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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 문학담론과 집단기억의 재구성

이덕화, 구명숙, 황영미, 김응교, 안미영, 서동수, 주지영, 조혜진, 김윤정 저 | 역락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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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861720 / 342쪽 160 x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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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의 기획은 전쟁의 폭력성에 항거하는 자율적 참여라는 문학담론을 분석함으로써, 삶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2차 대전, 6 · 25 전쟁 이후 공산주의와 자유주의라는 양대 정치 이데올로기는 정치 개편뿐만 모든 인류의 삶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문학 담론에 미친 영향은 모든 정치적 사회 구도를 새롭게 편성된 전후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쟁 담론으로 드러난다. 이처럼 전쟁의 폭력성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계속 되고, 전쟁을 통한 근원적인 삶에 대한 질문들은 지속될 것이며, 전쟁이 인류사의 패러다임을 움직이게 하는 중심원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이 책의 의미가 있다.
제1부 「노근리 트라우마, 그 상처와 화해」에서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이나 만화를 분석한 연구논문들은 노근리 사건을 통해 전쟁이라는 폭력적 상황 속에서 미군들이 노근리 양계리 선민들을 어떻게 타자화 시키는가, 44년 동안 묻혀 있었던 노근리 사건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새롭게 조명되고 담론화 과정을 거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제2부 「전쟁기 문학담론과 집단 기억의 재구성」에서는 전쟁기의 작가들이 생산한 작품의 담론들에 대한 분석과, 그것이 어떻게 집단 기억으로 담론화하고 국민의 기억 속에 재구성되는가, 또 전쟁 미체험 세대는 어떻게 변별된 전쟁 담론을 생산하는가를 베트남 전쟁을 형상화한 작품의 구조와 유형을 분석하고 있다.
제3부 「전쟁 체험과 타자의식」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타자에 대한 시선을 집중적으로 조명, 분석한 논문들이다. 전쟁을 통하여 느낀 한 개인의 무력감과 삶에 대한 허무, 위기 의식, 그러한 위기 위식과 함께 그 전쟁의 비참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봄은 타자에 대한 시선의 확대로 나타난다. 전쟁 속에서 타자화된 민간인, 잃어버린 삶의 진실, 주체의 무력함 등을 통해 삶에 대한 원초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을 분석한 논문들이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쿄외대, 도쿄대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와세다 대학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10년간 강의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 신동엽 학회 학회장으로 있다. 
  시집으로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을 비롯해 『좋은 언어로-신동엽 평전』, 『나무가 있다-윤동주 산문의 숲에서』,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곁으로-문학의 공간』, 『그늘-문학과 숨은 신』, 『일본적 마음』, 『일본의 이단아-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 『박두진의 상상력 연구』, 『이찬과 한국근대문학』, 『韓國現代詩の魅惑』(東京:新幹社, 2007), 장편실명소설 『조국』 등을 냈다. 옮긴 책으로는 다니카와 슌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다시 오는 봄』, 오스기 사카에 『오스기 사카에 자서전』,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 君に詩が來たのか:高銀詩選集』(사가와 아키 공역, 東京:藤原書店 2007) 등이 있다. 
  CBS TV 〈크리스천 NOW〉, 국민TV 인문학 방송 〈김응교의 일시적 순간〉을 진행했으며, KBS 〈TV 책을 읽다〉 자문위원을 지냈다. MBC TV 〈무한도전〉, CBS TV 〈숲 아카데미〉 등에서 윤동주의 시와 삶을 주제로 강연했다. 유튜브 〈김응교 TV〉, 아트앤스터디, K-mooc 등에서 여러 강연을 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문학학회, 한국문학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김남천 연구》, 《박경리, 최명희 두 여성적 글쓰기》, 《여성문학에 나타난 근대체험과 타자의식》, 《한말숙 작품에 나타난 타자윤리학》, 《나속의 ‘너’, 너속의 ‘나’ 타자찾기》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제2회 혼불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평택대학교 교수이다.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양교육원 교수.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 저서로 『이상과 그의 시대』, 『전전세대의 전후인식』, 『근대문학을 향한 열망, 이태준』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낮은 목소리로 굽어보기』, 『소설, 의혹과 통찰의 수사학』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일본 와세다대학교 방문교수, 소카대학 초빙교수, 숙명리더십개발원장, 숙대박물관장, 숙명문화원장, 한국여성문학학회 회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정년퇴임 후 현재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으며, (사)글로컬 여성네트워크 회장, 세계 한국어문학회 회장 등등의 일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여성문학의 이해』(공저), 『여성, 문학으로 소통하다』(공저), 『디아스포라와 한국문학』(공저), 『전쟁기 문학담론과 집단기억의 재구성』(공저), 󰡔해방 이후부터 전쟁까지 한국 여성 시󰡕 (편저), 『여성문학 자료집(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1-6권(편저) 등이 있으며, 시집으로는 『그 여자 몇 가마의 쌀 씻어 밥을 지어 왔을까』, 『걷다』, 『산다는 일은』, 『하늘 나무』, 『꽃들의 화장법』 등이 있다.


 

경북 문경, 서울 강서구, 관악구, 도봉구 등지에서 살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1년 거주했고, 지금은 수원에서 산다. 살던 곳의 사계절과 저녁이 내리는 거리, 그 거리를 걷던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기억이 마일리지처럼 쌓여 있다. 장편소설 『판탈롱 순정』 『중딩은 외롭지 않아』를 썼고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로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로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북한 과학환상문학에 나타난 파타포(pataphor)적 상상력과 향유 없는 유토피아」, 「학교라는 시뮬라크르와 폭력의 시스템- 영화 <돼지의 왕>을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전쟁기 문학담론과 반공프로젝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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