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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시리즈 : 마카롱 에디션 [20]

F. 스콧 피츠제럴드 저 | 김보영 역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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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203645 / 295쪽 129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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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위대한 개츠비>가 위대하지 않다면,
도대체 어떤 소설이 위대하다는 말인가?”
_무라카미 하루키

▶ 랜덤하우스 선정 20세기 가장 탁월한 영미문학 100선
▶ 2005년 《타임》 선정 100대 영문소설


야심만만하지만 가난한 중위인 젊은 개츠비는 자신과 출신 배경이 전혀 다른 상류사회의 여성 데이지와 꿈같은 사랑에 빠진다. 전쟁에 참전하면서 그녀와 헤어지게 된 그는 오로지 데이지를 되찾으려는 일념으로 범죄를 통해 막대한 부를 이룬다. 그리고 언젠가 데이지가 참석하길 바라며 자신의 대저택에서 매일 성대한 파티를 연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저택을 찾아와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동안, 개츠비는 꿈꾸던 데이지를 다시 만나 과거의 사랑을 되돌리고자 한다. 하지만 결국 사랑과 꿈을 잃은 채 모두에게 배신을 당하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피츠제럴드는 주인공 개츠비를 통해,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좌절된 아메리칸 드림으로 인한 미국의 환멸을 그려낸다. 또한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허영에 찬 사회의 도덕적 실패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개츠비가 공허한 꿈을 좇는 가운데 비극을 맞이하는 과정이 다름 아닌 환상과 현실의 보편적 갈등 때문임을 생생한 문체로 묘파하고 있다. 이 책에는 20세기 미국 문학의 대표작으로서 《위대한 개츠비》를 조명하는 토니 태너의 풍부하고도 날카로운 작품 해설을 함께 수록하고 있으며, 최근의 판본 연구를 바탕으로 일부 오류를 바로잡았다.

저자 소개

1896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1913년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여, 에드먼드 윌슨, 존 필 비숍 등과 교우하며 습작 시기를 거쳤다. 1917년 육군 소위로 임관되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전후(戰後) 1920년,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감수성을 그려낸 처녀작 『낙원의 이편』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에 단편집 『아가씨와 철학자』가, 1922년 두 번째 장편소설 『아름다운, 그리고 저주받은 사람들』과 단편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그리고 또 다른 재즈 시대 이야기들』이 출간됨으로써, ‘재즈 시대’를 전형화한 당대의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발돋움했다. 대표작은 역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위대한 개츠비』(1925)로, 무너져 가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주제를 완벽한 기법과 서정적 문체로 다루어, 발표 당시 T. S. 엘리엇, 거트루드 스타인 등 당대 최고의 작가와 평론가로부터 ‘문학적 천재’, ‘눈부신 예술적 성공’, ‘완벽한 장편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위대한 개츠비』는 《타임》 선정 100대 영문소설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위대한 개츠비』 이후 10여 년간 피츠제럴드는 알코올에 의존하면서 무질서하고 불행한 생활에 빠졌다. 그리하여, 피츠제럴드는 세 번째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를 1934년에야 비로소 출간했고, 다음 해에 단편집 『기상나팔』도 발표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1936년 피츠제럴드는 《에스콰이어》에 심리적 균열과 문학적 견해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들을 실었는데 ‘무너져 내리다’라는 제목으로 사후 출간되었다. 알코올중독과 병고에 시달리면서 재기를 위하여 마지막 장편 『마지막 거물』을 집필하던 중에 1940년 44세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행복이가득한집> <마담휘가로> 등 잡지 기자로 활동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약하고 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뒤지고 다니길 좋아하지만, 가장 행복한 건 글을 만지고 책을 만들어내는 일이라 번역과 출판을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열두 살 어니의 좌충우돌 경영자 수업》《찰스 다윈》《미국과 대량학살의 시대》《오즈의 프랑스 와인 어드벤처》《위대한 개츠비》등 다수의 책을 우리글로 옮겼다.

목차

위대한 개츠비

작품해설_ 피츠제럴드와 '위대한 개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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