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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244491 / 500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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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3대 소설!
인간의 영원한 문제를 보여 주는 대서사시!

결혼과 사랑,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를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부활》등 수많은 걸작을 남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그는 러시아의 부유한 귀족 지주였으며 문학뿐만 아니라 사상가로서도 인류에 큰 족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이다. 청렴한 도덕주의 자로서의 삶을 표방한 그를 두고 누군가는 ‘인류의 스승’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부유한 배경과는 달리 쾌락과 이상의 사이에서 지독한 내홍을 겪기도 했던 고통스런 그의 삶은 오래도록 수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전쟁과 평화》의 성공으로 일찍이 대문호란 칭호를 얻고 있던 그가 50세를 몇 해 남기고 마무리한 《안나 카레니나》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대중적, 문학적으로 정점에 이른 소설로 평가받는다.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신념과 가치관은 물론 당대의 사회상과 인간의 감정을 집약시킨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1878년 출간된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여러 예술 장르로 재탄생하면서 톨스토이의 위대함과 작품의 가치를 증명시켰다. 50세 이후 톨스토이는 작품 활동보다 사상가로서 이전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기 때문에 《안나 카레니나》의 작품 속에는 작가로서의 그의 결혼관, 종교관, 인생관, 나아가 세계관까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이 담겨 있다. 세상사의 거의 모든 드라마를 함축하고 있기에 욕망 덩어리, 이른바 정념의 총체라 부를 정도로 방대한 서사를 자랑한다.
출간되자마자 러시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안나 카레니나》가 2013년 2월 영화와 함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안나 카레니나》는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사회소설이다. _토마스 만

저자 소개

1828~1910.


1828년 러시아 중부 지방에 있는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카잔 대학에 입학해 동양어와 법을 공부하다가 중간에 자퇴했다. 1851년 카프카스에 주둔한 포병대에 들어갔고, 크림 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1855~56)를 써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1862년에 평생의 후원자가 된 소피야 베르스와 결혼한 뒤, 볼가 스텝 지역에 있는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해 나갔고, 대표작 <전쟁과 평화>(1869)와 <안나 카레니나>(1877)를 집필하는 등 작품 활동도 활발히 했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바보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에 낸 일련의 저술에서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저작물에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부도덕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저작권을 포기하는 선언을 했고(1891), 마지막 소설인 <부활>(1899)은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두호보르 종파를 위한 자금을 모으려고 쓴 것이었다. 1910년 장녀와 함께 집을 떠나 방랑길에 올랐으나 아스타포보라는 작은 시골 기차역에서 사망했다. 2010년 사후 백 주년을 맞는 톨스토이는 팔십여 년이라는 생애 동안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역자 소개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기획하고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번역뿐만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베스트트랜스는 기존의 번역가가 번역한 작품을 편집자가 편집하는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번역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번역가와 편집자가 한 팀을 이뤄 잘 읽히는 작품으로 다듬기 위한 번역과 책임편집이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번역 단계에서는 직역직해가 아닌 원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말의 장점을 살려 좀 더 매끄럽고 유려한 문장으로 손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그다음 편집 단계에서는 교정교열자 두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양질의 작품으로 가다듬기 위한 문장 손질 작업이 이어진다. 크로스 체크는 기본으로 하고, 체크를 마친 작품이라고 해도 출간 직전에 가제본을 만들어 베스트트랜스 서평단 독자와 저명한 교수, 기자, 작가 등의 감수·검열을 거친다. 이렇게 탄생한 저서로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노인과 바다》 《동물 농장》 《어린 왕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방인》 《그리스인 조르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벨 아미》《레미제라블》 등이 있다.

목차

2권 (3부 · 4부 · 5부)

작품 해설 | 비극과 희망의 쌍곡선 《안나 카레니나》
작가 연보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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