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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4601294 / 21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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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다자이 오사무 상과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작가의 대표작! 「흙탕물 강」과 「반딧불 강」은 둘다 강이라는 배경을 무대 삼아 전쟁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서민들의 생활을 때묻지 않은 소년의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케 하는 잔잔한 서정을 느끼게 하는 미야모토 테루의 대표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케 하는 잔잔한 서정, 현대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대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최고 걸작 사람들은 강에 모인다.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이야기가 태어난다. 미야모토 테루의 '반딧불? 강'에 실린 '흙탕물 강' 과 '반딧불 강'은 그런 강가라는 장소를 무대로 삼아 전쟁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서민들의 생활을 때묻지 않은, 소년의 시각에서 그려낸 작품으로, 각각 다자이 오사무 상과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작가의 대표작이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케 하는 잔잔한 서정, 현대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대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최고 걸작 사람들은 강에 모인다.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이야기가 태어난다. 미야모토 테루의 '반딧불 강'에 실린 '흙탕물 강' 과 '반딧불 강'은 그런 강가라는 장소를 무대로 삼아 전쟁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서민들의 생활을 때묻지 않은, 소년의 시각에서 그려낸 작품으로, 각각 다자이 오사무 상과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작가의 대표작이다. 물살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유소년의 기억 그 기억을 가로지는 강 '흙탕물 강'의 이야기는 지푸라기며 널빤지며 썩은 과일이 떠 있는 오사카의 아지 강 주위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여덟살 난 소년 노부오는 어느 날 밤 배를 개조해 만든 집에서 살면서 강가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는 가족을 만난다. 커다란 귀신 잉어의 목격담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또래 소년 기이치와, 어른스럽고 내성적인 성격의 누나 긴코, 그리고 몸을 팔며 생계를 잇는 남매의 어머니. 남매와의 만남을 통해 소년은 세상의 그늘을 조금씩 엿보게 되고, 오랫동안 강가에서 해오던 우동집을 접고 다른 지방으로 이사해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부모의 모습에서 어렴풋하게나마 삶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한다.
어둠이 입을 벌리고 반딧불은 자취를 남기며 날고 있다.
미야모토 테루가 그리는 세계는 기묘하고 어두운 한 폭의 그림이다.
희미한 검정색을 섬세하게 칠한 바탕에서 인간과 자연이 요사스럽게 꿈틀댄다.
작가는 눈길 닿는 구석구석까지 섬세한 묘사를 통해
아이의 눈에 비친 풍경을 깊이 있는 인생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미나카미 쓰토무(문학평론가)
애절한 우정과 좌절 그리고 아이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세계를 담백한 필치로 그려낸 것이 마치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케 한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일본 아마존 독자서평
살아간다는 것의 잔혹함과 비애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botaname
나이를 먹을 때마다 다른 시선으로 읽어볼 수 있는 작품이다. sielo
목차
흙탕물 강
반딧불 강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