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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초록으로 보여 색각 이상 소년 에릭의 이야기

시리즈 : 장애공감 어린이 [29]

줄리 앤더슨 저 | 허은미 역 | 한울림스페셜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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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143423 / 40쪽 190 x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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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는 그냥 내가 좀 별난 눈을 가진 거라고 생각해!” 빨강이 초록으로 보이는 소년 에릭이 들려주는 색각 이상 이야기 친구들에게 빨강머리라 불리는 에릭은 무엇이든 궁금해하는 굉장한 호기심쟁이입니다. 그런데 요즘 에릭은자꾸만 일이 꼬여 기분이 좋질 않아요. 축구를 할 때 다른 팀으로 공을 넘기고, 읽기 숙제도 잘 못하고, 짝꿍 애너벨의 시험지를 훔쳐봤다는 오해까지 받게 되거든요. 그래도 에릭은 미술 시간만큼은 즐겁습니다. 자기 머리를 초록색으로 색칠했다는 사실을 친구의 입을 통해 듣기 전까지는 그랬죠. 결국 부모님과 함께... “나는 그냥 내가 좀 별난 눈을 가진 거라고 생각해!” 빨강이 초록으로 보이는 소년 에릭이 들려주는 색각 이상 이야기 친구들에게 빨강머리라 불리는 에릭은 무엇이든 궁금해하는 굉장한 호기심쟁이입니다. 그런데 요즘 에릭은자꾸만 일이 꼬여 기분이 좋질 않아요. 축구를 할 때 다른 팀으로 공을 넘기고, 읽기 숙제도 잘 못하고, 짝꿍 애너벨의 시험지를 훔쳐봤다는 오해까지 받게 되거든요. 그래도 에릭은 미술 시간만큼은 즐겁습니다. 자기 머리를 초록색으로 색칠했다는 사실을 친구의 입을 통해 듣기 전까지는 그랬죠. 결국 부모님과 함께 의사를 찾아간 에릭은 자신이 ‘색각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에릭에게는 빨간색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거죠. 하지만 에릭은 자신이 그저 다른 사람들과 색깔을 다르게 볼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친구들 역시 에릭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찾아갑니다.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색각 이상’이라는 질환이 어떤 것인지 잘 이해하고 색각 이상인 사람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색맹’과 ‘색약’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려 주며, 색각 이상인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 줍니다. ★ 색각 이상, 색맹, 색약에 대한 기본 정보 수록 ★ 색각 이상 유무를 가려내는 이시하라 색각 검사표 수록 ■ 색맹과 색약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책 속에서 애너벨은 에릭에게 “너 색맹이지?” 하고 묻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색각 이상의 정도가 심하면 색맹, 그보다 약하면 색약으로 구분하곤 하지요. 해당 색상의 원뿔세포가 없으면 해당색의 색맹이고, 원뿔세포가 있지만 기능이 불완전하면 색약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맹’이라는 말은 전혀 볼 수 없다는 뜻으로, 실제로 이렇게 색을 전혀 보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또 색각 이상인 사람들 대부분 색각 검사를 받기 전에는 스스로 이상을 느끼지 못하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고요. 따라서 색각 이상을 통틀어 색맹이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추천사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주인공 에릭은 우리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으며, 우리의 친구나 가족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색각 이상’이라는 선천성 유전질환이 어떤 것인지를 잘 이해하고, 색각 이상인 사람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세상이 내 눈에 비친 세상과 같은 빛깔일 거라고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의 글과 그림은 신기하고 새롭게 다가갈 것입니다. 에릭의 반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요! - 김욱겸(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 사시 및 소아 전문의) ■ 색각 이상은 주변의 배려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색각 이상’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색각 이상이 있으면 정상색각인과는 다르게 색을 인식하게 되어 일상생활이 불편할 수 있지요. 하지만 실제로 색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서 대부분의 색각이상자는 색각 검사를 통해 발견되기 전에는 스스로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색맹’ 또는 ‘색약’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아직도 주변의 놀림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일까요? 에릭이 “나는 그냥 내가 좀 별난 눈을 가진 거라고 생각해!”라고 이야기했던 것처럼, 색각 이상은 이 세상을 그저 좀 다른 빛깔로 보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과 상황은 색각 이상자들을 배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활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색각 이상’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에 따른 배려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색각 이상은 삶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색각 이상인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볼 뿐입니다. 색약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적록색약’자 중에는 오히려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색각 이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내 아이가 혹시 색약?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기본적으로 색각 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이때 관심을 기울여 내 아이의 색각 능력을 체크해 보세요. 만약 ‘색각 이상’ 결과가 나왔다면, 아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 아이가 생활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주변에서 조금씩 배려를 해 준다면, 색각 이상이 있다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책의 앞면지에 실린 색각 검사표는 색각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려내는 데 가장 널리 쓰이는 색각 검사표입니다. 1917년 이시하라 시노부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색각 이상인 사람들은 다른 색깔의 점들 속에 있는 숫자가 보이지 않거나 다른 숫자와 헷갈리지요. 책에 기재된 숫자를 볼 수 없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미국 일리노이와 위스콘신에서 자랐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쌍둥이 아이들을 키우며 캘리포니아의 샌타모니카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작품입니다. 


 

프랑스 리옹의 에밀 콜 예술 학교에서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터이자, 배경 감독으로 일해 왔으며, 여러 만화의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아르헨티나나 멕시코 등의 여행 책자를 만드는 일을 즐겨 합니다. 지금은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초등학교 5학년까지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았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한 해 동안 나의 행동을 돌아보면서 혹시 선물을 받지 못하면 어쩌나 마음을 졸였어요. 별다른 놀잇감이 없던 시절,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가장 큰 축제였고, 산타 할아버지는 큰 기쁨이자 위로였어요. 모든 것이 넘쳐 나는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에게도 그런 기쁨과 설렘, 간절함을 선물하는 산타 할아버지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진정한 일곱 살》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가족의 탄생》 《웃음은 힘이 세다》 《돌돌돌 내 배꼽》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같은 책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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