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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빛 속을 거닐다

김기석 저 | 꽃자리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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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989882 / 327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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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목회자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의 글은 언제나 잔잔하면서도 풍요롭다. 그건 참 묘한 경험이다. 침착함 속에 넘치는 열정과 그저 무심한 듯 지나치는 것 같으면서도 깊숙이 응시 하는 성찰의 힘을 느끼게 된다. 그의 영혼 속에 마르지 않는 우물이 하나 있구나 하는 감탄이다. 대단한 독서가로 알려진 그의 글에는 그의 독서 편린이 묻어나고,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사와 현실에 대한 생각의 무늬들 이 그대로 손에 만져진다. 시, 문학,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 뚫어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글 갈피마다에는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있다. 그런데 그 주옥같은 이야기에는 진심이 있고 겸허한 자기 성찰이 있다. 그의 이러한 성찰은 교회와  기독교를 향해서도 가차 없이 쏟아진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 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 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상에 희 망이 있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아슬아슬한 희망》, 《말씀의 빛 속을 거닐다》(요한복음 산책), 《광야에서 길을 묻다》(출애굽기 산책), 《행복하십니까? 아니오, 감사합니다》,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오래된 새 길》, 《내 영혼의 작은 흔들림》, 《길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삶이 메시지다》, 《일상 순례자》 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예수 새로 보기》, 《예수의 비유 새롭게 듣기》, 《기도의 사람 토머스 머튼》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글머리 묵상은 동물적이다 _4
참말이 그리운 시대 _13
좋구나, 이 말이여 _15
마음에 따뜻한 불꽃 하나 일렁인다 _17
‘하나님의 선물’이 된 사람 _20
물이 주인을 만나매 _23
카리스마의 루틴화 _25
메시지 1 거둠과 심음의 리듬 _29
영혼의 목마름 _41
가장 천하다고 여겨지는 이들에게서 거룩함을… _45
비움의 신앙적 문법 _48
하나님의 현존 앞에 서야 하는 것은 ‘지금 여기’ _55
메시지 2 사람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 _61
예수라는 봄바람과 함께 _73
“낫고 싶으냐?” _75
생명의 문지방 _80
메시지 3 당신은 자유인인가? _85
두려움 없는 사랑 _97
신앙은 독립, 곧 홀로 섬이다 _101
예수는 ‘살아있는 빵’인 동시에 ‘살리는 빵’ _107
메시지 4 ‘지양止揚’과 ‘지향指向’ 사이에서 _112
일렁일렁 밀려오는 예수의 강 _123
예수, 참 불편한 사람 _125
거룩한 광휘 _134
메시지 5 보혜사 _138
예수는 물러설 뜻이 없다 _148
‘왕위를 뺏긴 왕의 비참함’ _152
“당신은 누구요?” _155
진실과 사실 사이에서 잃어버린 길 _158
파리하고 납작한 영혼 _163
대체 누가 불경한 것인가? _167
메시지 4 ‘지양止揚’과 ‘지향指向’ 사이에서 _112
일렁일렁 밀려오는 예수의 강 _123
예수, 참 불편한 사람 _125
거룩한 광휘 _134
메시지 5 보혜사 _138
예수는 물러설 뜻이 없다 _148
‘왕위를 뺏긴 왕의 비참함’ _152
“당신은 누구요?” _155
진실과 사실 사이에서 잃어버린 길 _158
파리하고 납작한 영혼 _163
대체 누가 불경한 것인가? _167
메시지 6 목자와 도둑 _173
하나님으로 가득 찬 사람 예수 _184
빛 너머의 어둠 _189
그대, 지금 예수의 눈물을 보는가? _197
영원과 잇대어 있는 사람 _201
일렁이는 예수의 마음 _208
눈먼 인도자 _210
삶이 곧 심판이다 _213
아! 그대, 생명의 손길과 접촉해 보았는가 _217
‘끝까지 사랑하셨다’ _218
예수, 본이 된 사람 _221
저절로 ‘되는’ 사랑을 넘어 ‘하는’ 사랑 _224
메시지 7 동고동락同苦同樂 _238
사랑의 깊이 속에 뛰어드는 ‘친구’ _249
오늘 우리는 누구의 친구인가 _253
가슴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_256
‘진리’와 ‘거룩’과 ‘아버지의 말씀’ _265
“내가 그 사람이다” _270
베드로의 엇갈림 _274
메시지 8 비아 돌로로사 _281
예수는 알몸이다 _290
타락한 종교의 전형 _292
‘십자가 위에서도 춤을 추었다’ _297
역사의 위대한 변곡점 _300
‘보았지만, 알지 못한다’ _302
‘따름’과 ‘돌아봄’ 사이 _306
절망의 어둠이 짙다 _307
‘연약함’, 이웃 사랑으로 난 문을 여는 열쇠 _311
영혼의 올무 _314
메시지 9 회의를 거친 신앙 _317
메시지 8 비아 돌로로사 _281
예수는 알몸이다 _290
타락한 종교의 전형 _292
‘십자가 위에서도 춤을 추었다’ _297
역사의 위대한 변곡점 _300
‘보았지만, 알지 못한다’ _302
‘따름’과 ‘돌아봄’ 사이 _306
절망의 어둠이 짙다 _307
‘연약함’, 이웃 사랑으로 난 문을 여는 열쇠 _311
영혼의 올무 _314
메시지 9 회의를 거친 신앙 _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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