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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드는 분자

원제 : Molecules: The Elements and the Architecture of Everything (2014년)

시어도어 그레이 저 | 꿈꾸는과학 역 | 다른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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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330516 / 240쪽 254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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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이토록 다채롭고 우아하게 다룬 책은 없다 세상의 모든 분자를 소개하는 책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신생 분자가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아니,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초미세하며 무궁무진한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평화에 버금가는 비누의 힘,(물과 기름을 화해시킨다.) 찢어지지 않는 고무장갑의 비밀,(실은 단순한 고분자다.)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방법(에틸렌이 답이다.)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눈으로 보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이토록 다채롭고 우아하게 다룬 책은 없다 세상의 모든 분자를 소개하는 책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신생 분자가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아니,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초미세하며 무궁무진한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평화에 버금가는 비누의 힘,(물과 기름을 화해시킨다.) 찢어지지 않는 고무장갑의 비밀,(실은 단순한 고분자다.)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방법(에틸렌이 답이다.)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눈으로 보는 흥미로운 화학의 세계 분자의 특성과 과학적 원리를 사진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 책에서는 분자를 이루는 원소의 특징과 화합물의 구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물질세계가 어느 분자로 인해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 정의와 이론이 흥미롭게 기술된다.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입체감 넘치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설명해 마치 과학실에서 하나하나 보고 만지듯 구성했다. 또한 저자의 설명은 위트가 넘치며 열정적이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화학을 공부하는 대학 학부생의 참고자료로 유익하며, 교사들의 수업 부교재로 활용가치가 높다.

저자 소개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와 동 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국립대학교에서 고분자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정구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파리 시립대학교에서 액정을 연구하다 ‘해외 과학자 유치 계획’에 선정되어 귀국한 뒤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공과대학에서는 고분자화학을, 미술대학에서는 미술재료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 유학 당시 실험실과 미술관을 오가며 어린 시절 화가의 꿈을 달랜 저자의 연구 분야는 미술에서의 화학 문제, 즉 물감과 안료의 변화, 색채의 성질이다. 틈틈이 미술과 화학,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주제로 강의하고 글을 써오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를 집필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저자가 학자로서의 삶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신앙인으로서의 삶이다. 저자는 영성을 위해 성경만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거장들이 남긴 수많은 성화를 감상하며 기도했다. 저자는 오랜 세월 성화를 통해 묵상하면서 성화 그 자체가 성경 구절임을 깨달았다. 십여 년 전부터 교회에서 ‘명화로 여는 성경’을 주제로 강의와 글쓰기를 해온 저자는, 그 결실로 이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 <미술관에 간 화학자> <생활은 화학이다> <마담 라부아지에 뭘 사실건가요> <그리기 전에 알아야 할 미술재료> <첨단과학의 신소재> <통권복음서>가 있고, 옮긴 책으로 <누구나 화학> <색의 비밀> <아크릴> <1001가지 성경> <파노라마 성경 핸드북> 등이 있다.
《세상의 모든 원소 118》, 《매드 사이언스》, 《매드 사이언스 2》를 썼으며,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파퓰러 사이언스》에 ‘그레이 매터’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터치프레스의 공동설립자이며, 수학 연산 소프트웨어인 ‘매스매티카’와 검색 엔진인 ‘울프럼 알파’를 탄생시킨 울프럼 연구소의 공동설립자다. 

역자 소개

‘꿈꾸는 과학’은 2003년 문을 연 과학 아이디어 공동체, 대학(원)생 연합 동아리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꿈꾸는 공방’에 모여 과학 독서 토론, 과학 아이디어 발표, 글쓰기 등 각종 과학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이공계 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과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누는 꿈꾸는 과학은 항상 열려있다.

머리말

이 책은 화학책 같지 않은 화학책이다. 마치 해리포터가 다닌 마법 학교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화학이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고, 주위의 물건들을 화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신기하고 귀한 물건들, 화학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골동품을 어쩌면 이렇게 한데 모아놓을 수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다. 필자도 화학을 평생 해왔지만 이 책에서 처음 보는 물건이 많았고 읽는 내내 아주 흥미로웠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화학의 세계를 탐험해보기 바란다.

화학은 비전공자들에게 너무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다. 필자도 대학에 다닐 때까지 화학이 가
장 어려운 과목이었다. 하지만 석사 과정을 지나 박사 과정에 있으면서 처음으로 화학의 묘미를 느꼈고, 이후로는 화학의 유혹에 완전히 녹아버렸다. 화학은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다. 다만 밖에서는 그 속을 볼 수가 없다. 화학처럼 비밀스러운 학문이 또 있을까? 화학이 마법이라는 이미지에 오랫동안 둘러싸여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화학을 조금만 알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옛날 서양에서는 화학 실험이 귀족 부호들의 취미였던 적도 있었으니까.

공부와 독서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그 어려운 화학책인데도 말이다. 이 책은 글보다 사진이 더 많다. 그러나 전달하는 지식의 양은 절대로 적지 않다. 그림과 사진이 아주 잘 짜여 있어서 수십 줄의 글보다 훨씬 쉽고 명확하게 이해를 돕는다. 사진만 보는 것도 유익하고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물론 이 책은 화학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화학 교과서는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화학에 흥미를 갖는다면 시험 준비를 위해 수십 권의 화학책을 읽는 것보다 더 확실한 화학 공부를 한 셈이다. 모든 자연과학의 발견과 발명은 호기심과 흥미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지루하던 화학 교과서도 다르게 보일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여러분 중에 훗날 노벨 화학상을 받을 사람이 있을지도!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여는 글
Chapter 1. 원소로 만든 집
분자의 세계는 무한대다
Chapter 2. 이름의 힘
이름이 차이를 만든다
Chapter 3. 죽었는지 살았는지
바위와 양털 중 무엇이 유기물일까
Chapter 4. 물과 기름
비?누는 원수도 화해시킨다
Chapter 5. 광물성과 식물성
끈적이고 기름지고 창백한 두 세계
Chapter 6 암석과 광석
광물, 모든 화합물의 고향
Chapter 7. 밧줄과 섬유
가늘고 기다란 분자들아 모여라
Chapter 8 고통과 흥분
진통제 가족의 화려한 족보
Chapter 9 달콤하게, 더욱 달콤하게
달달하고 맛있는 것들
Chapter 10 천연 물질과 인공 물질
자연과 합성, 누가 더 잘났나
Chapter 11 장미와 스컹크
좋은 냄새 vs 구린 냄새
Chapter 12 화학적인 색
아름다운 분자들로 채워진 팔레트
Chapter 13 미움받는 분자들
이 불쌍한 화합물들은 죄가 없다
Chapter 14 생명의 기관
분자가 분자가 아닐 때
감수의 글
추가 사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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