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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살 아름다운 시작 열한 살 쌍둥이 자매의 아주 특별한 성장기

시리즈 : 상상책읽기교실 [6]

김혜리 저 | 상상스쿨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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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702460 / 368쪽 153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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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열한 살에 입양된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다룬 본격 ‘성장 소설!’


『열한 살 아름다운 시작』은 주인공 세홍, 예홍 자매가 국내 입양으로 새엄마, 새아빠를 만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절망하지 않고 건강하게 꿈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은 본격적인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쌍둥이 자매는 겉모습은 닮았지만 성격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언니인 세홍이는 책을 좋아하고 적극적인 성격인데 반해 동생인 예홍이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 세고 반항기가 있어서 가출까지 시도하는 언니와, 착하고 얌전하고 순종적인 동생이 새로운 가정의 가족이 되면서부터 겪는 10년간의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다.
두 아이는 양부모를 실망시키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문제아로 낙인 찍히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무한한 사랑으로 서서히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아낌없는 가족의 사랑이 상처받은 두 아이에게 현실 생활의 적응력을 길러 주고, 따뜻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입양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족의 한 형태’

얼마 전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입양한 두 자녀 예은이와 예진이를 키우고 있는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소개되었다. 부부는 “입양은 특별하거나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 단지 가족이 생긴 것이며 축하받아야 할 일”이라고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방송에서 신애라 씨는, “입양은 가족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일 뿐 선행이 아니다,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며, 입양아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지켜진 아이’ ”라고 단호히 말했다. “입양한다고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너(입양아)의 세상은 달라진다”며 입양이 가진 값진 의미를 전하는 장면은 감동적이다.

동화작가 김혜리는, 아직도 해외 입양으로 ‘고아수출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사회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조금 더 국내 입양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심을 갖게 되기는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웃의 실제 입양 가정을 모티브로 완성한 『열한 살 아름다운 시작』은 국내 입양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섬세한 문학적 감수성으로 잘 표현했다. 또한 입양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일들을, 생생하게 아이들의 성장 눈높이에 맞는 상황 묘사가 돋보인다.

저자 소개

1955년 충남 아산 태생이다. 문학가가 되겠다는 꿈을 지녔으나 제때에 꿈을 이루지 못하다가 자기 시간과 여유를 확보하게 되는 40대 연령이 되어서야 버리지 못한 꿈을 이루게 된다. 41살 되던 1995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고, 이듬해 삼성문화재단에서 시행한 삼성문학상 공모에서 역시 장편동화 ≪은빛 날개를 단 자전거≫가 당선되면서 확실한 동화작가의 길을 걷는다. 등단한 뒤 문학 공부가 하고 싶어 경희 사이버대학교 문창과에 들어갔다. 2003년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에 다시 진학해서 소설을 전공하고 2006년 졸업했다.


저서 《진희의 스케치북》, 《크게 웃지마 슬퍼하지도 마 1, 2》, 《강물이 가져온 바이올린》, 《아름다운 모양나라》, 《달려라 미돌이》, 《은빛날개를 단 자전거》,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모양들이 병이 났어요》, 《열한살 아름다운 시작 1, 2》, 《카네이션 꽃을 훔친 재동이》, 《그림 속으로 들어간 마을》, 《동물 고아원》, 《메아리가 되고 싶어요》, 《독불장군 우리 엄마》, 《또 한번의 전학》, 《바꿔버린 성적표》, 《아빠의 마지막 목소리》, 《방귀쟁이 촌티 택시》, 《컴퓨터 귀신 뱀골에 가다》, 《내 친구 여진이》, 《우리가 달라도》, 《함께 가는 길》, 《작은 것도 소중해》, 《빨간 우체통》, 《날개 달린 아이들》, 《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빠샤 천사》, 《정말 씻기 싫어》, 《키다리 현주가 좋아》, 《보보의 모험》, 《미루나무가 쓰는 편지》,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 《너만 아는 내 초특급 비밀》, 《안녕 살라망카》, 《바람둥이 강민우》, 《비밀의 화원》 외 다수

이야기가 담긴 집을 꿈꾸며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책 속에 이야기 집을 지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 《위를 봐요!》로 201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았고,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벽》으로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노란 장화》 《우리 함께 살아요!》 《투명 나무》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장관님 행차하던 날
첫 인사
더불어 사는 연습
사람들이 우릴 이상한 눈으로 봐
맏이의 욕심
병원에 입원한 날
가정교사 선생님
사람들 앞에 나서기 싫어요
난 잘못한 것 없어
화가의 꿈
언니의 부상
훔쳐본 일기장
키 크다고 다 숙녀 되는 거 아니다
조폭 서클
잉꼬새 사건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방송국 출연 신청
엄마의 숨겨진 동생
처음 만난 삼촌
엄마 울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손
오빠의 편지
언니의 유학
아름다운 비밀
잉꼬새를 두고 가다
언니의 마음
반가운 얼굴들
바보 바보
가족 여행
두근거리는 마음
대학에 들어가다
엄마가 쓰러지다
수형이라는 아이
엄마의 퇴원
새로운 축복
작가의 말 /세상의 변화는 따뜻한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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