수 아저씨》 《소나기밥 공주》 《내가 슈퍼히어로라면》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나더러 촌뜨기래요 ... 9
주인을 바꾸고 싶어 ... 21
첫 번째 손님 ... 33
강아지 밍키 ... 47
새 차 도둑 ... 57
자전거를 사랑하는 아이 ... 65
경찰관이 된 김씨 아저씨 ... 75
또 다른 주인과 함께 ... 87
명예 택시가 되었어요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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